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고로 어느 세대나를 막론하고 사랑하면서, 사랑받으면서 사는가 봅니다..

요즘 여러 사이트 보면은 참 이런저런 사랑얘기가 많이들 오르고 있네요..

사랑을 가꿔가면서 주위분들께 축복받으며 이쁜 사랑 하는분들도 있지만 가끔은, 우리 주위엔 모두가 미

쳤다고 축복은 커녕 엄청난 반대를 무릅쓰고 힘든 사랑을 가꿔가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글쎄요..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비록 다 같은 사랑을 가꿔가는 님들이지만 저는 축복받으면서 맘 편하

게 사랑하는 분들보다는 힘든 사랑을 하는 모든이에게 힘내라고 제 자그마한 목소리지만 얘기하고 싶네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고 사랑하는거 맘대로 되는건 아니잖아요..

그사람이 처한 환경이나 조건을 떠나서 끌리고 모든거 주고싶을만큼의 충동을 느끼고 나보다 그사람한테

안좋은 일이라도 생겼을때 더 마음아프고...그런거 사랑아니겠어요? 어쩜 주위에서 축복받지 못할 사랑일

지라도......물론 힘든 사랑 될테구..

이런저런 이유로 힘든 사랑 하시는 님들 힘내세요..

비록 지금은 힘든 사랑하시느라 말로는 형언조차 못할 정도로 힘이 들겠지만, 역경을 딛고 사랑 이뤄진다

면, 두분의 맘만 하나라면 언젠가는 지금의 어려웠던 시간들 추억으로 떠올리며 얘기나눌 날이 언젠가는

오게 될거라 믿어요..

사랑 하나만으로 이제껏 힘드시게 버티시는 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