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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사월의 식탁

상징 | 2009.04.13 13:49:12 댓글: 37 조회: 6045 추천: 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1199


오늘 점심에 먹은거 살짝 올려봅니다..

ㅠㅠ 오늘 진짜 묽혀죽일라하네요...그래서 간단히 전부 김이 안나는걸로 준비햇습니다..ㅎㅎ

오이녹두냉채,굴에 초장,피단떠우푸,쑈빠이차이김치,채지김치,국은 ㅎㅎ

오이된장냉국입니다..얼음을 동동 띄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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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꽃 (♡.122.♡.88) - 2009/04/13 13:56:27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거뿐해보이네요.
근데 젤 아래 하야스름한것은 무엇임까?
샐러드 같기구 하구 오징어 같기두 하구
지금 제멋대루 상상하구 있슴다 ㅎㅎㅎ

도넛츠 (♡.23.♡.44) - 2009/04/13 13:59:16

정말 시원한 밥상이네요
하야스름한게 굴같아보이기두 하구
지금 제멋대루 상상하구 있슴다 ㅎㅎㅎ

상징 (♡.109.♡.135) - 2009/04/13 13:59:37

굴입니다..초장 만들어서 먹엇어요..

다리병 (♡.69.♡.83) - 2009/04/13 14:21:39

벌써 냉국 해 먹습니까? 정말 시원해 보이네요..나도 냉국 먹고싶다...

오늘 점심에도 뜨거운 쇠고기국 나왔는데...

상징 (♡.109.♡.135) - 2009/04/13 16:20:04

그러게말입니다..벌써 해먹구 이제 6,7월에는 어떻게 살지 걱정이네요...ㅎ
님도 해서 드셔요..시원한게 속이 다 풀리네요..ㅎㅎ

삐에로미소 (♡.91.♡.201) - 2009/04/13 14:58:01

아~먹구 싶네요. 점심을 이렇게 푸짐하게 드시면 저녁은 더 ??
세치네빵님네 옆집으로 이사가도 될가요? 식비는 꼭꼭 낼테니 같이 먹읍시다 ㅎㅎ

상징 (♡.109.♡.135) - 2009/04/13 16:21:09

옆집으로 오신다면야 맨발바람으로 막 마중가겟습니다..ㅎㅎ

접시꽃 (♡.234.♡.123) - 2009/04/13 15:02:03

보기만 해도 눈이 다 시원한 식탁입니다.조 피딴 두부는 어떻게 함가? 사진으로 봐서는 약간 국이 있는거 같씀다.

상징 (♡.109.♡.135) - 2009/04/13 16:23:06

미추에다 간장을 살짝 뚸이한겁니다..미리해서 병사리에다 국만 냉장보관햇다가 먹을때 바로 부어주면 시원합니다.

접시꽃 (♡.234.♡.123) - 2009/04/13 16:40:27

아. 그램가. 간단함다예. 잘 배웠슴다.나두 한번 해보겠슴다.땡큐...

모찌 (♡.107.♡.84) - 2009/04/13 15:16:37

두분이서 이거 다 드심까?
볼때마다 감탄하지만 이건 점심 상으로 너무 푸짐함다.
저같은 1식1찬하는 사람이 부러워죽으라는게짐.ㅠㅠ

상징 (♡.109.♡.135) - 2009/04/13 16:24:02

ㅎㅎ 죽지는 마쇼..책임 못짐다..
대신 저녁은 간단하게 하는편입니다 ㅎㅎ

JDTFH (♡.224.♡.223) - 2009/04/13 15:25:50

정말 한때에 많이도 해드시네요..

다이어트는 죽어도 안되겟습니다 ㅎㅎㅎ

그냥 눈으로 요기하고 갑니다.

상징 (♡.109.♡.135) - 2009/04/13 16:24:43

하하 딱 알아보셧네요..
다이어트 할라고 무진작 애써도 안됩니다..
ㅠㅠ 내 뱃살 ^&^

qmy79 (♡.29.♡.38) - 2009/04/13 15:40:09

오이 된장냉국은 어떻게 하시는지 ?
대게 시원할거 같음다 ~~

상징 (♡.109.♡.135) - 2009/04/13 16:29:28

된장을 걸쭉하게 (다시다 첨가)끓여서 식혀서 채에 걸러서 콩짜개는 따로 버리고 국물에
오이채썬거랑 파랑 많이 넣고 살짝 15분가량 버무려놔둡니다..썅차이 좋아하시면 썅차이 썰어 넣으셔도 좋구요.다음 시원한 물을 붓고 얼음을 넣음 끝^^간단하죠ㅎㅎ
물 넣고 먹어봣을때 싱거우면 간장 혹은 소금으로 재벌 마추면 됩니다
가끔은 된장냉국 가끔은 초 냉국 바꿔바꿔 먹음 좋아요..ㅎㅎ

행복한주부 (♡.17.♡.176) - 2009/04/14 09:01:29

요거 잘 배우고 갑니다.ㅎㅎㅎ

국화꽃향기 (♡.113.♡.126) - 2009/04/13 15:40:20

그 외딴동네에 굴까지 잇으니 참 행복하다..
여긴 농산물 시장까지 가야 굴이 잇지 아님 보지도 못한다 ...
근데 이놈 남방은 시원한 4월이 아니고 지긋지긋한 4월이다 .벌써 기온이27라니 ..
우리는 3일 째 물이 가서 개고생햇는데
물이 오구 나니 또 전기가 나갓다 ...못살동네 빨리 떠나야지......

상징 (♡.109.♡.135) - 2009/04/13 16:31:39

ㅎㅎㅎ
정마 죽일놈의 4잠다에...물 전기 한가지마 없어두 완전 죽음인데..
언니 너무 4자를 싫어하니까 그런가봄다 ㅎㅎㅎ
이젠 4랑스런 4자 많이 4랑하기쇼 ㅎㅎㅎ

모찌 (♡.107.♡.84) - 2009/04/13 16:43:38

그쪽은 벌써 그리 덥슴다?
여기는 오늘 소낙비 와서 그런지 시원함다.
난 아직도 밤에 잘때 전기요 켰다가 끄는뎅...
된장냉국 울집에선 생된장으로 했슴다. 풋고추썰이랑 오이썰이랑 파랑 썅차이랑 넣고
식초 쪼끔 놓고 시원한 수도물에 타먹었는뎅... 수도물이 샘치물처럼 달콤하고 시원했는뎅...그립슴다.

국화꽃향기 (♡.113.♡.196) - 2009/04/13 17:23:21

우리 이우란곳은 못살동넴다 .여름은 봄부터 더워나구
겨울은 가을부터 추워남다 ..
빨리 돈벌어서 내지로 이사가야지 못살겟어요..ㅎㅎㅎ

뭘 할가 (♡.224.♡.210) - 2009/04/13 15:45:32

아.... 군침......
시쿤 맛 ....

상징 (♡.109.♡.135) - 2009/04/13 16:32:31

ㅎㅎ
나랑 같은 사람두 잇네요..난 식초들어간 음식은 입안에 침부터 돕니다..ㅎㅎ

물방울7 (♡.161.♡.54) - 2009/04/13 15:56:33

와~~맛잇겟넹~굴을 한접시먹어밧으라문 ~쩝쩝`~~

상징 (♡.109.♡.135) - 2009/04/13 16:33:51

시장에서 파는데...없으신가요?
이거 워나 바다가옆에서 돌쥐구 탁탁 까먹으므 정마 죽임다..
집에서 요래 먹어두 괜찮긴한데,,그 맛으 못 따라가짐요~

mermaid (♡.4.♡.200) - 2009/04/13 17:40:10

저는 생굴은 비린내가 너무 나서리 못먹겠든데요..
굴구이는 죽어라고 좋아하는데 ~

상징 (♡.109.♡.135) - 2009/04/13 17:42:44

진짜 맛들이면 죽입니다..첨에 한두개가 비릿하다가 완전 입안에서 녹아요 ㅎㅎㅎ

bus511 (♡.39.♡.90) - 2009/04/13 16:46:53

육류가 안 보여요...고기가...(기웃...기웃...)
여기에 红焖肉가 큰 접시로 하나 있었더라면 좋을 뻔 했습니다.^^;;

상징 (♡.109.♡.135) - 2009/04/13 16:57:20

그러게요..그럼 더 잘 어울렷을턴데 말이죠..
하지만 육류보다 굴이 훨씬더 영양가가 높답니다^^

mermaid (♡.4.♡.200) - 2009/04/13 17:30:16

이집에 들어오니깐 또 냉국생각이 나네요 ^^

하 늘 이 (♡.123.♡.226) - 2009/04/13 22:32:40

참참참~ 저낙에 와서 군침만 흘리구 가네..... 오늘 그래잰두 내 냉국 타령 하다가 말았는데 요기서 딱~ 봄다 ㅋㅋ 새로운거 배왔음다 잘 배우구 감다 ㅋㅋ

LOVE (♡.91.♡.11) - 2009/04/13 23:09:13

와...점심상도 푸짐하다야....반찬만 먹어도 배부르겟어요....ㅎㅎ
오늘도 맛잇는 밥상 ...잘 보구 갑니다...~~

깍지콩 (♡.35.♡.114) - 2009/04/13 23:50:17

조위에 피단에다 두부하고같이한 반찬 무슨 반찬인가요?

행복한주부 (♡.17.♡.176) - 2009/04/14 09:03:28

채지김치,,영 시원해보이는데 .전 하면 시원하지못하구 무우가 기를 못춰요.(눌~쿤한게)어떻게 맛잇게 하죠?

고급건축물 (♡.44.♡.164) - 2009/04/14 09:47:34

맛있어보입니다.저도 담에 고수님들한데 잘배워두다가 데뷔를 해야겠어요 ㅎㅎ

보고 싶어 (♡.211.♡.140) - 2009/04/14 11:10:08

와 ~~~세치네탕님 ~~솜씨 대단하시네요 ~~~^^
맛잇는점심밥상 잘 먹고가요 ~~~~^^

이슬이슬비 (♡.140.♡.66) - 2009/04/14 14:33:24

제목 그대로 4월 더울때 먹으면 매콤 시원 맛있는 , 음식들로 풍성하군요 모두 밥상 잘도 챙겨 드시는 군요 전 매운걸 좋아해서 매운 음식만 보면 군침부터 ~~~~ 잘 먹고 갑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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