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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힘줄무침,뉴러콸등

새댁 | 2010.01.05 19:19:52 댓글: 51 조회: 11158 추천: 27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5262

안녕하심가 새댁임다 .

오랫만에 들렷네요 ,,,,설은 잘보내셧죠 ?

금방 게시물 올렷다가 버스아바이한테 삭제맞고 혈압이 고도로 올라간 상태에서

다시 글을 재차 씁니다 .ㅠㅠ

소힘줄 삶아서 쪼개느라  지금도 엄지손톱이 알알합니다 .ㅠㅠ



넘 많이 햇슴다 ,이렇게 많이 .

사실은   낼에 광주갈때 가제갈  반찬임다 .



명란은 가져가서 먹을때 자를라고 통쨰로 버무렷더니 혐짤



금담에 며칠동안 맥주안주로  뉴러콸도 한가매 해놓앗슴다 .



창란도 해놓앗는데 사진찍으니 혐짤이라 이만 .ㅎㅎ

이제 광주놀라가서두 자주 들릴꼐요 .

하루에 둬번 게시물올릴떈 자기집안방같더만 ,오랫만에 글올리니까 .

긴장해서  심장이 떨리지 ,악플이 달리지 ,버스아바이 막 삭제하지 ....

ㅎㅎ 뿌썅땅낸아 ...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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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45.♡.80
깍지콩 (♡.250.♡.27) - 2010/01/05 19:24:38

새댁님,오랫만에 음식 올리네요,내 저명란 대단히 좋아하는데 한점 집어먹고 감다
그동안 연변에서 잘 지내셨어요?

새댁 (♡.245.♡.80) - 2010/01/05 19:28:00

꺽지콩님 오랫만임다 설은 잘보냇슴가 ?????
지금두 심천임가 ?ㅋㅋ

난 아직도 연변 ,,,,,,좋은 밤 되세요 ~

깍지콩 (♡.250.♡.27) - 2010/01/05 19:31:30

네,지금도 심천에 있슴다,설은 걍 대수가이 보냈슴다
내일 광주에 오신다면서요

새댁 (♡.245.♡.225) - 2010/01/06 11:57:40

ㅎㅎ 째개기 애나서 하기싫다야 ................파는건 좀꼐끈하고

bus511 (♡.138.♡.241) - 2010/01/05 19:32:32

소힘줄?무침을 보고 견딜수가 없어서 슈퍼로 달려가 맥주 들고 왔습니다.ㅎㅎ

새댁 (♡.245.♡.225) - 2010/01/06 11:58:05

농촌이라서 배달해주는데가 없잼다 ?맥주를 ?ㅋㅋㅋㅋㅋㅋㅋ

사랑소망 (♡.135.♡.53) - 2010/01/05 19:39:41

뉴러우콸 손으로 쪽쪽 찢으면서 먹으면 맛잇겠어여...

새댁 (♡.245.♡.225) - 2010/01/06 11:58:36

글쎼말임다 ,,,,,엊저낙 검식해보니까 조금 싱거바서 ,간장좀넣고 더 끓엿슴다 .ㅋㅋ

새댁 (♡.245.♡.225) - 2010/01/06 11:59:07

향기가득님은 치아가 좋은맴다 ,나는 이빨이 나빠서 먹으면 끼이고 .ㅠㅠㅠ

깡낭밥 (♡.172.♡.19) - 2010/01/05 19:50:58

ㅎㅎ 사진보는 동시에 군침이 꼴락 ~맛갈스럽겠다능~

광주에 놀러가오? 즐건 려행길 되길~~^^*

새댁 (♡.245.♡.225) - 2010/01/06 11:59:34

ㅎ 떙큐 ,,,,,,,,광주에 놀라감다 ,ㅋㅋㅋ 한 보름쯤 놀라올라구요 ,잘계시쇼 .,ㅋ

55소수민족 (♡.23.♡.127) - 2010/01/05 20:03:10

손재주 좋으시네영 ^^

전 소힘줄 같은거는 집에서 할 엄두도 못낸다는... 대단하십니다 ㅋㅋ

새댁 (♡.245.♡.225) - 2010/01/06 12:00:10

칭찬감사합니다 ,삶고 버무리는건 간단한데 오리오리 찢자면 애남다 ,

엠버 (♡.137.♡.17) - 2010/01/05 20:29:58

금방 밥먹었는데두 군침이 스르르 돔다 ㅋㅋ
광주 언제 옴다? 울 공장 광주에 있어서 자주 가는데
술 한잔 하기쇼 ㅋㅋㅋ

새댁 (♡.245.♡.225) - 2010/01/06 12:00:40

오늘밤에 도착함다 ,ㅋㅋ, 시간나면 쪽지드릴게요 ㅋㅋ

물방울7 (♡.162.♡.101) - 2010/01/05 21:18:45

새댁님 오랜만임덩~~설을 잘셧슴덩 ??~그명란을 한숟가락만 주슈우~~

새댁 (♡.245.♡.225) - 2010/01/06 12:09:44

물방울7아바이 ,,,,,,,,,,,,늦은 저낙까지 안주무시고 뭐햇슴가 ????
늙은이들ㅇㄴ 초저낙에 주무셔야죠 ,ㅋㅋ

명란을 와서 둬국자 퍼가쇼 ,,,,,물방울아바이도 새해복많이 받으쇼 ㅋ

백설아기 (♡.143.♡.125) - 2010/01/05 21:21:37

소힘줄 먹구싶은뎅 ㅠㅠㅠ 저거 무슨양념함까

새댁 (♡.245.♡.225) - 2010/01/06 12:08:48

백설아기님 ,,,,,,요기밑에 쓴대로 버무리면 뎀다 ,ㅋㅋ ,좋은하루데쇼

버그 (♡.164.♡.179) - 2010/01/05 21:29:27

오랜만에 보는 소힘줄 ㅠㅠ 넘 먹고싶네용~소힘줄무침 방법가르켜 주세용~(군침 질질)

새댁 (♡.245.♡.225) - 2010/01/06 12:08:21

요소심줄을 꼬야고에 삶아서 ,,,,,,,건져내서 ,,,,,,,오리오리 찢어줌다 ,,,,,

근담에 고추가루 ,고추기름.설탕 ,참기름 ,식초둬방울 ㅡ다진마늘다진생강이라메 넣고 버무리면 됨다 ....... 밑에다가 방법써낫슴다 ,ㅋ

묘묘네 (♡.194.♡.129) - 2010/01/05 21:44:04

소고기 힘줄 어떻게 버무림다? 군침이 입안에 고엿슴다 ㅠㅠ

새댁 (♡.245.♡.225) - 2010/01/06 12:06:34

소심줄을 꼬야고에 삶아서 ,,,,,,,건져내서 ,,,,,,,오리오리 찢어줌다 ,,,,,

근담에 고추가루 ,고추기름.설탕 ,참기름 ,식초둬방울 ㅡ다진마늘다진생강이라메 넣고 버무리면 됨다 .......

상상밴드 (♡.200.♡.4) - 2010/01/05 22:23:48

새댁님..... 오랜만임다.. 새댁님 언제 글 올리나
눈 빠지게 기다렜는뎅..... ㅎㅎ 설 잘 쇳슴다?
오늘딱 소힘줄 먹고 싶어 갖구 ,,
시장에 가서 사다 먹었슴다..^^
너무 맛잇어 보임다.. 저 명난드... 불씨르 명난본게 배고파 남다..
중세르 먹어야 겠슴다 ^^

새댁 (♡.245.♡.225) - 2010/01/06 12:05:38

오랫만임다 상상밴드님 ......
좀 생각잲게 바쁜일이 어찌나 생기는지 ,설도 못쇠고 생고생햇슴다 .ㅋㅋㅋㅋ

님은 설을 잘보냇슴가 ?ㅋㅋ 이제 광주에랑가면 맛잇는거 올릴게요 .ㅋ

첫눈에 뿅 (♡.209.♡.192) - 2010/01/05 22:45:46

새댁님도 소힘줄햇네요...먹고 싶어죽겟군만...냠냠 ~~~~

새댁 (♡.245.♡.225) - 2010/01/06 12:04:44

첫눈에뿅님 ,ㅎㅎ ,바까먹기쇼 ,님네 맛잇는거랑, 쩝 ~

새댁 (♡.245.♡.225) - 2010/01/06 12:04:13

내 어떻게 행복나눔아재하구 작별주도 안하고 떠나겟슴가 ?ㅋㅋㅋㅋ

언니결혼식참가할라 갓다옴다 ,열흘혹은 보름쯤 ,.ㅋ

zoman (♡.59.♡.96) - 2010/01/06 09:46:06

새댁님,, 잠잠해 잇다가 어찜 이렇게 다 희구사구 내가 제일 먹고싶어하는것만 해서 왓슴가???,,소힘줄 진짜 진짜 맛잇게 생겻슴다,,ㅎㅎㅎ 연길서시장 소힘줄 생각이 불뚝 남다,,,ㅜㅜ,명난이구 소고기 조림이구 너무 맛갈스레 생기구 무던함다,, 휴~~먹겨바라,,

새댁 (♡.245.♡.225) - 2010/01/06 12:03:34

저밑에 댓글에 ,,,,,,,,나를 오랫만에 보니까 눈밑이 촉촉해난다구요 ?ㅋㅋ
감정이 미내 풍부함다예 ,,제대로 만나면 뽀뽀래도 하겟슴다 .........ㅎㅎ

좋은 하루되쇼

아이야 (♡.147.♡.242) - 2010/01/06 09:46:46

ㅋㅋ..

나는 소힘줄 먹지 못해서 ㅡㅡ;; 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캿~!.. 맛은 참 맛있게 생겼는데 ㅋㅋㅋ

ruky (♡.250.♡.130) - 2010/01/06 10:54:41

반진으 미내 한소래나......
어떤사람은 반진그림재 보재두 힘들구 어떤사람은 저렇게 소래치기하구...에구~~비러먹을사회~~~~~~~~~~~~~~~~~~

새댁 (♡.245.♡.225) - 2010/01/06 12:02:14

소래치기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메구갈지 근심임다 ,짐이 어찌나 많은지 .ㅠㅠ

언옥시까지 메구가다니.

김향란 (♡.193.♡.141) - 2010/01/06 10:55:21

소심줄 제 젤 좋아하는데......
광주에는 파는거 못봐서 못해먹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

새댁 (♡.245.♡.225) - 2010/01/06 12:01:35

광주에 깡버이루에 ,,,,엄마손슈퍼에서 해서팔긴합데다만 ,,,,,,맛은 못봐서 몰겟슴다 .ㅋ

새댁 (♡.245.♡.225) - 2010/01/06 12:01:03

ㅎㅎ 고향오니까 맛잇는게 많아서 좋슴다 .ㅋㅋ

보고 싶어 (♡.6.♡.158) - 2010/01/06 12:12:58

저 뉴티질 많으면 좀 택배부탁합니다 ㅎㅎㅎ
소고기는 어떻게 햇어요 ? 넘 맛있어 보여서요 ~~~^^
레시피 부탁합니다 ~~~맛잇는거 많이 드셧어요? 아 부러워용 ㅎㅎ
저 명란 젓 아 먹겝아라 ㅎㅎ군침만 ~~~^^

새댁 (♡.21.♡.123) - 2010/01/07 15:11:01

보고싶어님 ,,,,,,,소고기 저렇ㄱ ㅔ 실이 가는걸로 사서요 ,,,,,너무 흐지지않게 삶아서
결대로 네모나케 썰구요 ,,,,,,간장 ,,,,소금 ,찌징,료쥬,생강 ,마늘둬쪽 넣고 조려줌다 ,

진간장도 넣어야 색갈이 꺼멓게 곱게 나옵디다 ,글고 중간쯤에 매운홍고추 둬줌 집에넣고 마지막에 후추가루 넣으면 뎀다 .ㅋㅋ. 뉴티질하고 명란 배달하러 갈까요 ?

방울토마도 (♡.108.♡.154) - 2010/01/06 13:27:51

소고기조림 넘 맛이을꺼 같네요.
고기한덩이로 밥한공기 뚝닥 먹을수 잇을거 같애요~~~

둥이엄마 (♡.130.♡.117) - 2010/01/06 13:38:43

오랜만에 맛잇는거 많이 가지고 왓음다. 저걸 광주에 가지고 온다고? 둥이네집으로........빨리빨리 오쇼,먹고싶슴다 ...오늘여긴 비가옴다

새댁 (♡.21.♡.123) - 2010/01/07 15:15:01

둥이맘 ,나보다 둥이맘이 어째 뜸함다 ?ㅎㅎ 맛잇는 사진 ,,,,,,,

광주는 오놀에 비오네요 ,,,,,,,,,,,, 이제 언니결혼식에 원피스입구 너벌거리자햇더만 왈라 .ㅠㅠ

내 둥이네집가면 뭐 맛나는거 해주겟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면꽃 (♡.24.♡.226) - 2010/01/06 14:12:35

새댁님 오랜만임다.
원단은 잘 보냈슴다?
소고기 조림 큼직큼직한게 먹음직함다.
여기서는 소고기 비싸서 저만큼 사자문 반나절 나가서 벌어야 될거 같슴다 ㅎㅎㅎ
새댁님이 요리방에 잘 들리지 않으니 펌글이 살벌하구 많이 썰렁해진거 같슴다.
맛있는거 많이 해가지구 자주 오쇼.^^

새댁 (♡.21.♡.123) - 2010/01/07 15:13:54

목면꽃님 오랫만임다,,,,,,,님은 설잘보내셧죠 ????
여기 연길에서 저만큼 뉴질에 소고기산게 백이십원임다 ,그기다가 소뼈까지 해서 ...
ㅎㅎ 펌글은 나두 말리다못해서 ,어찌지못하겟슴다 ,ㅋㅋ 관리원이 할일이지 ,,,ㅠㅠ
목면꽃님 좋은하루되세요

초연 74 (♡.8.♡.177) - 2010/01/06 19:04:25

새해에 금메달 하나 선물합니다.^^

달그림 (♡.187.♡.136) - 2010/01/06 22:45:46

오랜만에 모이자에 왔더니 새댁님이 연변특산을 들고 왔습까?^^
뉴러우콸이 연변황소대서 맛있겠습다~ 쪽쪽 찢어서 밥반찬으로 먹기 싶네~^^

블랙손수건 (♡.203.♡.6) - 2010/01/07 07:58:10

소힘줄 보기만 해도 힘이 솟네여.
소시적에 소힘줄 사먹으려고 기차타고 길림으로 간적도 있습 니다.오늘 소힘줄 보니 옛시적이 되생각나네여.

새댁 (♡.21.♡.123) - 2010/01/07 15:11:38

소힘줄드시러 길림으로 ?ㅎㅎㅎㅎㅎㅎ 블랙손수건님이 사는곳엔 소가 없는곳인가봐요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im미소 (♡.23.♡.176) - 2010/01/07 17:13:37

새댁님~너무 먹음직스러워요..명란은 어떻게하는지 가르켜주실수있나요? ^^

모찌 (♡.248.♡.157) - 2010/01/07 19:37:39

명란젓이 날 죽이는구낭....ㅠㅠ

복쥐두마리 (♡.215.♡.15) - 2010/01/08 14:41:39

오랫만에 요리방 들렷더니 새댁님 요리 올랏네요..소힘줄이랑 명란이랑 뉴러콸 다 내가 젤 좋아하는 반찬인데 조기 소힘줄에다 맥주한잔하구 명란하구 뉴러콸에다 밥 먹으면 한대야 씽하구 날아들어갈거 같슴다..

tj록차 (♡.239.♡.156) - 2010/01/10 09:28:27

명란 소힘줄 넘 먹고 싶네요 ..
그저 눈요기라도 실컷하고 가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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