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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카고 여행에 첫번째 장소로 시카고 미술관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을 방문하였다.
마침 빈센트 반 고흐 (文森特.梵高）특별전이 열려서 관람하였다.
미술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래도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던 것 같다.
빈센트 작품은 아니지만 동시대 화가의 작품앞에서 10분 정도는 넔을 놓고 바라보았다.
그리고 카메라에 담고 나와서 보니 왜서 예술작품을 관람하는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나머지 두 미술관도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카고 여행을 계획하시면 꼭 추천 드리겠습니다.
2023.08
아래 작품은 내가 넋을 놓고 감상하였던 그 작품! Charles Angrand의 "The Seine at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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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은 다른 세상을 보는것이라 자주 관상하다 보면
많은 아이디도 생기고 净心에도 좋아요.추천
완전 공감합니다.
미술관 가운데 의자에 앉아 작품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작품설명과 그 빛의 조화로움이 어울려져서 보물같은 곳을 발견한것 같아요.
미술이나 음악은 감상능력이 있어야 그림이나 음악에 담긴뜻을 이해할수 있는것 같습니다.몇년전에 프랑스빠리에 갔다가 루부르박물관 앞에까지 갔다가 사진만 찍고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았는데 지금생각하면 조금후회되기도 합니다.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가봐야 겠습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어릴적에는 미술관 관심이 없었는데 이 나이에 들어서니 가고싶더라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보세여.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ㅋㅋㅋ
아..시카고여행중인가요?
전 미술에는 아주아주 문외한이여서 미술관같은데 한번도 안 가보앗네요..
음악에 음치가 잇다면 미술에는 미치인가요?ㅋㅋ
그림을 너무너무 못 그리거든요..ㅎㅎ
오늘은 덕분에 미알못이 앉아서 유명한 그림을 구경하네요~~
오늘은 포인트 다 써서 내일 드릴게욤~~
여행에서 돌아와서 지금 쉬고 있어요 ㅋㅋ
로즈박님"미치" 너무 귀여운거 아니예요?
저도 미치예요 하하하
그렇지만 작품설명을 보고 다시 보니 뭔가 좀 달라보이더라구요.
포인트 안주셔도 되세요.
저의 포인트는 글쓴거 빼고는 다 로즈박님께서 주신것 같아요 ㅋㅋ
사진 전시는 이래저래 자주 보는편인데
미술관은 아직이네요..
로즈박 님 말처럼 미치인가요 ㅎㅎㅎㅎ
본문 내용에 맞춰
미술관 구경 잘해 봅니다..
사진 전시 저는 아직 못 가봤어요.
그것도 뜻깊을것 같아요.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이 "미치"도 아는것처럼 좀 해봤어요 ㅋㅋㅋㅋ
아.로즈언니 미치 빵터졋어요.너무 기여워요.
반고흐는 프랑스.이탈리아.한국인 모두가 좋
아하는 화가죠.
고흐의 인생스토리를 알면 너무 가슴이 아파
요.어릴때부터 외롭고 쓸쓸햇던 그는 그림에
대한 순수한 열정하나로 삶의고통과 아픔을 찬
란하게 빛나는 그림으로 고스란히 승화시켯어
요.
그의 그림은 살아서는 단 한장밖에 안팔렷지
만 고흐가 세상뜬후 그의 그림은 비로소 인정
을 받앗고 시간이 지날수록 값어치가 올라갓어
요.
로즈박님 귀엽죠?ㅋㅋ
뉘썬님은 아시는것도 참 많으시네요.
스토리와 화가에 대해 잘 알면
작품 또한 다르게 보이는것 같아요.
전 어렷을때부터 그림을 그렷구요.왜 이나이에
궁금한게 많아서 자꾸 이것저것 연구하는지 몰
겟어요.
37년동안 짧은 삶을 살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그림을 죽을때까지 미친듯이 그린 사람이라는 인상이 깊었어요 매 단계마다 변화하는 화폭에 그 사람의 인생도 담겨있는거 같아 감명 깊었기도 하고 한국에서 영상그림전 할때 받은 느낌이 나는 과연 살면서 저렇게 하나에 미쳐본적이 있나 싶었어요 ~
그러게요, 예술가는 다르긴 한것 같아요. 그래도 좋아하는게 거창하지는 않아도 일상에서 발견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다들 저처럼 미치엿군요..ㅋㅋ전 반 고흐하면 해바라기꽃밖에는 몰라서요..
이런 무식함을 너무 당당하게 들어내서 조금 미안하지만요..ㅎㅎ
다 미치니까 괜찮아요, 저도 잘 모른답니다.
예술은 모르는 사람도 즐길수 있죠 뭐.
근데 너무 귀여웠어요 우리 로즈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