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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녕맘표 물김치

새댁 | 2009.04.11 22:51:45 댓글: 28 조회: 8414 추천: 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1176

내가 주인허락없이 퍼온 ,선녕맘표 물김치 .ㅎㅎ
난 물김치나 냉면은 정말 꽝인데 ..........
조걸 한사발을 쭉 들이켓으무 ...살얼음 동동 띤걸 말임다 ...
오늘은 사플떼리자햇는데 ,,,,,,,저녁이면 모이자에서 누기 날부르는거 같단말임다 .
도대체 누기날 불럿슴까 ?
레시피는 선녕맘이 보충할껍니다 ..........
그럼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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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56.♡.5
깍지콩 (♡.35.♡.116) - 2009/04/11 23:11:06

제가 불렀어요,새댁표가 아니고 선녀맘표?

새댁 (♡.156.♡.5) - 2009/04/11 23:13:06

네 .ㅎㅎ.전 물김치하면 꽝이라서요 ....
한식점가무 물김치 디게 시원하게 하는거 어떻게 하는지 몰겟어요 ,,
요건 선녕맘표 ,ㅋㄷㅋㄷ
자꾸 요기서 누기 부르는거같슴다 ,깍지콩님이 요리방에서 기달렷군요 .ㅎㅎ

깍지콩 (♡.35.♡.116) - 2009/04/11 23:15:46

새댁님이 오늘은 왜서 안오는가고 눈빠지게 기다렸는데요

새댁 (♡.156.♡.5) - 2009/04/11 23:20:34

눈팅하메 스리 잇엇슴다 ,ㅋㅋ, 누기 어찌나 ,내 경찰임다 .ㅋㄷㅋㄷ

깍지콩 (♡.35.♡.116) - 2009/04/11 23:32:34

그러길래 내가 눈팅한걸 알지
경찰이니깐 당연히 못 속이지 ㅎㅎㅎ

행복의존재 (♡.8.♡.121) - 2009/04/11 23:26:53

애랑 단둘이 있으면서 김치랑 온천히 해먹는구나..ㅋㅋㅋ
시원한게 ...먹음직스럽슴다.

선녕맘 (♡.161.♡.145) - 2009/04/11 23:31:52

ㅋㅋ.. 친정엄마가 와서 거의 석달 애봐줬는데 그때는 엄마가 해주겠지 싶어서 먹을것두 안하구 그냥 놀았는데.. 엄마가 없으니까 맨날 어떻게 하무 애가 잘 먹어줄까 그 연구두 한다..
우리 애는 요 물김치두 숟가락으로 떠주무 잘먹는다..ㅋㅋ 맵지 않아서..
나는 또 김치없음 밥으 못먹는다..

새댁 (♡.156.♡.5) - 2009/04/11 23:32:06

그랜말임다 ,내같으무 애하구 둘만잇으무 지써해먹겟는데............

행복의존재 (♡.8.♡.121) - 2009/04/11 23:33:45

ㅋㅋ.잘 해먹는게 좋지므..
난 애껀 챙기느라 하는데, 제먹을건 별루 열심히 하게 안됨다...
선녕맘을 좀 따라배워야겠다...맨날 밥맛이 없다는 타령 하지 말구..ㅋㅋ

선녕맘 (♡.161.♡.145) - 2009/04/11 23:34:01

ㅋㅋ.. 어째 자꾸 나르 붕붕 띄워줌까?? 짜른바지 자꾸 춰주무 어찜다... ,,,

선녕맘 (♡.161.♡.145) - 2009/04/11 23:29:23

ㅋㅋ.. 언니 요거는 언제 퍼왔음까?? 부끄부끄...
레시피라구 할꺼까지없슴다.. 그냥 언니 배워준대루 깍두기 해볼라구 무우르 샀는데.. 너무 많은거 같애서 버릴수는 없구 해서 물김치 좀 담가봤슴다..
같은값이무 달래두 넣었음 좋으련만... 그냥 무하구 콩나물임다...
글구 고추가루가 곱지 않아서 실패작이 돼버렸슴다..
우리 외할머니느 마늘이랑 생강으 곱게 탕치던데 나는 그것두 하기싫어서 마늘은 편으 썰구 생강은 채썰었슴다.. 파만 탕치구..
내 그냥 일촌님들 반응 어떤가 보자구 싸이에 올린겐데.. 이젠 또 요리방에두 데뷔를 해야겠슴다.. ㅋㅋ 무슨 연예인이 된거 같슴다...

새댁 (♡.156.♡.5) - 2009/04/11 23:31:39

ㅋㅋㅋㅋ 연예인은 .ㅎㅎ.
자기절루해서 먹어보문 맛없는데 ,,다른사람은 디게 맛잇단다 .ㅎ
용기내서 , 맹근 음식 요기올레라 ..
버스님이 날 장려안줄까 ?ㅎㅎ
그래두 선녕맘이 인차 따라왓네 .
낼쯤이라야 오겟는가햇는데

선녕맘 (♡.161.♡.145) - 2009/04/11 23:32:55

지금 영화봄다.. 영화보다 생각나서 들렸는데.. 갑자기 선녕맘표라구 해서 싸이 들렜데만 언닌데 요 사진 도둑질 맞혔슴다..ㅋㅋ

깍지콩 (♡.35.♡.116) - 2009/04/11 23:35:06

애하고 단둘이라도 애기 있으니 제대로 해 먹어야지
지써 해먹으면 어쩜다?그럼 애가 입씨 섭지요

깍지콩 (♡.35.♡.116) - 2009/04/11 23:46:56

맨날 어디 놀러가겠슴까?
요즘은 좀 피곤한지 일찍자요
오늘은 잠도 안오니깐 지금껏 돌아다니지요

LOVE (♡.91.♡.11) - 2009/04/11 23:55:37

먹음직스럽네요....잘 봣어요......~~~~

보고 싶어 (♡.211.♡.140) - 2009/04/12 00:06:34

와 ~~물김치 먹음직하네요 ~~~시원하게잘 먹고가요 ~~~~^^

모찌 (♡.130.♡.152) - 2009/04/12 00:30:20

아 , 컬컬한데 한사발 쭉~ 했으면 좋겠슴다, 캬~

선녕맘 (♡.161.♡.145) - 2009/04/12 00:30:25

ㅠㅠ.. 대접할수 있음 여기 요리잘하는 언니들께 시식평가르 부탁하겠는데.. 그냥 사진만 번듯함다..

새댁 (♡.156.♡.5) - 2009/04/12 00:39:37

뱌뱌 ,,난 이만 ,,,,,,물러갈까함다 ,,,,,,,,모찌남하구 ,,,,,,,,,,,,,,꺽지콩님

접시꽃 (♡.215.♡.179) - 2009/04/12 06:50:48

와 ~~~ 다들 자지두 않구 요기 다 모였슴가. 나는 잠깨서 아침에 요기 왔슴다. 근데 모기 말라서 저 물김치를 바닥까지 깨끗하게 마시고 나니 시원함다.ㅋㅋ

이슬이슬비 (♡.32.♡.239) - 2009/04/12 08:01:18

그 물 김치 냉장고에 넣었다가 한사랄 쭉 들이키면 시원하겠네 근데 새댁님은 어딜 가신다고 그래요 ㅎㅎㅎ 새댁님 가시면 웃을일 없어 어떡하지 ???? 모두 불 동의

옥란화 (♡.135.♡.13) - 2009/04/12 13:06:25

봄맛?도 못보고 초여름무더위엔 물김치가 딱이겠지요? ^^;;

mermaid (♡.4.♡.49) - 2009/04/12 15:02:07

고추가루를 팍팍 넣었네요 ㅋ ^^

다리병 (♡.69.♡.83) - 2009/04/13 09:00:23

여금에 이거 마시면 딱인데

목면꽃 (♡.122.♡.88) - 2009/04/13 13:49:18

시원하겠어요.
술 마시고 컬컬할때 한사발 하면 딱 좋을것 같은데 ㅎㅎㅎ

매운여자 (♡.33.♡.112) - 2010/04/30 00:40:04

정말 씨원하겠어요.....

손선생 (♡.34.♡.113) - 2012/12/21 18:02:08

죽에다가 먹으면은 딱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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