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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표 159~167번째

둥이엄마 | 2009.09.24 22:08:11 댓글: 26 조회: 5433 추천: 2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4122
잘 지내셧습니까.

둥이엄마 밤중에 또 왓습니다

오늘도 더운 하루엿어요.

여긴 왜 아직도 이렇게 더운지 북쪽이 그립습니다.

요즘 두루두루 이런것들 ...........

환절기라 주로 탕을 많이 끓입니다.

매일 햇던음식 돌아가면서 하다보니 별로 올릴거도 없고

새로운걸 가져와야 도움이 될텐데...........

노력은 하고잇으니 지켜바주세요. ㅋㅋ


족발: 한번삶아서 물을 버리고 다시 부어서

사진에 보이는 재료외 된장 반숟가락만넣고 시간반 푹끓입니다

푹 익으면 뼈를 발라내서 고기만 잘 말아서 냉장고에 식힙니다

식은후에 썰어야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아요,


족발한점, 야채한점, 간장에 식초를 조금 타서...
와~~~진짜 맛잇네요








가을환절기에 이런요리 좋다고 합니다


둥이때문에 오뎅을 따로 꼬치를 햇어요.
밥상차리는 사이 후딱 먹어치웟네요. 둥이네 싸이보면 밥상에 빈접시만 잇어요 ㅋㅋ
오뎅삶을땐 무우한토막,멸치몇개넣고 푹 같이 끓여야 맛잇습니다






닭고기가 아니고 오리고기입니다......생강한조각넣고 두시간 끓이면 애들한데 좋다고합니다
요즘 감기증세 심할때 꼭 끓이세요






맘들은 감자만, 혹은 무우만 끓이시는분 계시죠. 요렇게 같이 끓이면 맛이 더 좋아요.


요건 그냥 요리에 포함안하고 구경만하세요


좋은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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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a (♡.34.♡.23) - 2009/09/24 22:23:46

정성이 담긴 음식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을 것 같네요^^ 오뎅 좋아하는데 먹구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꽃의느낌 (♡.4.♡.78) - 2009/09/24 22:42:46

왕족발 군침 돌아요,너무나 맛있겟어요,잘 보고 갑니다.

새댁 (♡.17.♡.224) - 2009/09/24 23:10:18

저 족발먹구싶슴다 ,새우젓에 콕 찍어서 ,냠냠 ,맥주한잔 꿀걱~
오뎅엔 뺴쥬가 떙기고 ...........
저 장물열콩두 동북꺼처럼 뚼할수 잇네요 ^^ ~~~~~~ㅎㅎ 다 먹구싶슴다 ^^

이뿐만남 (♡.245.♡.228) - 2009/09/24 23:41:08

와~ 환절기에 몸보신 요리들이 많슴다에 ㅎㅎ 족발이 젤루 먹기싶슴다 ㅎㅎ
오뎅국물이 시원하갯슴다 ~~~ 참말로 맛잇는요리가 많네욤 ~~~

예꽃 (♡.162.♡.169) - 2009/09/25 01:58:15

야~~`둥이엄마한 음식을 보면 진짜 감탄 밖에 안나옴다 정말~이제 둥이들 다큰다음에 어디가서 가정식 음식점 꾸려도 돈을 많이 벌것같슴다 그러잖아도 족발 해먹을라고 햇는데 여기 잇네요 ㅎㅎ 요리방에서 이렇게 이쁜 요리를 올려주셔서 얼마나 도움 되는지 모르겟슴다 ~고맙슴다~~

고향정 (♡.145.♡.1) - 2009/09/25 07:51:13

둥이엄마 음식솜씨가 뛰여나셨네요. 그 절반이라도 할줄 알았으면. 부러워요.

맥주의추억 (♡.245.♡.108) - 2009/09/25 10:12:49

요우에 채에다가 맥주한잔 했으무 ㅎㅎ 그냥 군침마 흘리다 가요

보고 싶어 (♡.6.♡.158) - 2009/09/25 10:41:08

와 ~~~목젖이 방아질하네요 ㅎㅎㅎ
다 먹고픈데 어쩌죠? 저 왕족발 캬 한잔하면 딱이겟어요 ㅎㅎ
언제봐도 등이엄마님은 반찬 넘 맛잇게 하네요 ~~^^
자 먹고 가요 ㅎㅎㅎㅎ

ruky (♡.251.♡.225) - 2009/09/25 10:44:43

돼지발쪽이 어쩌면 식당꺼보다 더 잘 만들엇습다.전번에 이건만 양즈 좀 못하게 된거 80원주고 사먹엇습다.
한번 좀 따라해보재두 또 망태기 만들어 놀가바 겁이나서 걍 구경나 하겟습다.
살그머이 물어보는데 마요네즈가 뭐임다?

미현네 (♡.67.♡.92) - 2009/09/25 11:13:53

와~ 둥이엄마 또 맛있는 요리 잔뜩 들구 오셨네요~
음식점 음식들을 거의다 집에서 해 드시네요~
전 좀 번거로운건 아쓸해서 사먹는데..반성하구 갑니다~
우리 식구 건강식품 저도 많이 챙겨야겠군요.. 아이 부끄러워라~^^

coco77 (♡.231.♡.134) - 2009/09/25 11:30:50

와...둥이엄마 요리솜씨 오래전부터 보아왓는데..오늘 처음 로그인하네요..
정성이 가득한 요리들을 보면서 둥이엄마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쩜 이렇케 가족위해 열심히 요리들을 할수잇을지? 궁금하거든요...ㅎㅎㅎㅎ
나도 요리 하느라하는 편인데 둥이엄마는 따라갈수가 없네요..
둥이엄마 남편되는 분하고 아이들이 참 행복하겟습니다..
이런 요리들을 외식하면 먹을수가 있엇으면 좋켓어요..ㅎㅎ
식당 경영할 생각 없으신가요? ㅎㅎㅎ

따드배채 (♡.224.♡.235) - 2009/09/25 11:45:10

아침에 혼자서 구질구질하게 라면 먹구 출근햇는데 ..
이런거보니깐 넘 먹구 싶어요 특히는 저 족발 ㅠㅠ

목면꽃 (♡.25.♡.99) - 2009/09/25 12:17:08

다 너무 먹음직해보입니다.
족발하고 마지막 찐만두 스리띠리 들고 갑니다 ㅎㅎㅎ

아이야 (♡.147.♡.242) - 2009/09/25 12:17:43

캿~!... 완전 다 개발한거 같아요.. ㅋㅋㅋ 주방장으로 시험쳐보지 그래요? ㅎ

(아니면 벌써 주방장인강? ㅎㅎㅎ 몇급이 젤 높던가?? ㅎ)

사랑소망 (♡.209.♡.237) - 2009/09/25 12:25:51

족발 먹음직하네요... 야채하고 같이 먹음 느끼하지도 않고...
다른 음식도 정성이란 양념이 추가되서 더 먹음직스럽고...

lianhuapia (♡.24.♡.254) - 2009/09/25 16:55:22

언니 혹시 어디가서 요리를 배웠어요?
저두 요리하기좋아하는데 언니처럼 못하겠네요...
또 별루 요리에대해 연구할시간도 없거니와...근데 언니 진짜 잘하네요
매번 모이자에오면 둥이표요리를 보구가는데 참 대단하세요...
남편분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난 언니맘큼만 잘하고싶어요~~잉!~
그러고 저 발쪽은 푹삶았다가 꺼내서 자르면 저렇게 이쁘게 자를수가...휴~
언니집식구들 식비만해도 엄청들겠어요 ㅋㅋ

둥이엄마 (♡.16.♡.220) - 2009/09/25 21:27:04

ㅎㅎ 식비별로 많다고 생각안해요. 한달에 천원정도면 엄청 잘 나와요 ,식단이

엇갈린운명 (♡.245.♡.155) - 2009/09/25 20:50:33

추천추천~쌍둥이 키우면서 바쁘실텐데 요리를 어찌 이렇게도 이쁘게 먹음직하게 할가요~

젊은여우 (♡.235.♡.174) - 2009/09/25 21:24:45

족발 그냥 스쳐지나갈수 없어서 로그인했어요
역시 밤에 요리방 들리는건 무리인가봐요...흑흑, 먹고싶어라~~쩝쩝
디기 쫄깃쫄깃 해보여요


만두에 색넣은건 시금치 데친 물인가요 ???

둥이엄마 (♡.16.♡.220) - 2009/09/25 21:26:07

야채를 생으로 갈아서 같이 반죽햇어요. 시금치나 아무야채 다 괜찬아요.

김향란 (♡.109.♡.100) - 2009/09/26 11:15:32

와~ 맛있는 요리 잘 배우고 갑니다.
담에 요리 기대합니다.

마이니찌 (♡.0.♡.178) - 2009/09/26 11:24:02

점심시간에 이걸 보구,,군침만 꼴깍꼴깍,,,ㅋㅋㅋ

ghddus (♡.132.♡.12) - 2009/09/26 14:01:24

역시 둥이엄마 솜씨는 못말리네요...맛잇게...글구 먹음직스럽게...정성이 푹~담기게...
나두 오늘 족발사다가 해먹어야겟어요.걍 넘어갈수가 없네요.먹구시포...

도우미1998 (♡.242.♡.76) - 2009/09/28 23:30:15

참 요리고수이신가봐요. 보기도 좋구 맛도 있을것 같네요. 한수 배우구 갑니다. ㅎㅎ

행운길 (♡.94.♡.107) - 2009/09/29 08:25:49

요리 참 잘 하시나 봐요~보기만 해도 군침 꼴딱 ~시간 나시면 날 좀 가르쳐 주세요~ㅎㅎ 그럼 존 하루 되세요~

바이올렛 (♡.120.♡.127) - 2009/09/29 17:31:46

둥이엄마 또금메달탓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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