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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에 살았어두 못보던거네
잘 보구 갑니다.
그래두 제법 번영햇던 것 같네여
지금의 어느 부근이졈?^^;
일본식의 집들이 많은거 같넹..썰렁한기분...사람들은 다들 머하고..
거리는 텅비엿을가?
썰렁하네...이게 연길이라니 믿어지지 않네요...잘 보구 갑니다~~
연길의 모습이라니? 우리 아빠랑 이런데서 살았다니~~밑어안지네..
1952년이라...
해방이후 제일 바쁘게 살었을 때인데...
고마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hfderteetd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