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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왕관바위는 팔봉능선(3봉)의 북쪽 사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사전(事前) 이에 대한 정보가 없이 답사할 경우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능선을 따라 계속 가다보면
숲으로 가려져 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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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기울어진 사진까지 봣으면 좋을번 했습니다.
희한한 바위네요~
왕관이라면 보기 좋을듯 한데,,
손가락을 곧추 세운 모습이라고 하니...음....
ㅋㅋ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관악산에 몇번 다녀와도 왕관 바위는 사진에서 알게 되엿네요~ㅋ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