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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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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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12:10:26
조회: 716
추천: 3
분류풍경
https://life.moyiza.kr/picture/3860787
늦잠자고 일어나 하늘이 너무 파래서
근처 주변을 거닐며
요기조기 아름다리 이름모를 꽃들이 보인다.
코스모스 외엔 다 모르지만
나한테 신선함을 준다는 거에 고맙다는.
깨끗한 공기도 맘껏 들이키고 내뱃고
잔디에 앉아 구름도 멍하니 보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다..
나무 그늘아래 앉아
음악 듣으며 책도 뒤적뒤적
친히 만든것은 아니여도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생수 과일 과자 칩
여러챙겨서 조용한 점심 픽크닉을 해본다.
머리를 복잡하게 쓰고난뒤 일종의 Reset.
봄은 희망을 가져다주는 계절이라고.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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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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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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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3530 |
꽃들이 이쁘게 폈네요
넹 샤방샤방하네요.
근데 프사가 흑백이라 쫌 슬프네요..
울집 나그네 몇몇 지인고향 친구들도 삥촨맥주
마시며 작별식햇네유
남방에는 한창 꽃피는 시절이지요. ^^; 꽃들이 이쁩니다.
님이 있는곳에도 울긋파랏 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