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희구함다 ㅋㅋ

야네 왜 어떨땐 쌔르쓰메 난리하구 어떨땐 묘하게 이렇게 떼질두 안부리구 ㅋㅋ

ㅋㅋ 금방 사귈때는 내 출근할때면 같이 일어나 밥먹어주구.. 바래주구 햇는데..

언제부턴가는 일어두 안나구 쿨쿨 자기만 해요.ㅋㅋ

내같이 밥먹어주구 나를 바래다주구하는건. 강아지 둘이 대신햇슴다 ㅍㅎㅎㅎ

그니깐요.. 궁금한게 야네 어떻게 내 출근하면 하루 못보는데 울지두 않구 ㅋㅋ 가만히 앉아서 바래줌다 ㅋㅋ

집에 신사분은 이젠 사프란 님께
잡은 물고기에겐 밥을 않준다 그렇게 생각 하시는것 같아요 ㅎㅎ

ㅋㅋ 그러겜다..
내 출근할때는 문열면 따라 나오지두 않구

기타시간에 내 문열기 바쁘게 지네 먼저 나가버림다 ㅋㅋ


아무튼 강쥐들이 참 총명한같슴다 ㅋㅋ
엊저녁에두 쓰다듬으면서

우리 오래오래 같이 살자 햇슴당 ㅋㅋ

너무 이쁨다

나는 밖에 너무 추워서 감기걸릴가바 데리구 나가지두 못함다 ..ㅋㅋ

하하 이해 충분히 가능함다 ㅋㅋ나는 ㅋㅋ


나두 옷 사입히구 싶은데..집에 잇는옷두 입히면 불편한지 자꾸 어떻게든 옷을 벗어재껴서

ㅋㅋ
그래서 사입히지 못하구잇슴다 ㅋㅋ

추석이나 구정에는 집에 한복을 또 갈아입혀요 ㅋㅋㅋㅋㅋ
얘가 글쎄 옷 입으면 밖에 나가는 줄 알고 엄청 좋아함다

나도 그랬는데~신발도 사 신키고 ㅋ
그리고 미용실 한번가면 한화로 6만원 들어요 ㅋ
내 머리커트하는것보다 더 비싸요 ㅋㅋ

밎아요. 여기도 한번 깎는데 5만원 들어요 .
그래서 몇년을 집에서 깎으시던데 이젠 프로급이더라고요 ㅋㅋㅋ
신발도 핑크신발 사 신겼어요 ㅋㅋㅋ여자애거든요

전 신책할때 신기면 신발이 늘 하나가 없어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