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려보는 자작요리방이네요^^
더위가 푹푹 찌는 날씨 아니면,
조금 기온이 떨어졌다해도 후덥지근한 날씨인 이여름~
주방에서 불짚히기란 정말 싫네요 ㅎㅎㅎ
저는 이여름 거의 밥을 안했어요 ㅋㅋㅋㅋㅋ
어쩌다,오늘 요리를 해보고 싶어서 속이 근질근질해나서
소보로를 만들었어요ㅎㅎ
울집에는 반죽기가 없어요,손으로 열심히 치대면서 손반죽을 했어요.
사진으로 봐도 발효가 잘 되었죠?ㅎ
빵겉에 입혀줄거 만들준비 재료사진이예요^^
버터,땅콩버터,설탕,계란을 먼저 잘 섞은 후,밀가루에 다시 섞어서 만든거예요.
반죽을 일정한 크기로 짤라서 한쪽면에 연유를 바르고,
연유바른면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손으로 꾹~눌러서
빵에 옷을 입혔어요^^
한개는 연유를 안바르고 했더니..ㅋㅋㅋㅋ잘 안 묻었네요,멀뚱멀뚱해 보이네요 ㅎㅎㅎ
오븐에 180도로 13분 굽었네요.
살짝 구리빛나게 구우면 좋은데..집에 구리빛이 안 좋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어서..ㅋㅋㅋㅋ
제가 그사람에게 맞춰주기로 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내가 친히 만든 소보로빵으로
오늘 오후에는 간식을 해결했네요^^
소보로 맛있겠네요
일하다 당이 떨어지는 느낌일때 한개씩 먹으면 진짜 꿀맛입니다 ㅎ
소보로~~~~~굿입니다
자주 만들어야 솜씨도 날로 향상하겠는데..
요즘 주방일에 너무 게을러져서ㅎㅎㅎㅎ
오랫만에 빵만들었는데 그나마 먹을만하게 만들어져서
다행이였어요,추천 감사합니다^^
빵냄새 너무 좋을거 같아요 ㅎㅎㅎ
오븐에 굽을 때 온집안에 빵냄새가 향긋했어요.
빵몇개를 굽는게 와늘 빵집에서 나는 냄새가 제대로 났어요 ㅎㅎㅎ
댓글,포인트선물,추천까지~3종세트네요,감사합니다^^
와 맛잇겟습니다
먹을만 했어요ㅎㅎ추천 감사합니다^^
듀푱님,봄봄란란님~포인트선물과 추천 고마워요^^
그리고 살며시 추천 눌러주시고 가신분~고마워요,자주 들려주세요.
참 너무 잘 만드셧어요
늘 느끼는거지만 당신 왜 못하는게 없죠? ㅋㅋㅋㅋ
심심한 시간들이 많아서 아무거나 용감하게 막 도전하는거예요 ㅎㅎㅎ
포인트선물에 추천까지 고마워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