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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단어 뜻풀이-ㅈ편(3)

글쓰고싶어서 | 2024.05.18 15:49:54 댓글: 0 조회: 129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angstudy/4569217
보고 듣지도 못하는 혹은 리해가 안되는 우리말 단어들을 뜻풀이하여 올려봅니다.(우리말 사전에서)

준절하다-1.산이 깎아지른듯이 가파롭다.//준절한 산세.2.엄격하고 단호하다.//준절한 어조로 타이르다.

중과부적-적은 수로써는 많은 수를 대적하지 못하는 것.//중과부적으로 혼자서는 당해낼수 없다.

중도이페-일을 하다가 끝을 마무리지 않고 중간에서 그만두는것 .

중뿔나다-어떤 일에 관계없는 사람이 불쑥 참견하는것이 주제넘다.//어른들의 일에 중뿔나게 참견하지 말라.

지그자그-곧지 않고 톱날형으로 들쑹날쑹한것.

지숙하다-순박하고 수수하다.//지숙한 시골아낙네.

지아비-웃어른앞에서 자기 남편을 낮추어 이르는 말.//반대어-지어미.

지엄하다-더 말할나위없이 엄하거나 위엄스럽다.//지엄한 명을 받다.

직심하다-마음먹은대로 꾸준하다.//직심하게 일하다.

진부하다-케케묵고 낡거나 또는 새롭지 못하여 흥미가 없다.//진부한 관념.

질풍경초-질풍에도 꺾어지지 않는 풀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뜻을 꺾거나 굽히지 않는 굳센 기개를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재깔재깔-나직한 목소리로 여럿이 모여서 저희들끼리 좀 떠들며 귀엽게 이야기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재깔재깔 이야기를 하다.

죄민하다-죄송하고 안타깝다.

좌지우지-이리저리 제 마음대로 다루거나 처리하는것.//그가 우리를 좌지우지는 하지 못할걸.

줴기-데친 나물이나 또는 반죽한 가루,밥 같은것을 조그마하고 둥글둥글하게 주물러서 뭉쳐놓은 덩이.//줴기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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