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이 잘 된것 같네요 전 할줄 몰라서...
고생한 보람 있슴다 호스달린 유리병이라서 매실즙 꺼내기도 좋갰슴다 ~~

매실이 잘된건지 잘모르겠슴다 ㅋㅋ처음한거라서...
유리병은 매실담그느라고 토보에서 구매했댔슴다...매실즙 꺼낼때 편리할꺼 같아서 삿슴다...^^

(♡.165.♡.73) - 2012/06/28 22:04:45

흰 설탕 넣었구나 나는 갈색설탕으로 했슴다 이제 열흘밖에 안됐는데ㅎㅎㅎ

(♡.85.♡.126) - 2012/06/29 08:37:56

가라앉은 설탕을 자주 저어서 녹여줘야 될거 같슴다.저는 지금 10일 좀 넘어 있으믄 걸러내구 2차발효 시켜야됨다 저느 황설탕으로 해서 그냥 보기에는 와인같슴다 ㅎㅎ

이거 보면 울 집 설탕은 진짜 빨리 녹은거 같슴다. 한 보름쯤 지나니까 벌써 밑굽에 깔렸더니 지금은 1cm도 안되게 남아있슴다. 근데 왜 남은 설탕은 녹지를 않는지...
그나저나 색상이 너무 이쁨다.우리는 백색설탕에다가 흑설탕 좀 섞었더니 색이 완전 검은데...
추천 팍팍 누르고 갑니다...^^

(♡.141.♡.252) - 2012/06/29 11:11:39

저 밑에 가라앉은 설탕 자주 저어줘서 녹여야 됨다. 저대로 놔두믄 밑에 다 굳어붙어버려요...마른 나무주걱같은걸로 살살 저어서 녹이면 한달이면 설탕 다 녹던데./..

설탕 덜 녹았네요~ 저어줘야 된다던데..
전 황설탕으로했더니 색이 많이 진함다~
이집에껀 말뚝하니 색상이 너무 예쁘네요^^

요런 매실은 어디서 구입함까~?

(♡.9.♡.32) - 2012/07/01 23:56:03

다들 매실을 많이 담구셧네요
내년엔 나도 한번 도전 해볼까나?
매실이 그렇게 몸에 좋다든데..

(♡.184.♡.56) - 2012/07/03 16:21:49

글두 용감하십니다.. 나두 올해에 도전할가말가하다가 포기했슴다..ㅎㅎ
저번에 마트가니 청매실이 영 좋은게 많던데..
내 재간이 없어서 끝내는 포기..ㅋ
근데 이차발효란게 있는맴다에..나는그저 한번 저래노무 끝인가했더니
저거 머 어떻게 걸러내서 다시 발효시키는지..
몰라서 도전두 못할거같음다..복잡함다..저거하는것두..

(♡.44.♡.157) - 2012/07/18 00:33:56

매실은 백설탕보다 백설표 갈색설탕이 좋습니다. 한봉에 5kg짜리 갈색설탕 봉지를 보면 매실 담그는 법도 상세하게 씌여져 있습니다. 매실과 설탕 1:1로 했고 씻은 매실에 물기가 없이 용기에 담아 켜켜히 설탕을 넣고 마지막에 설탕으로 매실을 덮어 두껑을 잘 밀봉했다면 실패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가라앉은 설탕은 두껑을 열지말고 1주일 후부터 3일 간격으로 설탕이 녹게 용기를 들고 운동 한답시고 아래위로 막 흔들어주세요! 이럴때 남편 써먹기도 하구요 ㅎㅎ. 100일이면 다 된거니 매실은 건져내고 액만 용기에 담으세요~. 시간이 더 길어지면 매실씨에서 독성유해성분이 원액에 흘러 나와 그 원액을 먹으면 인체에 해롭다고 합니다. 원액만 용기에 담은후엔 꼭 밀봉을 잘해서 실내에 두고 먹되 그 원액이 오래되고 묵을수록 좋다고 해요그리고 건져낸 매실은 버리기도 하지만 어떤 분들은 씨를 빼내고 양념을해서 짱아찌 담아 먹기도 해요~ 도움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