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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전통음악연구회가 2016년 12월 13일, 연변대학 예술학원극장에서 설립의식을 가졌다.
연변조선족전통음악연구회는 우리 민족 전통음악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려는 취지로 연변과 전국 조선족전업예술단체, 군중예술관 및 예술학원, 사회예술전업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영리성 사회단체로서 연변조선족자치주문학과예술계련합회에서 주관한다.
연변전통음악연구회의 중임과 사명을 호소하고있는 박서성회장
원 연변음악가협회 회장이며 원 연변가무단 단장으로 사업했던 박서성선생이 회장을 담임하였다. 박서성회장은 “연구회는 회원들의 친목과 단결을 추진하고 마음을 합치고 손을 맞춰 민족전통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며 전통음악의 사회적인 보급과 전파에 진력할것이며 학술과 실천을 결합한 민족음악대오를 형성하고 새로운 전통악기 개량과 개발, 국제학술교류 및 연주교류를 활성화해나아갈것”이라 밝혔다.
대회에서는 연변조선족전통음악연구회의 설립과 함께 명예회장, 고문위원단, 자문위원단 등을 선출했으며 연구회 산하에 교육위원회, 기악위원회 등 6개 위원회와 메아리예술단 및 음악제작중심을 갖춘 종합적인 연구회로 출발을 알렸다.
이어 연변조선족전통음악연구회의 주최로 된 메아리악단(단장 정천일)의 기념연주회로 설립의식의 막을 내렸다.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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