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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묵 말리기

사랑소스 | 2012.12.28 20:20:42 댓글: 43 조회: 5766 추천: 16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2881

오늘은 오후에 장에 가서 도루묵을 한박스(10kg)를 사왔습니다

가격은 디게 착하게 단돈 만원 한 장에 10kg키로  완전  대~~~박~~  ^^

점심에 아랫집에서 자꾸 일식집 우동이랑 올려놓은게 면이 먹기싶어서
우동대신 잔치국수 해먹고  장으로 고고씽~~^^

잔치국수용 육수: 무, 멸치,다시마,오뎅 몇조각,양파,빨간고추,대파,생강한쪽,+냉수 붓고
푹 끓이다가 간장과 천일염으로 간.
다음 채썬 김치 지단 김 통깨로 마무리. 후후룩 쩝쩝 국수를 좋아하니 맛있었습니다 ㅋㅋ






비린내 난다고 코 찡그리지 마세요 ~~ ㅋㅋ
한박스 사와서 kg수 재보니 500그람 정도 부족한 10kg였어요~ ㅎㅎ
다시 찾아갈가요? ㅋㅋㅋ 무거워서 들고 가기 싫어용~




말릴거니까 머리 다 자르고 내장 빼내구.. 생선손질 대량으로 첨해보는겁니다 ㅋㅋ

머리 떼고나니 7kg 좀 안되요~ ^^





떼어낸 생선머리와 내장... 양도 많네요~ㅎㅎ 요거 어떻게 처리할가 하다가
울집 멍멍이 요기다가 소금간 약간해서  푹 삶아 먹일려구 지금 삶는중~ ^^





바닷물에서 온거라 수도물에 씻으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씻지않고 바로 발 위로 나란히 고고씽~ㅎㅎ
너무 건조하게 말리지 않고 초들초들 말려서 가위로 지느러미와
꼬랑지 잘라 요건 수원 시댁에 보낼겁니다~ㅎㅎ
가격도 싸고 내 정성이 들어가서 시부모님이 좋아하시겠죠?^^
먹을 때 가위로 어슷어슷 잘라 씻어서 양념넣고 조려먹을거에요~ ㅎㅎ





생선 손질하다보니 저녁이 늦었어요~
요건 무 넣고 조림해 먹을려고 큰넘으루다가 남겨둔것.
신선할 때 안먹어주면 도루묵이  서운해 하겠죠 ㅋㅋ 알도 마치 포도송이 같애요 ~ ㅎㅎ




도톰한 무 깔고  이번양념은;  국간장 천일염 양파 마늘 대파 생강 물엿 후추가루 와인세숟가락 고추가루 참기름 조금 미원약간.





육수; 잔치국수 육수를 사용




울집 고추가루가 너무 안좋아서 맘에 안들어요~  색갈이 영 파이지므 ㅜ.ㅜ.




짜잔 완성~ ^^  색갈이 영 아이지예?





생선 조림이 끓을 때 미리 머리 떼어낸  도루묵에 맛소금과 후추가루에 재워놨던거를
부랴부랴 앞뒤로 밀가루 옷을 입혀서 후라이팬에 튀김.
밀가루 뭍히면 구울때 생선살이 하나도 안부서짐다~ ㅎㅎ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어요~ㅎㅎ 굽는 소리만 들어도 정감이가요~ ^^
더 바싹 구워야되요~
그럼 뼈안발라내고 뼈째 고소하게 바삭바삭 씹어먹을수 있어요~ㅎㅎ




감자 데쳐서 짜라죠에 새콤달콤 무친것, 요것 자작 요리방에서 배운겁니다 ㅎㅎㅎ
어느분건지 기억못해 지송... ㅋㅋ






내 요즘 무말랭이 말리고 있습니다~ 굵은것 가는것 두가지로 ㅎㅎ




요것도  오징어 생물 만원에 8마리 사다가 손질해서 껍때기 벗기고 (껍질벗기기 쉽지않음ㅜ.ㅜ.)
소금에 절였다가 오징어젓갈 양념해서 버무리고
다시 무넣고, 무 씹는 맛이 아작아작하게 만들어
초들초들 말린 도루묵이랑 함께 시댁 갈겁니다 ㅋㅋ

 

                                                                    
오늘 오후 사랑소스의 반나절 일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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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 (♡.50.♡.81) - 2012/12/28 20:29:54

으메...이렇게 잘함까. 내 요리처음 올렷는데 막 창피함다..여기 고수님이 계셧네요..
추천막 휘날리면서 갑니다..ㅎㅎㅎㅎ

cad (♡.50.♡.81) - 2012/12/28 20:30:41

한국에서는 도루묵이라네요..중국에서는 저걸 은어라잼까..ㅋㅋㅋ
내 저거 구워먹기 좋아합니다..ㅎㅎㅎ

애플파이 (♡.64.♡.27) - 2012/12/28 21:08:05

으메? 스케일이 장난아닙니다.ㅋㅋㅋㅋ
정말 궁금한게 도대체 몇년차 주부임까?
어느정도 연륜이 쌓이면 이런 스케일이 나올지 보다가 입만 벌어집니다.ㅎㅎㅎㅎ

사랑소스님에 비하면 전 쌔감지 수준입니다.ㅋㅋㅋ
오징어 한마리,갈치 한마리 전 이렇게만 사고 이렇게만 요리합니다.ㅋㅋㅋ
그 이상 넘어가면 양념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담부턴 파밭을 매기 시작하네요.

좋은꿈88 (♡.50.♡.89) - 2012/12/28 21:14:32

은어르 도루묵이라구 함까 ? 사랑소스님 진짜 재간이 많슴다..

사랑소스 (♡.196.♡.107) - 2012/12/28 21:27:57

네 ~ 은어가 도루묶임다~ 요즘이 제철이라 쌉디다~
재간많긴요 하는걸 보고 듣고 하면 다 합니다~

사랑소스 (♡.196.♡.107) - 2012/12/28 21:26:49

카드님ㅋㅋㅋ 어쨰 그리 웃김까 추천 막 휘날리겟구나 ㅋㅋㅋ
창피하긴요 저 못하는게 더 많아요~감사합니다 ^^ 저거 은어맞슴다~



에플파이님 저 새해 1월 3일이면 만 2년차 주부에요~
중국에서는 회사 생활만 했지만 한국와서는 식당써빙이랑 많이했어요~
하면서 주방언니랑 친해서 주방에 물어도보고 메모도하고 아줌마들 귀찮게 하면서
식당경험 좀 있지만~ 아직 철부지 초보주부에요~ ㅎㅎ

애플파이 (♡.64.♡.27) - 2012/12/28 21:45:51

에공,반전이십니다.ㅎㅎ
전 주부 한 십년차는 되는 분인줄 알았네여.ㅋㅋㅋ
저랑 결혼동갑이네요...
저두 2013년 3월 26일이면 결혼 만 2년차가 되는 초보입니다.ㅎㅎㅎ
하지만 저랑 비교하면 살림규모가 완전 갑이여요.
저번에 장독대 올리셨던 분 맞죠?ㅎㅎ

사랑소스 (♡.196.♡.107) - 2012/12/28 21:59:57

네 동갑이라 반갑습니다 ~~
그거 제가 첨 부터 한게 아니라 방앗간에서 레시피 다 짜서 봉다리에 담아준걸
집에와서 보리쌀죽만 쒀서 재료랑 소금 물 넣고 손으로 막 치대갖고 단지에 들어간거에요~

애엄마언우 (♡.64.♡.194) - 2012/12/28 21:32:43

비린내 하나두 안남다 ㅎㅎㅎ 내 지금 배고픈데 저걸보니 썰썰이 남다 침만 질질 흘리면서 추천하고 감다

사랑소스 (♡.196.♡.107) - 2012/12/28 22:03:12

언우님 고마워요 들려주셔서 예쁜플 예쁜추천 감사합니다^^

사랑가득히 (♡.120.♡.124) - 2012/12/28 21:37:05

우야~ 이아재는 어째 이리 부지런두함까?
저많은거,,내는 몇개 검질하는것두 영 귀찮던데,,ㅠㅠ

먹구싶어짐다,,,지금 막~~~~~~~~추천,,왕추천

cad (♡.50.♡.81) - 2012/12/28 21:52:19

막 왕추천함까..내막 질투하자함다..ㅎㅎㅎㅎ

사랑소스 (♡.196.♡.107) - 2012/12/28 22:07:42

질투하지마쇼 ㅋㅋ
내 모르는게 더많아서 카드님께 배울 기회도 많을겜다~^^

사랑소스 (♡.196.♡.107) - 2012/12/28 22:05:37

손 한번 대면 끝장을 보는 성격임다 ㅎㅎ
오늘 장날이길래 도루묵 철이라서 가봤더니 진짜 쌉데다
요럴때 돈두 마이 안팔구 시댁에 점수따야잼다 ㅋㅋㅋ

진달래1208 (♡.93.♡.82) - 2012/12/28 23:03:54

저 떼낸 생선머리 살짝 징그럽음다 ..ㅋ.ㅋ.
사랑소스님 정말 부지런함다 ....내 어제 새댁인데 보낸 밑반찬들 보니깐...
와우 ...정말 사랑소스님 산다는농촌에 막 가구 싶음다 ..ㅋ.ㅋ
내 젤 좋아하는 감자채 ....ㅋ.ㅋ 추천 꽝꽝~

사랑소스 (♡.196.♡.107) - 2012/12/29 01:49:08

내 농촌이 좋아서 농촌으 선택했지무 ㅋㅋ 요새 요런 여자들 거의 없지에?
자찬하는것이 아니라 내가봐도 내가 좀 아니 많이 유별남다 ㅋㅋㅋ
놀러오쇼~ 여름에 구경거리 많슴다 ㅋㅋ
계곡이랑 동굴이랑 바닷가랑 캠핑장이랑 울집서 5분거림다 ㅎㅎ 가이드 해드리죠~ ^^

진달래1208 (♡.124.♡.44) - 2012/12/29 22:04:20

내막 소스님으 우리 오빤데 소개해주기 싶은 마음이 따당땅함다 ...
히유~ 하두 울 오빠 특수직업이라 출국 못해 대새지~

사랑소스 (♡.196.♡.107) - 2012/12/30 00:15:40

오빠가 좋은 동생 두셨네요 동생이 오빠 장개 다 보낼려구 애쓰구 ...
2년전에 나르 알게지 ㅋㅋㅋ

민들레10 (♡.8.♡.184) - 2012/12/29 05:41:49

은어가 도루묵이란 새단어를 배웠구요 정말 솜씨가 대단한데요. 추천하고 갑니다.

사랑소스 (♡.196.♡.107) - 2012/12/29 12:49:09

감사합니다 민들레님~ ㅎㅎ 저는 꺼꾸로 도루묵이 은어라는걸 몰랐어요~
여기 요리방 사랑가득한님 요리사진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

가시꽃2 (♡.78.♡.200) - 2012/12/29 09:13:53

와~ 아침부터 모이자 들렀다가 입딱 벌리고 갑니다~
어디 사시는지..나뚜 늙으막에 그쪽에가서 살구싶슴다~!
솜씨도 짱 부럽지만..우짬 저렇게 쌉니까..
단돈 만원에 은어 십키로, 단돈 만원에 싱싱한 오징어 8마리..
아..부러워서 미치겠슴다~ ㅎㅎ
젊은 새댁이 정말 못하는게 없슴다,
전번에 새댁님한테 보냈단 반찬들보고두 정말 손이 크시다고 혀 끌끌찼댔는데..
거기 어딥니까..집값으 알아봐야겠습니다 ㅋㅋㅋ
보글보글 세치네졸임 내가 짱 좋아하는건데 군침 꼴깍삼키면서 추천 왕추천드림다~!

사랑소스 (♡.196.♡.107) - 2012/12/29 12:59:08

여기 동해시 추암촛대바위라고 들어보셧는지 몰겠어요~
유명한 곳인데 집하고 5분 거리입니다~
집값은 시골이다보니 많이 싸죠~ 싼당을 사서 단독주택을 지어도 되구요~
아파트살다가 이런곳에서 사니 무엇보다 마당이 있어 넘넘 좋아요~^^
채소 말리기도좋고 산이가까워서 나물도캐고 조만한 터전에 요것조것 심어먹는 재미도
좋습니다 ㅎㅎ 전 이런걸 좋아해서 도시보다 공기좋은 여기가 좋더라구요~
추천고마워요~ 가시꽃님ㅎㅎ

사랑소스 (♡.196.♡.107) - 2012/12/29 13:12:22

여기 바다를 끼고 있어서 도루묵이랑 오징어랑 다른 생선도 여기서 나는거면 다 쌉니다~

은평맘 (♡.50.♡.122) - 2012/12/29 10:04:19

와~~~ 완전대박임다/
저렇게 많은양을 혼자서 다 손질해셨다는게...
글구 저 은어찜 정말 맛있겠슴다.
완전 추천임다. ㅋㅋㅋ

사랑소스 (♡.196.♡.107) - 2012/12/29 13:01:08

구수한게 비린내도 없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
오늘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ㅎㅎ

나경맘 (♡.180.♡.120) - 2012/12/29 10:13:56

사랑소스님,
요리방에 와서 첨으로 님이 올린 사진봤는데,
입이 딱 벌어짐다.. ㅎㅎ ㅎ
10키로나 되는거 어찌 다 검질했담까.. 그거또 말리우고.. 진짜 대단함다..
도루묵조림도 넘 맛있어 보임다.. 막 군침이 저절로 생김다.. ㅎ ㅎ
무우말랭이도 많이 말리시네요..
추천 한트럭 하고 감다.. ㅎㅎ

사랑소스 (♡.196.♡.107) - 2012/12/29 13:04:43

네` 첨 뵙습니다 ㅎㅎ 할일없으니 심심풀이로 손질했어요~
내가 좀 고생해서 누군가가 잘 먹어준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ㅎㅎ
그런 마음으로 하면 별거 아닙니다~
무 말랭이 수분이 많아서 말리고 나니 얼마 안되더라구요 ㅎㅎ
잘 싣고 가세요 ^^

핑크빛미래 (♡.83.♡.173) - 2012/12/29 11:50:58

사랑소스님 요리솜씨 죽이는구나 ...
암거나 다 이렇게 잘한가 ㅎㅎㅎ
감탄 밖에 안나감다 !!

은어에 무우 말랭이에 젓갈에 다 내 좋아하는 요리들입니다
모이자서 저음식들 파쇼...
줄서서 막 사고 싶슴당 ㅠㅜ

사랑소스 (♡.196.♡.107) - 2012/12/29 13:07:10

요리솜씨는 없슴다 ~ 음식만들어팔 그런 재주는 없구요~
초채같은거랑은 님들보다 디게 못함다 ~ㅋㅋ 그니까 할줄아는거 요런거나 올리쥐요~ㅎㅎ

가정용품 (♡.231.♡.242) - 2012/12/29 14:21:11

야,,죽임다에,,,이많은거 혼자 햇슴다? 헐,,,진짜 헐임다,,난 금방 밥 가득 먹고 왓는데 또 먹고싶슴다,

사랑소스 (♡.196.♡.107) - 2012/12/29 15:25:38

울집에 낮엔 내 혼자밖에 없슴다~ ㅎㅎㅎ
내 지금 또 오징어젓갈만듬다~ 깍두기하구... ^^
드실라 오쇼~ ㅋㅋ

보물딴지 (♡.138.♡.26) - 2012/12/29 16:19:13

사랑소스님 한 음식 함 먹어보고싶슴다..ㅋㅋ
넘 잘하심다 부지런한거 같기도 하고 ㅋㅋ추천함다~~

사랑소스 (♡.196.♡.107) - 2012/12/29 17:44:56

부지런하긴요~ ㅎㅎ 잠보이기두 합니다 ~
요즘엔 제가 겨울이라 할일이 없어 방콕만하구 모이자나 뚜지고 게으른 생활하고있습니다^^
들려서 추천까지 주시고 고마워요~ ㅎㅎ

보고 싶어 (♡.50.♡.38) - 2012/12/29 20:33:11

안녕하세요?저 도루묵 넘 싱싱하네요
연길에는 한근에 7원 합니다 ~~~^^
쭈들 쭈들 말리면 조려도 흐트러 지지 않아 좋겠어요 ..
님 부리런두 하셔라 ~~~맛있는거 많이 구경하고가요 ~~^^

사랑소스 (♡.196.♡.107) - 2012/12/29 20:51:15

여기보다 더 비싸네요~
우리 여기 바닷가라 싼것같슴다 ㅎㅎ
말리면 흐트러지지도 않고 좋습디다
양역설에 맛있는 떢국 드세요~ ^^

사계 (♡.193.♡.229) - 2012/12/30 12:21:45

지역이 어딘데 그렇게 싸요? 부럽네요 ㅎㅎ

사랑소스 (♡.196.♡.107) - 2012/12/30 20:15:10

동해 추암해변가에요~ 바닷가라 엄청 싸네요~ ㅎㅎ

북위60도 (♡.17.♡.136) - 2013/01/01 12:13:21

그 옆에 땅 사고 주택짓고 살고 싶습니다.그런 싼곳도 있군요.

사랑소스 (♡.196.♡.107) - 2013/01/04 18:13:39

어느정도 경제력을 갖춰서 도심속에서 아둥바둥하지말고
이런곳에서 자연을 즐기며 사는것이 참 좋은거 같아요^^

애교반쪽 (♡.92.♡.96) - 2013/01/01 14:50:46

오징어젖간 사진은 없지만...
준비하는것만 봐도 군침 꼴딱 넘겨지네요...
맛있는 음식들 구경잘하고 갑니다..

사랑소스 (♡.196.♡.107) - 2013/01/04 18:15:27

오징어젖갈 만들어서 친정과 시댁에 나눠 보냈어요 ㅋㅋ
몇번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도 맛있게 잘됐더라구요
시간날 때 레시피랑 사진 올릴게요 애굔님~ㅎㅎ

꼬마히히 (♡.92.♡.162) - 2013/01/04 10:30:31

와 ~ 너무 맛잇어 보임다.

추천하고 갑니다.

사랑소스 (♡.196.♡.107) - 2013/01/04 18:18:13

들러주셔서 추천 고마워요~ ^^
새해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날만 가득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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