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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저녁상입니다^^

시내물 | 2009.04.14 19:31:09 댓글: 17 조회: 4663 추천: -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1219

다른집 저녁상을 보면 그야말로 진수성찬인데
저희는 둘다 출근하다보니 요렇게 대충 에때웁니다.
평일엔 남편이 저녁을 지었는데 요지음은 구실을 대느라 그러는지
키를 두고갔다면서 제가 올때까지 계속 밖에서 기다리네요.

제가 와서 제녁을 짓다보니 늦었습니다.
감자+양배추 볶음하나에 어제 먹던 조개살 고추볶음, 그리고 고추된장찌개와
콩멸치 졸임, 그리고 배추김치와 오이김치 입니다.
배추김치는 빨리 익히느라고 묵은 김치물을 함께 부어넣었더기 고추가 다 씻겨서 멀뚝하네요ㅎㅎ

밥은 지금 밥가마에서 끓고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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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 (♡.107.♡.84) - 2009/04/14 19:34:16

콩멸치자반 한술 푹 퍼서 입안에 넣고 퇴근함다. 집에 갈때까지 우물우물 할 생각임다.

나는 내 (♡.113.♡.219) - 2009/04/14 19:34:52

조개살볶은거 먹고파요..
ㅎㅎ 그리구 배추김치 담근 사라
이전에 집에서 많이쓰던거랑 비슷해서 다시보게 됩니다

mermaid (♡.4.♡.41) - 2009/04/14 19:35:27

콩자반이 고소하게 생겼네요 ^^

새댁 (♡.156.♡.220) - 2009/04/14 19:35:43

조 새하얀게 ,,,네개 눕헤놓은건 멈까 ???
먹음직하네요 밥상........다들요렇게 먹는거죠 뭘 ...
아 ,난 가지채나해먹어야징. 지금 살라가야겟슴다 ........
맛잇는 사진들본게 배고파서

접시꽃 (♡.209.♡.101) - 2009/04/14 19:46:40

조 기다란게 고추임가? 저기다 따끈한 밥 먹으면 맛있겠슴다. 어떻게 했슴가?

보고 싶어 (♡.211.♡.140) - 2009/04/14 19:48:47

와 ~~이 집에서도 맛잇게 해드시네요 ~~~^^
아 배곺아 요 ㅎㅎ나도 아침해서 먹어야지 ㅎㅎ
눈요기 잘하고가요 ~~~^^

bus511 (♡.39.♡.90) - 2009/04/14 19:51:52

(기웃 기웃..) 눈을 씻고 찾아 봐도 고기가 없어요...ㅎㅎ

접시꽃 (♡.209.♡.101) - 2009/04/14 19:54:02

511번버스님. 왜 고기만 찾아다님가?ㅋㅋ 야채 많이 드세요.ㅋㅋㅋ

새댁 (♡.156.♡.220) - 2009/04/14 19:54:57

언제 한번 돼지엉치짝이나 방티사다가 몸보신시키는 차원에서 사진찍어올릴게요 .ㅎ

행복한주부 (♡.18.♡.118) - 2009/04/14 19:57:37

조개살볶음할때 조개살 어떻게 손질함니까.까만부분은 던져야되죠?손질 잘못할가봐 못해먹슴다.ㅎㅎㅎ

진달래618 (♡.136.♡.157) - 2009/04/14 20:09:30

잘 보구 갑니다...요즘 님들의 저녘상을 보는재미에 요리방을 자주 찾게 됩니다,...

시내물 (♡.63.♡.179) - 2009/04/14 20:19:17

저녁먹구 오는사이 여러분들이 다녀가셨네요 ㅎㅎㅎ
그래요, 저희 집 저녁상에서는 고기보기 드물답니다.
소식이 몸에 좋다면서요 ㅎㅎㅎ
사실 육붙이는 딸애가 안먹구, 물고기는 제가 좋아 안하다보니
주말에만 가끔 먹는답니다.
작은 접시에 놓인것은 쪽파 대가리입니다.
잎부분은 어제 오이김치를 담그면서 잘라넣었거던요.

그리고 조개살은 물에 푹 퍼지워서 까만 부분만 떼내면 됩니다.

시내물 (♡.63.♡.179) - 2009/04/14 20:21:15

된장고추찌개는요, 그대로 고추위에다 된장을
둬숫가락 얹어 놓구서 가마에 쪄냈습니다.
기름에 된장을 볶아하기보다 순수한 또다른 맛이랍니다.

LOVE (♡.91.♡.11) - 2009/04/14 22:37:28

콩졸임한거 먹구싶네여...ㅎㅎ

마미 (♡.62.♡.136) - 2009/04/15 00:06:39

콩졸임어떻게 하나요 ?ㅎㅎㅎ

새댁 (♡.156.♡.220) - 2009/04/15 00:41:13

양배추에 감자볶으면 맛잇나요 ?저두 양배추 반개가 잇는데 어케할지몰라서요 ....
실랑이 참 ,,,,ㅎㅎ 밥하기싫어서 밖에서 기다리겟구나 .ㅋㄷㅋㄷ
어찌나 하기싫엇슴 그랫을가요 .ㅎ

tj록차 (♡.239.♡.156) - 2009/04/15 10:15:05

너무 풍성한 저녁상가지고 참도 겸손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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