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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
2009-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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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열정에 눈물이 남다 .우리 집에서는 물 떠달라 해도 말이 많은데 ..부럽슴다 ..
먹음직해 보임다 ..딸기밑에 나이유 난 좋아함다 ..
이거보니깐 나도 먹고 싶슴다.꿀꺽~
저녘에 나도 작은거 한나 사먹어야 겠슴다.
ㅎㅎ 부럽슴다..맬맬 행복하쇼..
근데 딱 저 딸기만 먹어람까?
저 밑에 케익이랑 다 먹으문 아이 되눙가?? ㅋㅋ
peace4all =우리 남친두 집에서 일이람 안하는데 어제는 내 뭐 잘못해 먹엿는지 사다줍데다
단풍나라=그냥 저거 잡스쇼 사느라구 하지 말구 ㅋㅋ
꼴꼴돼지=밑에꺼까지 잡아두 됨다 ..근데 밑에꺼는 맛이 별룹데다
저 딸기하구 밑에 나이유 젤 맛잇슴다 ..
앙앙 ~ 원래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사진을 올려 놓아서 내지금 먹고 싶어 죽갰슴다.
회사라는게 시내하고 좀 떨어져 있어서리 나가지두 못하지~
오후에 방법으 대서 나갔다 오는 사람이 있으므 좀 사다 달라고 해야 겠슴다.
내 또 매나네 썰썰이 일궈 낫슴다 ???
먹기 싶을때 먹어야 됨다 ...꼭 오후에 기회바서 잡으쇼 ^^
어우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오늘 기분이 짱이겠네요 ㅎㅎ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딴고아니라 면적이 크다만 맨보래두
사줬으면 원이 없겠는데 ...ㅋㅋㅋㅋ
면적이 큰 맨보 내 사서 보내 달람다 ....
빨리 주소 대쇼 ..원이 없게스리 크다만거 보내주께 에 ^^
울 남친은 내가 뭐 좀 사오라면 제좋아 하는건 인츰 사오지만 싫어하는건 귀가딱 멘느지 들은척두 않해요.
내생각에 댁 남친두 그당시 켁 엄청 먹구 싶엇던거에요.그래서 씽하구 달아갓다왓지요.ㅎㅎㅎ
그말 들으니간 그런거 같으루 함다 ...원래 남친이 단거 좋아해서 ....
그래두 날 안시쿠 혼자 같아 온것만으루 난 용케 생각함다 ^^
평시에는 뭐 좀 해달라구 하문 한시간 내에는 미내 반응 없는 사람이래서 ㅋㅋ
지금 젊으니들이 부르는 남친이라는게 결혼하기젼에 부르는 호칭인가?
결혼한 다음에는 신랑이라 부르고 그렇습까? 집에 같이 있는거 보면 결혼한 사이겠는데
그럼 "전에는 그렇게 친절한사람 아니엿는데 ..갑자기 그러니깐...." 흐뭇한 생각이 있었겟지 아빠가 되는가해서
남친임다 ....결혼안했슴다 ...ㅋㅋㅋ
같이 사는건 아닌데 집이 가까워서 저녁은 같이 해먹슴다 ...
아직 아빠 될라문 좀 걸리겜다 ㅋㅋ
에 그러니까 남친 밖에서 잘못한일 한거 아니에요,걍 썰썰이 난게유.....ㅎㅎㅎ
나두 모르겟슴다 ...잘못하게 잇는지 ....
누가 좀 조사 해주쇼 ㅋㅋ
나두 먹기싶다구 말해볼까 ???
지나가는 바람인가하구 못들으ㅡㄴ척 함다 .ㅠㅠ.
자상한 남친 둬서 좋겟슴다 .ㅠㅠ
새댁님두 저녁에 막 사달라구 떼질쓰쇼 ㅋㅋ
새댁님 남편두 인간 자상해 보입데다 ...
나느 막 부럽든데 ...
난 조기 딸기만 뽑아서 다 먹었으람 좋겠네영~~,냠ㅁ~~~
다 잡으쇼 원래 딸기는 몇개 안되는데 ...남기지 말구 ㅋㅋ
남친 열정이 진짜 부럽습니다 ,..
우리집에서는 내 먹고 싶은거는 내절로 가서 사묵어야 되고
남친 먹고 싶은거 까지 나를 시킵니다 ..
난 먹고 싶어더 가기싫으면 안먹슴다 ㅋ참고 잇짐...
우리 남친두 첨이렇게 열정보임다 ㅋㅋ3년만에 첨으루 ㅋㅋ
오래살다 보문 별일 다 잇다는게 이말이겟슴다 ㅋㅋ
요런 깜짝선물도 받고,너무 행복하시네요.무드좋은 실랑과 알콩달콩 고소한 깨 뽁아요
둥이네요 든든한 아드님들과 행복하세요....
좋겟슴다 ,,,,,,,,,,,,,,,,내 와늘 얼굴 인상쓰메 ,심술이 나서 ,.입으 삐뚤써하구 말하짐 .
그래다 풍오겟슴다....그래재마쇼 ...내 준단데두 그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