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지나온 나날들 1 149 질풍경초
부모 양로에 대하여20 0 991 질풍경초
성격에 대한 단상14 0 765 감로수
6.1절1 0 329 강강수월래08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그래도 그때가 좋았지~보다는 ......

람쥐야 | 2022.01.16 09:39:01 댓글: 0 조회: 986 추천: 1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42706
일이 잘 안풀리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다고~ 라고 하고
누구 잘되는 거 보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라고들 합니다만.
근데 내가 보기에는 전생이라는 것도~ 죽어서 다음 생이라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누가 말하기를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 바로 지옥이고 천당이라고
저는 이 말에 더 공감 합니다.

어제 내가 결제해주려고 폰 뱅킹으로 비밀번호 누르는데.
문득~ 내가 왜? 아직도 ~앞에 (2)짜 붙이고 오늘 날짜로 5일 부족한 만20년전에 만났던
첫 사랑 여자의 생일날짜를 비밀번호로 쓰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런 현상을 기억하는 나는 이번 생에서 환생을 못했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
그래서 바로 그 사람한테 전 전생에 당신을 만났던거 감사합니다.라고 문짜를 보냈더니
감사합니다 새해는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의미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라는 답장 보내주네요.

이번생에서 만큼은 영원할 것 같았던 그 여자의 얼굴이 지금 생각나질 않습니다.
시간되면 2001년 전후에 찍어둔 사진 있으면 보내달라고 했는데.
시간 나면 찾아볼께 하면서도 아직도 소식 없습니다. 까먹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1년 전부터 20년 전 첫사랑과 微信 추가 햇지만
진짜로 그때 그 사람 모습도 기억 안나고 지금 모습도 낫설게 만 느껴집니다.

그때 시절 상황 스토리만 좀 기억나지만
전생도 아니고 전 전생에 故事처럼 느껴집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기억이 세월속에 무쳐버렸쓰~





추천 (1) 선물 (0명)
IP: ♡.104.♡.3
30,23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7341
해피엔젤
2022-02-18
6
2262
람쥐야
2022-02-14
5
2086
람쥐야
2022-02-13
3
1389
람쥐야
2022-02-13
2
1293
키아누리브스
2022-02-11
0
1352
카푸치노58
2022-02-09
4
1890
쟁개비열정
2022-02-09
1
2138
감사마음
2022-02-08
0
1652
은소
2022-02-05
3
1343
유리벽
2022-02-01
0
1258
블루타워
2022-01-23
1
1254
jin565656
2022-01-19
1
2162
람쥐야
2022-01-18
5
1769
람쥐야
2022-01-16
3
1397
람쥐야
2022-01-16
0
1115
람쥐야
2022-01-16
1
986
현재2020
2022-01-08
4
1886
기계사람
2022-01-07
0
1520
맥주야
2022-01-06
1
1173
람쥐야
2022-01-06
1
1036
감사마음
2022-01-05
0
2269
람쥐야
2022-01-04
1
2311
람쥐야
2022-01-03
0
1927
감사마음
2022-01-02
3
1450
핑크뮬리
2021-12-31
0
1072
잘먹구살자
2021-12-29
1
1323
핑크뮬리
2021-12-27
0
199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