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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까막나라~

사랑가득히 | 2012.12.17 11:21:19 댓글: 35 조회: 3656 추천: 1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2626

어제우리쑈취에는 또 전기가 나갔슴다  (까막나라~)

요즘들어 자주 전기없기가 일수,~ ㅠㅠ,,(촌구석이라 그런지 ㅠㅠ)

오전부터 나간 전기가 저녁늦게서야 왓슴더,,,ㅠㅠ

모이자두 못하구 ㅠㅠ 온하루 박에서 헤매다가 저녁까지 박에서 해결하구

집에 오니 어째 밖에서 먹은밥이 속에 떨어아이 집데다

그래서 늦은 밤에  또 탕수육이라는거 해먹었심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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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8.♡.66
제3한강교 (♡.50.♡.135) - 2012/12/17 11:23:38

와~~맛있겠슴다...북경쪽을러 하나 뿌레주쇼...내 넙죽 받아먹게스리...ㅎㅎ

샤프란 (♡.208.♡.156) - 2012/12/17 11:36:21

여기 며칠전에 물이 잠깐 끈겼댓는데 지구멸망이 벌써 시작되는가하구 똥궁리 햇슴다,
탕수육이 대박이네요

최26 (♡.62.♡.77) - 2012/12/17 11:44:18

와~~너무 맛있어보여요.ㅎㅎ
한국으로 훌 뿌려보내세요.ㅎㅎ

사랑가득히 (♡.40.♡.113) - 2012/12/17 14:58:05

한국으로 뿌리면 조금 는게 받을검다,,ㅎㅎㅎㅎ

내 뿌렷슴다,,받을 준비 하소서 하하하

복받은인생 (♡.5.♡.250) - 2012/12/17 11:51:01

근데 요건 어떻게 집에서 해먹음다 ? 방법 가르켜주쇼....

사랑가득히 (♡.40.♡.113) - 2012/12/17 14:58:37

요거 돼지고기 살고기만 사서 튀겨서 하면 간단함다,,ㅎㅎㅎ

은평맘 (♡.50.♡.122) - 2012/12/17 12:07:33

와우~~~ 써,썅,월 쮜쵄!!!!!!
내 이러니까 막 전문가같지 안슴까? ㅎㅎ
저런걸 집에서 어떻게 함까? 난 사먹을줄밖에 모름다.
잡슬때 내쪽으루 돌아앉아서 잡숩소ㅋㅋ
글구 레시피두 살짝 올려주시구...

사랑가득히 (♡.40.♡.113) - 2012/12/17 14:59:22

전문가 가투루 하 ㅁ다,,ㅎㅎ 저거 나는 집에서 해먹슴다,,

북경쪽으로 향해서 먹었슴다,,그래잔아두,ㅎㅎㅎ

가시꽃2 (♡.67.♡.73) - 2012/12/17 12:11:37

오우~ 요 아재는 고난의도 요리만 갖구옴다에~ ㅋㅋ
내가 젤 좋아하나..잘 할줄 몰라서 식당에서만 먹을수 있는거를..
요것두 상세한 레시피좀 부탁하기쇼 ^^

사랑가득히 (♡.40.♡.113) - 2012/12/17 16:18:02

이게 고난도 요리임다? 내는 김치랑 부침개 같은게 나한테 디게 고난도라 엄두 못냄다,,

1.고기를 1근정도 아주 얇게 편을 해서 썰어서 거기에 전분가루 한국자정도,찹쌀가루 1숟갈정도 계란 흰자 2개 넣고 반죽을 함다,
,
2.마늘,생강,잘게 다지고 당근은 아주햑한 썰로 썰어서 사탕가루 5숟가락 사과식초 한국자 정도 간장 반숟갈,,넣고 고루 저어서 둬둠다,,

3.반죽한 고기를 기름넣고 튀겨냄다,튀길때 기름온도가 높아야함다,,글구 고기를 펴서 튀겨야함다
그래야 모양이 이쁘고 잘익슴다,

4.가마에 기름 한숟갈정도 남기고 거기에 튀겨낸 고기를 붇고 ,,2번 양념장을 넣어서 휘리릭 저어내면 끝임다,,,

그냥 제가 만든느 탕수육은 이렇게 함다,,,,,참고하시고 맛있게 해서 드십쇼~

겨울이당 (♡.249.♡.43) - 2012/12/17 12:29:16

우.. 궈보러우 아임까....
고수들만 할줄 안다는 이 요리를.......
밥 먹구 보는데 또 침 꿀꺽 삼키고..

사랑가득히 (♡.40.♡.113) - 2012/12/17 16:19:23

ㅋㅋ궈보러우 맞슴다,,ㅎㅎㅎ

이거 나한테는 쉬운 요림다,,나느 김치랑 전이랑 젖갈이람 만드는 분들이야말고 고수라고 생각함다,

ㅎㅎㅎ

사랑가득히 (♡.40.♡.113) - 2012/12/17 14:54:52

가빈맘님~ 먹음직 스럽다니 기쁨다,,,,식당로반이 먹음직하다니깐 더없이 기쁘짐,,ㅎㅎㅎ

사랑가득히 (♡.40.♡.113) - 2012/12/17 14:55:45

제3한강교님~ 북경임다? 내 이재 뿌렷는데 아직못받았슴다? ㅎㅎ

사랑가득히 (♡.40.♡.113) - 2012/12/17 14:56:45

샤프란님~ 저두 요새 여기 자꾸 까막나라돼서 그렇게 생각햇댓슴다,,ㅎㅎㅎ

그래두 머 내 배부터 부르고 보자하는 심정으로 탕수육해먹었슴더,,하하하ㅏ

뽁실이 (♡.15.♡.59) - 2012/12/17 17:18:14

우리집두 어제전기갓는데..혹시 한동네아임까? ㅎㅎ
탕수육 너무 땡김다
오늘부터 다이어트한다구 햇는데...흠~ 이거 보니까 막 땡김다...
자작요리에 들어온 자체가 틀린거 같슴다 ㅎㅎ
추천요~

사랑가득히 (♡.40.♡.113) - 2012/12/17 22:17:03

아이피 보니깐 어째 한동네 비슷할거 같기두 함다,ㅎㅎㅎ

다이어트두 먹고 싶은거 드시면서 하는게 좋슴다,,운동 꾸준히 하시구~ㅎㅎㅎ

ㅎ추천감사함다,,ㅎㅎ

뽀로로맘맘 (♡.238.♡.42) - 2012/12/17 17:20:58

맛있게 생겼음다. 늦은밤에 더 땡길거 같슴다. 금방 튀겨 나온거 먹음 바삭바삭한게 영 맛있잼까... 암튼 솜씨 장난 아님다.

사랑가득히 (♡.40.♡.113) - 2012/12/17 22:18:14

ㅋㅋㅋ 늦은밤에 자주 땡기는게 요런거짐에~ 치킨이랑,,피자랑,,,ㅎㅎㅎㅎ

솜씨는 그냥 지금 요리배우고 있는 초보아주매임더~~~~~ㅎㅎ

착한여자 (♡.217.♡.209) - 2012/12/17 18:39:11

군침 납니다 ㅎㅎㅎ

맛잇겟습니다 ㅎㅎㅎ 나두 한입 얻어 먹어요 ㅎㅎ추천임다 ㅎㅎ

사랑가득히 (♡.40.♡.113) - 2012/12/17 22:18:42

ㅋㅋ 착한여자님~ 저두 님한테 얻어먹으러 갈렵니다,ㅎㅎㅎ

아즈바예 (♡.150.♡.210) - 2012/12/18 02:13:17

전기가 나가서 까막나라라, 두눈이 성한 사람들은 정말 불쌍하구먼...

사랑가득히 (♡.168.♡.236) - 2012/12/18 13:01:35

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다는말에 웃음밖에 아이 나옴다,,ㅎㅎㅎㅎ

나비효과A (♡.161.♡.13) - 2012/12/18 08:52:52

아, 군침이 솔~ 솔~ ㅎㅎ
며칠전에 시켜 먹었는데 님 만든거 본게 또 먹고싶슴다.
난 이런거 만들줄 몰라서 사 먹숨다ㅠㅠ
추천하고 갑니다^^

사랑가득히 (♡.168.♡.236) - 2012/12/18 13:03:11

ㅋㅋㅋ 다음부턴 직접 만들어서 잡슛쇼,,,ㅎㅎ

만들기두 바쁘지 않슴다,, 사먹자믄 저정도 양이믄 70원정도 함다,,ㅎㅎㅎ내는 반가격,,ㅎㅎㅎ

추천감사함다, ㅎㅎ

사랑소스 (♡.196.♡.107) - 2012/12/18 14:33:06

저두 탕수육은 시켜먹었습니다
탕수육 해본지 오래되서 다 까먹기도 했구요~ ㅋㅋ
예전에 엄마가 잘 해주셔서 할때마다 저는 데모도였고 요리순서랑 상세하게 가르켜주시던데..
요리도 자주 해봐야 솜씨 늠다 ㅎㅎ 윤기 쫘르르 도는게 먹음직합니다 ^^
저두 직접 해먹고 싶어지는 욕망이 생깁니다 ㅎㅎㅎ

사랑가득히 (♡.124.♡.172) - 2012/12/19 12:07:01

ㅋㅋ 저두 엣날엔 식당에 가서나 먹는 음식인줄 알았슴다,ㅎ
그래두 인젠 저리 배워서 곧잘 잘함다,,맛두 있구~ ㅎㅎㅎ

직접해서 드셔보쇼~ 소스님은 요리두 고수이면서~ ㅎㅎㅎ

경경이네 (♡.121.♡.58) - 2012/12/18 16:57:16

정말 맛있게 생겼습니다 ㅎㅎ식당에서 파는거 같습나.
이 시간에 보니 배고파서 어쩔가 ㅠㅠ

사랑가득히 (♡.124.♡.172) - 2012/12/19 12:07:45

ㅋㅋ 식당에서 파는거보다 더 맛있게 잘 막었답니다,,ㅎㅎㅎㅎㅎㅎ하하하

cad (♡.50.♡.236) - 2012/12/19 10:11:12

레스피를 살짝살짝 공개해주는센스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추천하고 갑니더

사랑가득히 (♡.124.♡.172) - 2012/12/19 12:08:34

레시피는 가시꽃님댓글 답변글에 살짝 공개했슴니다,,그냥 내맘대로 레시피~ ㅎㅎㅎ

글구 추천 억수로 감솨함다,ㅎㅎㅎㅎ

애엄마언우 (♡.64.♡.185) - 2012/12/21 19:33:09

여기 또 맛있는거 하나 더 있구나 울 딸이 엄청 좋아하는 요리 ㅎㅎㅎㅎ 나두 낼은 함 해봐야겟슴더

사랑가득히 (♡.124.♡.88) - 2012/12/22 13:54:44

히히히,,,딸이 궈보로 좋아함두?ㅎㅎㅎ 그램얼른 해서 딸 먹이셔,

울딸두 궈보로만 해놓음 다른건 저리가라하끄망,,,ㅎㅎㅎㅎ

모팔 (♡.241.♡.113) - 2012/12/22 12:56:05

내 좋아하는 꿔보러우.
집에서 해먹기 귀찮아서 연변집 갈때마다 먹는데
집에서도 또 해바야갯슴다.

저 고기편은 기름에 두번 튀우면 양념장에 구불여내도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게 맛잇슴다. 욕하기 없기~ㅋㅋㅋ
추천하고 감다.

사랑가득히 (♡.124.♡.88) - 2012/12/22 13:57:14

저두 저 고기편 두번튕긴거 그대로 잘 주어먹슴다,,,,소금에화죠랑 놓구,,,ㅎㅎ


추천 땡큐임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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