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좀 넘게 다녔어요 ㅎㅎ

(♡.106.♡.120) - 2023/08/04 22:23:22

음~~~30대 초반인줄 알았는데 30대 중반이네요 ㅋㅋㅋㅋ

올해 생일이 아직 안지났으니 영끌해서 초중반이라고 해주셔 ㅋㅋ

(♡.106.♡.120) - 2023/08/04 22:32:25

ㅋㅋㅋㅋ초반으로 봐준게 어디요 ㅋㅋㅋ
무스게 초중반으로 비집고 들어갈려고 ㅋㅋㅋ
사수자리면 아직 몇개월 있네요 ㅋㅋ

오호~ 기억력이 좋네여 ㅋㅋ

이제 초중반이면 한창 젊었꾸마~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면
나이묵은 아저씨가 젊은 처자를 보구 오빠라고 부르는 격이랑 똑같은 거겠죠? ㅋㅋㅋ

건강하고 밥 잘 사는 누나는 언제라고 좋지요 ㅋㅋㅋ

네 ㅎㅎㅎ 상사가 좀 남자벌개 스타일인데 아까 너무 반가워서 저도 모르게 막 상사 팔뚝을 잡았슴다 ㅋㅋㅋ

거바란데
여자니까 그리 반갑지
남자무 무슨그리 반갑겟수 ㅋㅋㅋ
팔뚝이 아니라 막 안을뻔 햇구나머 ㅎㅎ

그럴수도 있겠슴다 ㅋㅋ 내 상사는 아니지만 남자동료도 사이좋은 사람 있어요. 근데 팔뚝 잡을 정도는 아니고 ㅎㅎㅎ

오래 말하면 대화가 길어지고 좀 어색할것 같아서 그냥 잠깐 몇분 근황인사 나누다가 빠이빠이하고 쿨하게 헤여짐요 ㅋㅋㅋ

전 가끔씩 상사분들 인연이 지금도 있어요 ㅎㅎ이잰 같이 늙어간다는 ㅎㅎ옛시절은늘 용서가 됩니다ㆍ

사직한 후에도 위챗으로 종종 연락했는데, 이젠 업계가 서로 다르고 하니 엮일 일이 없어요 ㅎㅎ 저 상사는 이젠 건축소 소장이 됐어요.

ㅋㅋㅋ 자주 만나셔야 겠어요 ㅎㅎ

달자님 저녁운동 끝내고 귀가했음요? ㅎㅎㅎ

오늘은 운동 좀 하고 사촌언니네 집에 마실다녀왔어요ㅎㅎㅎ

좋구나요. 퇴근해서 운동하고 마실도 다녀오고 여유롭네요 ㅎㅎ

이런 날도 있어야 살 맛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