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跟你犟嘴, 不代表我没话说

핑크뮬리 | 2021.12.03 16:39:24 댓글: 1 조회: 1050 추천: 1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29803
옛날에 들은 이야기다.

좀 한적한 곳에서 양봉하는 집에
아이들이 자주 놀러 간다.
꿀 얻어 먹으러?

어떤 장사군이 찾아가서 꿀을 보더니
색이 탁하다며 꿀이 순수하지 않단다.
양봉 사는 아무 대꾸를 안 했다.
장사군은 그냥 떠났다.

옆에 아이왈:
할아버지, 이 색이 젤 正宗한 거 아닌가요?


충청도 말로 하면:
내비두어, 애는 착혀~
ㅎ 표준어로 풀이하자면
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람을 지칭함.
= 충청도 최고 욕
추천 (1) 선물 (0명)
IP: ♡.235.♡.36
디자이너 (♡.19.♡.84) - 2021/12/06 09:24:02

ㅋㅋㅋㅋ

30,22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681
맥주야
2022-01-06
1
1163
람쥐야
2022-01-06
1
1026
감사마음
2022-01-05
0
2257
람쥐야
2022-01-04
1
2295
람쥐야
2022-01-03
0
1916
감사마음
2022-01-02
3
1420
핑크뮬리
2021-12-31
0
1057
잘먹구살자
2021-12-29
1
1294
핑크뮬리
2021-12-27
0
1981
annie00
2021-12-26
2
1460
감사마음
2021-12-26
1
1213
현재2020
2021-12-26
1
1448
미시리
2021-12-25
7
1460
감사마음
2021-12-21
6
2415
자아74
2021-12-21
2
1493
현재2020
2021-12-19
6
1974
현재2020
2021-12-19
2
1859
유리벽
2021-12-18
3
1256
잘먹구살자
2021-12-16
1
1362
말가죽인생
2021-12-16
0
1645
람쥐야
2021-12-16
0
1061
람쥐야
2021-12-15
0
1972
람쥐야
2021-12-15
2
793
람쥐야
2021-12-15
2
1584
Or즈반님
2021-12-13
0
1067
현재2020
2021-12-12
0
1443
현재2020
2021-12-12
4
160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