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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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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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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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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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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47 |
위해 여기 겨울에 우정으로
백조 사진찍으로 한번 가본적 있어요ㅎ
수량이 어마어마 하고
또 농촌의 돌집 인상이 깊었어요 ㅋㅋㅋ
사진에 푹 빠지셨네요.좀더 있으면 엄청난 백조가 날아옵니다. 백조구경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은데 겨울에는 관광 코스도 있습니다. 돌집은 여기 바다가 사람들이 옛날부터 살던 집인데 지붕은 바다밑에서 건진 해초로 올려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한번 하면 지붕이 백년까지 갈수가 있어서 지금도 그런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언제 또 놀러오세요.
너무 우아한 백조네요..
지금도 많은데 더 많이 몰려온다니 장관이겟네요..
이 동네에는 철새들이 날아가는거 같던데..
요즘따라 하늘으을 쳐다보면 줄 지어 어딜 가는지 많은 철새들이 보이더라구요..
겨울이 오긴 오나봅니다..
얘네들이 이동하는거 보면요
나도 작년에 처음 백조호수란 곳에 가보았는데 수천마리가 모여있어서 장관이 였습니다. 지금은 먼저온 몇마리 뿐인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점점 더 많이 날아와요.여기도 겨울에는 꽤나 추운데 겨울나러 여기에 오는걸 보면 그쪽은 엄청 춥나 봅니다.
말로만 듣던 백조가 여기 있네요. ㅋㅋ 소문대로 우아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백조를 본딴 발레가 있는것처럼 보기에도 새하얀게 이쁜거 같네요.좀더 있으면 구경오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 먼곳에서 어떻게 알고 여기까지 날아오는지 너무 신기해요
이제 다른데로 또 날아 가겠지요? ㅎㅎㅎ
전에 곤명에 가니 시베리이에서 날아온 갈메기들이 곤명에 머물다 간다고 들었어요
듣는 말에 의하면 여기에도 처음에는 지나가는 백조가 몇마리씩 내렸는데 위해에서 새들이 머물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먹이도 주고 해서 지금은 2만마리이상 온다고 합니다.
그렇게많은 백조가 와서월동이면 생태가 잘되여있다는거군요,
이근처에는 겨울이면 백조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정부에서 보호구역으로 정하고 시간에 마추어 먹이도 주고 해서 앞으로는 점점 더 많이 올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