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늙었나봐.

머싯슨남자 | 2019.08.13 00:35:26 댓글: 2 조회: 444 추천: 1
분류마음의 양식 https://life.moyiza.kr/freetalk/3973321
십년전만 해도 식당. 양꼬치집 가면

맘에 드는 여자들끼리 온 테이블만 있으면 눈길 주고

전화번호만 물어보면 모두 오케이 였는데.

이젠 이런 곳을 가면 좀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고

막 어쩔바를 몰라하고 그러는거 보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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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48.♡.88
머싯슨남자 (♡.148.♡.88) - 2019/08/13 00:36:15

세월은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다담주엔 중국 심천을 가서 친구들이 어떻게 사나 보러 가야겠다.

말란들로 (♡.110.♡.214) - 2019/08/13 00:52:45

어이~ 눈토 거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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