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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은것들 대충

소금한트럭 | 2012.10.16 16:47:33 댓글: 39 조회: 3880 추천: 2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1575


늘 그렇다싶이 별 볼것도 없습니다 ^^
짬짬히 그간 않올렸던것은 찍어뒀다가 심심풀이로 올리는거랍니다
넘 자주 온다고 뭐라하기 없기 ....

자 , 그럼 허접한 소금네 요리 구경 들어갑시다


 -새우전

애가 하도 밥을 않먹어서 새우 쪄주면 먹겠지 햇는데, 딱 한입 먹고는 다시 않먹네요
그래서 자리차지하고 있는 애들 어떻게 손봐줄까 생각하다가, 전을 잘 먹으니 요래 노릇하게 구웠답니다
통새우 열댓마리랑 좋아하는 야채를 가늘게 채썰어서 부친 전입니다
부칠때부터 고소한 냄새... 또 먹고프네요

 

초딩도 할줄 아는 숙주나물무침




-즈란양러우
마트에서 파는 샤브샤브용 양고기를 볶은겁니다
첨 하는거라 기름 개념없이 넣었더니 약간 즐벅했지만, 다행히 즈란맛때문에 넘 느끼하진 않습디다
양상추나 깻잎에 쌈싸먹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이날 좀 짭쪼름하게 돼서..


- 어느날 점심 갑자기 남편이 친구델고 오는바람에
밑에 세가지 만들게 되였네요

연근볶음



양념두부

양념장에 구운두부를 조리지 않고, 양념만 따로 끼얹은겁니다

조린것보다 간이 덜 배여서인지 좀 못하더라구요




-- 파프리카볶음,,, 돼지고기 좀 넣고..




배추김치

 보쌈해먹을라고 숙성되길 기다리는 중...
금욜밤에 담궜으니 이번주말엔 식탁위에 오르게 해얍죠...






맛살 몇가락 계란옷 입혀 구운겁니다


 


엊저녁에 남편이 이 조개랑 소라 한꾸러미 들고왔네요

별재주는 없지, 그냥 휘리릭 볶았습니다..




소라 찜통에 쪄서 초장듬뿍 찍어 맛나게 먹어줬답니다





-- 꽁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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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158.♡.111) - 2012/10/16 17:19:24

일빠 찍고 냠냠 한저가락씩 맛보고가요 맛잇네요~

추천은 필수

angel90 (♡.83.♡.2) - 2012/10/16 17:50:11

저 꽁치 정말 잘 구운거 같슴다 어떻게 구움 저렇게 살이 하나도 뭉개지지도 않고 노랗게 잘 구울수 있음까?

깍지콩 (♡.125.♡.228) - 2012/10/16 17:53:31

다먹음직함다 근데 즈란러우팬에다 고추가루 팍팍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풋고추랑 같이 넣어주구요

선택이란86 (♡.224.♡.102) - 2012/10/16 17:58:18

님의 음식보면 항상 맛갈스럽슴다.. ㅋㅋ
군침 꼴깍 ~!!!

추천 추천 추천 하고 감다..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11:56

선택님이 이뿌게 봐주셨을뿐입니다.. 맛은 대중맛 ㅎㅎ
추천 고마워여

보구싶다 (♡.136.♡.150) - 2012/10/16 18:06:48

메이퀸님 덕분에 오래간만에 감자지짐 해먹엇네여 ...한사람 한사라씩 ㅋㅋ
이쁘게는 못햇는데 맛은 죽임니다 ㅋㅋ
배불리 먹엇는데 조기 꽁치 한마리 먹고싶네여 ...추천 추천 ~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12:54

보구싶다님, 감자전 간식으로 딱이죠.. 저녁에 저희집에서도 해야겠어요... 요즘 꽁치철인지 흔하게 보여서 구웠는데 잘 먹었네요... 추천 고마워요

완소그대 (♡.165.♡.90) - 2012/10/16 19:37:29

꽁치두 어쩜 흐트러짐없이 조렇게 노릇하게 굽슴가???
숙주나물 먹기싶슴다...요즘에 저채소에 맛들인게..자주 자주 생각남다..
소금님이 하신건 색상두 곱구..영 맛갈남다~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14:24

완소그대님,,, 하다보믄 감이 잡힙데다 , 센불에 굽고 불낮춰서 살살 익히면 붙지도 않고 노릇하게 잘 구워집니다..
숙주는 보통 애가 볶은걸 잘 먹는데, 이번엔 어른들 입맛에 맛게 했네요
기름고추 넣어서 색이 빨간게 식욕 돋굽디다 ㅎㅎ

가시꽃2 (♡.38.♡.75) - 2012/10/16 20:19:30

역시나 한결같은 솜씨임다~ 내가 좋아하는 해물쪽도 많고~ ㅋㅋ
머니머니해도 김치담그는 재주없는 저로서는
저 김치가 가장 욕심나짐! 어쩜 빛갈도 저리곱고..
또 내가 좋아하는 잎사귀 저리 많슴까..ㅋㅋ
가까이살면 염치불문하고 저 김치랑 내꺼 머 욕심나는거 마구 바꿔치기 하고싶슴다~! ㅋㅋ

그리고 초딩이 어떻게 숙주나물 저리 이쁘게 잘함까..ㅋㅋ
울딸은 중학생인데 숙주나물은 둘째치고 암것두 할줄 몰라서 어쩌지..
갑자기 갑갑해나네요~ ㅎㅎ
추천 왕창 드림다!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16:50

제가 아마 청도에 처음 정붙인게 저 배추아닌가 싶슴다
천진 배추는 말대가리같은게 줄거리 많고 잎사귀는 애기손바닥만한데 여기 배추는 속도 노랗고, 잎이 많고, 그리고 달달함다
가까이 사신다면 바꿔치기 않해도 가져다 드립죠
가시꽃님네 따님이 중학교 졸업할때면 엄마 닮아 야무진 솜씨 뽐낼거 같은데요.. 비록 사진은 못봤지만, 그림솜씨 봐선 손재주가 예사로운게 아니더라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피오레 (♡.217.♡.5) - 2012/10/16 21:58:09

이 한밤중에 요리방 들어오는거 아닌데 ㅎㅎ

배에서 꼬르륵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17:37

피오레님,,, 글쵸? ㅋㅋ 저도 한때 늦게 요리 올리고 다른분들 올린거 보고 침 정신없이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모팔 (♡.241.♡.165) - 2012/10/16 22:48:49

현서엄니~~~~~~~~~~
욧새 이렇게나 많이 드셧슴까?
너무너무 부지런하심다.
저 맨 위에 전 ㅠㅠ 어째 현서 잘 안먹습데까?
나는 전이라면 완 뻑 가는데 ㅋㅋㅋ

조개,소라,꽁치 아,,난 바닷물에 쩔여진 해선물은 다 조아함다.ㅋㅋㅋ
다먹어림다. ㅡ ㅡ
오늘도 추천을 부리우고 감다. ^^
현서엄니는 넘 멋짐다, 육아도 요리도 짱이신...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21:10

모팔님은 맨날 늦은시간에 주무시나봄다
거긴 열두시가 거의되가는데 피부걱정하셔야죵... 엄마도 아니고 잔소리 쪼매함다에..ㅋㅋ
현서 전은 잘 먹슴다, 대신 그냥 볶은거라든지 쪄놓은건 않먹구
새우전 현서 한조각 반이나 먹었슴다, 밥은 아예 않먹구
나중에 청도오믄 모팔님 끼니걱정은 않해두 되겠슴다, 해산물만 대접시키믄 되니까 ㅎㅎ
내 멋쟁이 될라면 천년만년 지나서 환골탈퇴하면 몰라도 이번생엔 글렀슴다
성질이 점점,,,ㅠㅠ,,, 난 분명히 현서 친엄만데...
작심30분도 못가니...휴~
추천 감사함다

v잡초 (♡.235.♡.120) - 2012/10/17 00:30:54

현서엄마 잘 지내셨어요.
우린 국경절에 집에 또 사촌동생네 부부가 와서 보름있다가 갔음다.ㅎㅎ
암튼 사계절 손님 없을때가 없는거 같음다..
현서랑 성은이 한번씩 만나서 놀면 그렇게 좋아하는데 자주 놀지도 못하고 ㅠㅠ

그동안 맛잇는거 만이 해서 드셨네요 ..
우린 소뼈 사놓고 그거 몇일동안 우려 먹슴다 ㅎㅎ
이번주에 저 배추김치 먹으러 한번 가고싶음다..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24:16

잡초님,,, 성은네 집은 손님이 없는 달이 거의 빌새가 없는거 같애요
둘이 별로 찡당거리지두 않구 잘 노는데, 서루 코앞에 살믄서 아쉽슴다
주말에 딴 약속 잡지 말구 김치맛 보러 오세요
우리현서는 소뼈꾹 해주면 먹을란지,, 거기 시장 장보러 간지도 꽤됐네요

shy24 (♡.8.♡.249) - 2012/10/17 09:18:57

현서엄니 오셨군요 ㅋㅋ
저 해물전 고소한 냄새 막 썰썰이 납니다 .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25:12

shy24님 방가방가 ㅎㅎ
해물이라곤 딱 새우뿐인데도 맛은 아주 좋았어요,, 임신기간엔 맛난거 많이 드셔야해요
즐태하세요~~

행복한주부 (♡.11.♡.28) - 2012/10/17 09:53:39

현서엄니,오래만임다...반찬이 색상 너무 이쁨다...마지막 김치 막 반짝반짝함다 ㅋㅋ
요새는 현서사진 안올림까?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26:56

행복한 주부님,, 맛없는 반찬도 색이 화려하면 잘 팔리는 경우가 있어서 울집 파프리카 잘 사용하는 편입니다 ㅋㅋ
현서사진은 두돌앨범 나오면 살짝 보여드릴게요 ^^

블랙손수건 (♡.202.♡.15) - 2012/10/17 10:13:38

구이는 잘 만드는것 같는데 예술입니다.가르쳐주십시오.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28:08

블랙손수건님도 아주 오래만에 뵙네요...

모든 구이 생선은 굽기 직전 최소 30분전에 소금,후추가루등으로 간을맞춰주고, 구울땐 물기를 치킨타올이나 마른행주같은데 빼주시고, 팬을 아주 뜨겁게 달군뒤에 넣음 껍질이 확 수축되면서 팬에 달라붙지 않습니다... 약불로 노릇하게 구워주심 되구요..
아님 아예 처음부터 약불에서 오래오래 구워도 붙지 않아요.... 두가지 맛의 차이가 다소 있으니 취향은 님이 선택하시길..

숙이2012 (♡.128.♡.76) - 2012/10/17 11:23:20

요리고수분 답게 닉넴도 어울리시네요 .소금한트럭이라 ㅋㅋ
해변도시에선 싱싱한 해산물 수시로 먹을수 있는게 최고의
우점이 아닌가 싶네요.전이랑 꽁치구이ㅣ 먹구 싶네요.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31:06

숙이님, 이 닉네임은 요리에 사용하려고 지은게 아니에요...ㅎㅎㅎ
여긴 해물은 좀 흔한편이지만, 그렇다고 싼것두 아닙니다
대신 싱싱한거 제철마다 접할수 있으니 그것만은 자랑할만하네요
^^

억새나무 (♡.196.♡.39) - 2012/10/17 11:54:58

배 고푸다,밥~~~~~~~~~~~줘!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32:55

억새나무님은 첨 뵙는 분인거 같은데,, 반말은 좀 어색하네요
암튼 들려주셔서 감사하긴 합니다

노벨과개미 (♡.237.♡.243) - 2012/10/17 13:01:25

금방가서 양반후반레시피 복사해서 프린트해놓고 오늘 길입니다...ㅎㅎㅎ
오늘도 이렇게 맛잇는 요리 많이 가지고 왓네요 ...
새우전도 먹음직스럽고 샤부샤브용 양고기 즈란에 볶은것도 먹음직스럽습니다 ..
숙주나물도 어쩜 저리 땟갈이 좋은지 ..
꽁치구이 먹고 싶습니다 ㅎㅎㅎ
다 추천합니다 ..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34:18

노벨과개미님,,, 치통땜에 레시피 너무 늦게 올렸어요
밑에 보면 길게 올린것두 있으,니까 그것두 참고하세용
항상 맛있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추천도 고맙구요..

녹차영매 (♡.231.♡.29) - 2012/10/17 13:23:26

현서네는 대충인데도 항상 진수성찬 인거 같아요. ㅋㅋ 새우넣은 전 냄새가 여기까지 풍겨오네요 ㅋㅋ 조 김치 익기도 전에 다 팔릴거 같은데. 넘 맛잇어서 말이예요 ^^
꽁치도 노릇하게 잘 구우셨네요. 전 고등어나 조기나 생선구이가 잘 안되더라구요 ㅠ 하나도 흩어지지 않고 잘 구워지는 비결이 무엇인지요?ㅋㅋ 궁금증 물어보고 추천 날리고 갑니다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39:30

녹차영매님, 이게 하루분량이라면 진수성찬 소리 나오겠죠 ㅋㅋ
일주일에 거쳐 먹은거니까 별것도 없답니다...
김치 그잔아도 친구한테 두포기 줘서 1/3일은 팔렸네요
저는 생선 구울때 소금간해서 물기 최대한 빼주고 쎈불에 넣었다가 약한불로 천천히 굽습니다
글니까, 기름을 아주 뜨겁게 해주고, 물고기를 넣은뒤 팬을 살살 흔들어주신담에 약한불로 낮춰서 구워요
추천 고마워요

소금한트럭 (♡.225.♡.83) - 2012/10/17 14:11:12

이사람님 쏘파자리에 계시군요..ㅎㅎ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도 감사하구요



엔젤90님- 모든 구이 생선은 굽기 직전 최소 30분전에 소금,후추가루등으로 간을맞춰주고, 구울땐 물기를 치킨타올이나 마른행주같은데 빼주시고, 팬을 아주 뜨겁게 달군뒤에 넣음 껍질이 확 수축되면서 팬에 달라붙지 않습니다... 약불로 노릇하게 구워주심 되구요..
아님 아예 처음부터 약불에서 오래오래 구워도 붙지 않아요.... 두가지 맛의 차이가 다소 있으니 취향은 님이 선택하시길..



깍지콩님-- 네 그러고 싶어도 애가 먹을걸 생각해서 일부러 넣지 않은겁니다,, 우리 어른들은 고추가루 다 볶은 뒤에 넣어서 먹었어요 ^^

달리각시 (♡.136.♡.203) - 2012/10/18 18:37:53

와~~ 음식솜씨 짱이시네요~~
나두 저 새우사서 새우젓 해줘야지,,
맨날 야채만 넣구 해줫는데,,
근데 새우는 껍질까서 통거 넣어요?
소라 위에건 바지락 아닌가요?
어떻게 하는지 좀 갈켜주세요,,^^
아직 초보라 모르는게 넘 많답니다,,ㅎㅎ
강추 합니다~~

소금한트럭 (♡.226.♡.110) - 2012/10/21 00:19:09

평범한 밥상에 과찬이십니다,,, 추천도 고맙구요
제가 요이틀 않오는바람에 또 답플이 늦어졌네요
새우는 산거 사다가 머리떼고 껍질발라서 잘게 다졌어요
울애가 워낙 입이 까다로와서 거의 다지다 싶이 한거랍니다
소라위에 조개 이름이 아마 마지락 맞을겁니다 ㅎㅎ

엔타메 (♡.228.♡.121) - 2012/10/18 20:38:55

현서엄니 요리솜씨는 알아줘야 된다니깐..뭘 이렇게도 많이 하셨답니까.
저 배추김치 한폭만 주쇼....저기에 밥 얹여먹음 그저그만이겠는데
그저 다른말이 없이 짱 임다.짱.
늦게 와서 추천 누릅니다.ㅋㅋ

소금한트럭 (♡.226.♡.110) - 2012/10/21 00:20:25

엔타메님 좀전에야 들려서 침 한구들 흘리구 왔다는겁니다
가까이 계시면 엔타메님 옆집식구 쫓아내고 제가 가서 살고싶습니다
맛난거 서로 바꿔 먹게 ^^
추천 고맙습니다

나비부인 (♡.166.♡.62) - 2012/10/20 19:10:15

새우전 호호 불어가면서 한점만 먹어 보고 싶어요
전에 새우 넎으면 익을때 정말 냄새가 좋더라구요
녹두나물오이무침도 넘 시원하고 맵지않죠? 내꺼는 맵게 하지 마세요 ㅎㅎ
김치도 어쩜 이리 먹음직하나요
제가 하는 김치는 맨날 써서 요새는 사먹기만 해요
꽁치구이도 세마리 내 혼자서 다 먹을수 잇는데
밥 생각 또 나네요

소금한트럭 (♡.226.♡.110) - 2012/10/21 00:23:34

나비부인님,,, 새우전 따끈할때 먹으면 정말 기절할거 같죠 ㅋㅋ
전을 워낙 좋아하는데 새우전은 유난히 더 고소했던거 같습니다,, 그것도 해물이란 이름을 가져서인지...
나비부인님 매운거 못드시나봅니다,, 그럼 특별히 살짝만 매콤하게 해드리죠 ^^
김치는 스물 좀 넘어서부터 혼자 해먹다보니 이젠 시중에 김치는 못먹겠습니다
직접 담궜다고 하는 김치들도 내 입맛에 않맞고, 그러다보니 한번 담그는 귀찮음은 있어도
늘 해먹게 되네요
입맛이 이렇다보니 손이 좀 고생합니다 ㅎㅎ

보물딴지 (♡.36.♡.46) - 2012/10/21 16:03:00

배추김치랑 꽁치구이 특히 먹고싶슴다
현서맘 처럼요리잘하자믄
노력많이해야할것같슴다ㅋㅋ
저 양념두부는 어떻게했음다?
글구어재요즘에현서공주 사진 안올림까?ㅋㅋ

추천하고감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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