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어제 남편분이 갑자기 미역국 생각이 난다고해서
부랴 시장난가서 닭 한마리 사서
미역넣고 팍팍 끓여 먹었답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08640 |
|
2010-01-30 |
0 |
70587 |
||
새댁 |
2009-08-10 |
31 |
5049 |
|
2009-08-10 |
10 |
1596 |
||
케어천사 |
2009-08-10 |
6 |
2488 |
|
2009-08-09 |
5 |
2318 |
||
2009-08-09 |
6 |
1846 |
||
핑크 빛 |
2009-08-08 |
9 |
2540 |
|
2009-08-08 |
10 |
2821 |
||
꼬마인형 |
2009-08-07 |
5 |
1876 |
|
새댁 |
2009-08-06 |
15 |
3158 |
|
꼬마인형 |
2009-08-06 |
5 |
1637 |
|
2009-08-05 |
5 |
2744 |
||
2009-08-05 |
15 |
2308 |
어머 미역국에 달고기를요 ?
첨 보는데요 ~~~^^
그맛이 궁금한데요 ~~~함해먹어봐 겟어요 ~~~^^
영양 보충시간~ㅎ
좋은밤 되세요
저는 어릴적부터 닭한마리 삶아서 미역국을 먹은지라 지금도 그렇게 먹고 있습니다.
남편네 고향에는 소고기라는지 돼지고기라는지를 넣고 끄린다는데..
저는 어릴적 먹던 그대로 닭고기 넣고 계속 끄리는데
남편분도 너무 잘 먹어요^^
아.. 미역국에 닭고기라.. ㅎㅎ
맛두잇겟네요.
잘배우구 갑니다....
저두 친구들한테 해준적 잇는데.. 너무 놀라는거 잇죠?..ㅎㅎ
어떻게 미역에다 닭고기넣구 끌이냐구..
근데 너무너무 맛잇다는데요...
흑룡강도 보통 닭고기 넣고 해먹는데 ,아님 찜통에 찐 닭고기를 손으로 찢어서 살고기는 국에 놔서 먹고 살 조금 붙은 뼈는 아버지 술안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