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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하나 더 낳으면 되겠네요 ㅎㅎ
아직 낳아줄 사람이 없구..
근담에 이상하게 점점 재혼에 생각이 없어지네요..
40대 되므 노처녀 노총각들두 결혼에 생각 없어진단말도 들엇구요..
딸이 더 귀엽게 논다는 말을 듣고 둘째는 방법대서 딸을 만들려,
계획햇던것두 사실이지만..
그 방법 좀 알려주오 진짜믄. ㅋㅋㅋ
셋째 좀 딸 낳아보게
나두 들은 말인데,
급사정하면 딸이 될경우가 많다하드란말이..
남녀는 같은 란소에,같은 정자이지만,
그 만나는 과정에 성별이 바꿔진다고 들엇는데..
아들둘이면 재혼안해도 별로 아쉬운거 없겟네요.40넘으면 점점 결혼생각이
희미해지더라구요.그러다가 60델때까지 한번도 결혼해보지 못하고..그래도
한번 갓다왓다는게 어딥니까.
저의 동창중에도 40대중반이지만 결혼못한 사람잇습니다..
지금은 아예 결혼에 생각 없다든데..
그리고 저도,금방 갈라졋을적엔 찾을 생각 잇엇는데,
그때 그 생각은 유치하게,내가 꼭 전처보다 더 젊고 이쁜,
여자를 찾겟다,그런 보복심리가 많앗습니다..
하지만,시간이 지나면서,냉정해 지니,더 깊게 생각하게 됩니다..
결혼해보니 별거 아니더라고..
결혼은 서로의 지킴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보다 아들이 생기니 결혼이 아주 대단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