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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엄마 끝내 찰떡햇음다 ㅋㅋ

둥이엄마 | 2009.06.28 13:01:17 댓글: 56 조회: 4890 추천: 2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607
 안녕하심까? 둥이엄마 찰떡해가지고 왔음다
연길아줌마 찰떡쓸쓸이해서 안그래도 먹고싶었던차 이렇게 햇음다
태국찹쌀이라 안될가 걱정햇는데 그래도 잘됩디다
찰떡드시면서 연길아줌마 가져오신 물김치랑 같이 드세요 ^^





오늘도 태풍이 부는 하루임다.집안에 조용히 잇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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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161
깍지콩 (♡.61.♡.134) - 2009/06/28 13:04:54

또 찰떡 썰썰이를 익쿠고 감까?
나 요즘 찰떡 먹고 싶어 죽겠는데요

햇빛사랑 (♡.245.♡.185) - 2009/06/28 13:07:04

소래다가
저래 누루무
영 힘들겟는데
맛잇어 보임다.
힝~
강추.

둥이엄마 (♡.4.♡.161) - 2009/06/28 13:11:43

둥이네도 먹고싶어 저렇게햇음다, 근데 생각보다 영 잘됨다
찰떡은 원래 힘없으면 못 침다, 둥이엄마 팔뚝이면 찰떡이야 까딱없지무 ㅋㅋ

하늘빛바다 (♡.37.♡.237) - 2009/06/28 13:15:59

진짜 맛잇어 보이네요
안그래두 요즘 찰떡생각이 굴뚝같아서 떡집 알아보는데요^^ㅋㅋ

근데 저 팥은 어떻게 만드나요?

둥이엄마 (♡.4.♡.161) - 2009/06/28 13:18:22

꼬물만드는거 어제 올렷는데요 사진 안보셧네요 ㅋㅋ, 전 열콩으로 햇음다. 푹 하루불궛다가 채반에찌서 익힌담에 믹서리고 갈앗음다,

산천초목 (♡.41.♡.90) - 2009/06/28 13:23:59

찰떡 먹으러 왓슴다 맛있겠슴다 저거 한사라 다 갖구 퇴야지 ㅋ

둥이엄마 (♡.4.♡.161) - 2009/06/28 16:40:12

쌀 한근반하니 한식구 실컷먹슴다,갖고가셔

맛동산 (♡.229.♡.183) - 2009/06/28 13:29:38

아~~~ 먹고 싶당. 찰떡 먹어본지 언젠지 기억나지두 않슴다.
둥이엄마는 정말 할 줄 아는것도 많슴다...

둥이엄마 (♡.4.♡.161) - 2009/06/28 16:40:50

찰떡을 요렇게 치니 훨씬 맛잇네요,갈기로 하는거보다

job88 (♡.137.♡.18) - 2009/06/28 13:38:07

먹구시퍼라,,,
둥이엄마는 정말 할 줄 아는것도 많슴다...
부럽슴다...

둥이엄마 (♡.4.♡.161) - 2009/06/28 16:41:37

웬만한건 다 함다 집에서...파는게잇음 편한데 없으문 이렇게 함다 ㅋㅋ

job88 (♡.137.♡.18) - 2009/06/28 13:43:03

떡 치는 시간이 얼매 걸렷슴까?ㅎㅎ 해보구싶어서 ..

둥이엄마 (♡.4.♡.161) - 2009/06/28 16:42:27

십분도 안걸림다, 찹쌀이 좋아서인가,한근에 5원넘는찹쌀이니 걱정햇는데 너무 잘됨다

따드배채 (♡.210.♡.146) - 2009/06/28 14:23:41

썰썰이나서 나가서 한식집가서 찰떡이나 먹구 와야겟슴다....

쫄랑이 (♡.24.♡.130) - 2009/06/28 15:31:47

찰떡은 둥이엄마가 치고 사진은 둥이가 찍었어요?ㅎㅎ
한입 먹구 감니다.^6

둥이엄마 (♡.4.♡.161) - 2009/06/28 16:43:34

우리둥이 이제 한창 사진기찍는 연습할때람 말 잘 듣슴다

쫄랑이 (♡.24.♡.130) - 2009/06/28 15:32:47

어머 죄송하네요 추천누르려다가 쑤뵤가 미끄는 바람에 비추가 돼버렸네 ---.--- 쏘리쏘리임다 정말

새댁 (♡.10.♡.155) - 2009/06/28 15:45:50

끝내는 하셧군요 찰떡으 ...와 맛잇겟슴다 ^^
나는 지금 온오후 누버서 류러팰먹기싶아서 앓슴다 .ㅋㅋ
저낙엔 해먹어야지 병날거같슴다 ^^

둥이엄마 (♡.4.♡.161) - 2009/06/28 16:45:21

오늘은 실랑이 차려주는 밥만 먹고 온하루 편하겟음다,저녁에 맛잇는거 가지고 오세. 둥이엄마도 밥해야겟네.오늘은 돈가스함다

bus511 (♡.101.♡.225) - 2009/06/28 16:45:59

음~~
맛있겠습니다..강추입니다.^^;;

둥이엄마 (♡.4.♡.161) - 2009/06/28 20:23:33

고맙슴다 ~~~~~방장님 추천도 다해주시고, 많이 드시고 가세요 바쁘시지만

시골할멈 (♡.21.♡.225) - 2009/06/28 17:48:26

찰떡 참마싯겟네요 나도 요럿게 해먹어 야지!!!!!

둥이엄마 (♡.4.♡.161) - 2009/06/28 20:24:09

외지나와서 첨한 찰떡인데 너무잘됨다,맛도잇고 ,먹고싶을때마다 요래해야지

아이스모카 (♡.136.♡.20) - 2009/06/28 17:55:47

둥이엄마님 대단함다..이런걸 어떻게...일일이 손으로 쳐서..
근데 물어볼거있씀다.. 찹쌀찔때 어떻게 쪄야함까? 그냥 찹쌀밥하면 안됨까?물은 얼마나 넣어야하는지...알려주면 고맙겠슴다.

둥이엄마 (♡.4.♡.161) - 2009/06/28 20:25:10

찹쌀을 씻어서 4시간이상 불렷다가 물기를 쫙빼고 보자기놓고 채반에다 찜다,고슬고슬 ...찌기전에 소금을 약간뿌립니다.그래야 떡이 맛잇음다 ...

쀼쀼와 (♡.248.♡.47) - 2009/06/28 17:58:28

와 군침 내가 좋아 하는 찰떡 ㅠㅠㅠ~~~
일요일 나도 따라 해봐야 겠습니다...
진짜 대단하시다ㅋㅋ

둥이엄마 (♡.4.♡.161) - 2009/06/28 20:25:57

이거 시간낭비도 얼마안되고 너무 쉽슴다, 주방에 서기싫어하면 못하지만 엄마들은 다 할거같슴다 .꼭 해서 가지고 오세요

둥이엄마 (♡.4.♡.161) - 2009/06/28 20:26:20

먹는데는 일등하는 엄마라 이런도 햇음다........ㅎㅎㅎ

연길아줌마 (♡.245.♡.99) - 2009/06/28 19:08:44

와~ 그럼 그렇겠지 해나고야 만단데
둥이들 맛있다 해요?
애들이 맛있어 하면 인젠 자주 하게 되였네요

둥이엄마 (♡.4.♡.161) - 2009/06/28 20:27:00

연길아즈마이 덕분에 이렇게 찰떡도 성공햇음다,물김치랑 아주맛나게 먹엇음다,우리둥이중 아들이 더 좋아함다,떡을

보고 싶어 (♡.6.♡.158) - 2009/06/28 19:45:31

와 ~~~~찰떡 넘 맛있어 보여요~~~^^
저이는 저번에 찰떡해서 사진도 못올리구요 ㅎㅎ
둥이랑 냠냠 맛잇게 먹었겠네요 ~~~^^

둥이엄마 (♡.4.♡.161) - 2009/06/28 20:28:06

네,너무 맛나게 잘먹엇음다,뛰놀다가도 하나식 집어먹고 이번엔 진짜 너무잘팔렷음다.담엔 찰떡 꼭 가져오세요 ^^ 혼자만드시지마시고

꽃이슬비 (♡.65.♡.243) - 2009/06/29 06:45:01

와 찰떡 먹고싶다 그렇잖아도 전번 찰떡 소리에 한번 썰썰이 일궛됏는데 오늘 아침 또 썰썰이를 일구게 구네 고향에 있을땐 별로 엿는데 여기로 오니 찰떡 생각 무등나네요 기게 말고 손으로 친 찰떡 얼마나 맛잇는데 , 저 제꺽 몇개만 갖고 갑니다

꽃냄새 (♡.33.♡.99) - 2009/06/29 10:16:32

정말 맜있겠네요..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둥이엄마 찰뜩 고물 어떻게 하셨어요...

싱가포르 (♡.161.♡.38) - 2009/06/29 11:36:36

그러잖아도 요즘 떡이 먹구 싶어 죽을지경인데
요렇게 썰썰이 일궈놓으면 어찌람까???
나가 먹구 싶어두 오늘부터 비가 온다는데......

둥이엄마 (♡.37.♡.233) - 2009/06/29 19:37:55

비오시는날은 전이라도 부쳐드세요. 최고로 맛잇음다. 부추전,고추전,파전,양파전 다 됨다.찰떡은 얻어드시구요 ^^

아이스모카 (♡.136.♡.20) - 2009/06/29 18:24:57

다시 봐도 맛있어 보이네요.ㅎㅎ

둥이엄마 (♡.37.♡.233) - 2009/06/29 19:38:28

이웃에 살면 얼른한접시 가져다 드리겟는데..........우리이웃은 아는사람이 없네요

아이스모카 (♡.136.♡.20) - 2009/06/29 20:28:36

저 둥이엄마님 이웃맞는데요... 심천인데..그러니 얼른 주세요.한접시.

둥이엄마 (♡.37.♡.233) - 2009/06/29 20:55:55

자 한접시 따끈따끈한 찰떡 배달감다,랩으로 잘 포장해서 안식엇슴다.빨리받고 빈접시 돌려주세요 ^^ 여기동관

순수한여자 (♡.91.♡.132) - 2009/06/29 18:53:05

요리 진짜 잘하시는거 같네요..근데 거기에 패끼는 어떻게 하나요?^^*

둥이엄마 (♡.37.♡.233) - 2009/06/29 19:39:06

광동팥은 맛이없어요,그래서 열콩으로 합니다, 열콩이 더 맛잇음다,먹고나면 소화도 잘되고

둥이엄마 (♡.37.♡.177) - 2009/06/30 09:59:16

쌀 한두공기쯤은 손맥이 그렇게 안들어요, 요렇게하니 진짜 손으로 친것처럼 너무 쫀득하고 맛잇어요,저도 엄마고 한국에서 곧 귀국하시는데 오시면 요거한번 더할까함다

백설공주 (♡.136.♡.157) - 2009/06/29 21:42:43

어머나 세상에 !둥이 엄마는 정말 재간두 많슴다
뭐든 못하는게 없슴까? ...
기발한 아이디어에 조금은 놀랏슴다
맛잇을것 같슴다 ...담에 기회되면 저두 한번 해보구 싶네요 ....

둥이엄마 (♡.37.♡.177) - 2009/06/30 10:00:00

하긴 해야는데 가능한건 다 도전해보는 성격임다, 너무 잘됨다,꼭 한번 해보세요 ,

susenhua83 (♡.127.♡.178) - 2009/06/29 22:54:06

찰떡 넘 맛잇겟씀다. 둥이 엄니 정말 부지런 하네요.

둥이엄마 (♡.37.♡.177) - 2009/06/30 10:00:46

둥이네는 먹새좋은거죠, 먹고싶다하면 무조건 함다, 한번 해보세요,잘됨다

꼴꼴돼지 (♡.34.♡.117) - 2009/06/30 10:00:36

와...찰떡 맛잇겟슴다..
지금 막 먹기싶아 죽갯슴다...
둥이엄마는 정마 못하는게 없슴다에..대단함다..
나두 이제 함 해바야겟슴다..ㅋㅋ

둥이엄마 (♡.130.♡.156) - 2009/06/30 21:52:31

네~~너무 쉽고 맛잇어요,꼭 하세요.고향떠나서 이방법이 최고라 생각함다

오광향기 (♡.161.♡.207) - 2009/06/30 21:47:37

둥이엄마 솜씨는 알아봐줘야 함다.ㅋㅋ

둥이엄마 (♡.130.♡.156) - 2009/06/30 21:53:15

고맙슴다 현이맘........이웃에 살면 너무 재미잇겟는데요 맨날 요런거해서 나눠먹고

행복의존재 (♡.161.♡.207) - 2009/06/30 21:47:58

둥이엄마도 베스트 가서 금메달 타구 오세요.

아이스모카 (♡.40.♡.181) - 2009/07/01 20:45:08

메달 타세요..추천 더 하려고 하니 한번 밖에 안되네요.ㅎㅎ

둥이엄마 (♡.36.♡.244) - 2009/07/01 21:39:15

ㅎㅎ 메달 탓어요 이미,이쁜맘들 추천팍팍해주신 덕에요 , 또 맛잇는거가져올게요

klh (♡.215.♡.250) - 2009/07/04 14:04:41

찰떢 먹고퍼 . 솜씨 참 대단하세요 ㅎㅎㅎㅎ

둥이엄마 (♡.37.♡.208) - 2009/07/05 19:51:18

집에서 한기먹기는 이방법이 최고입니다, 떡도 맛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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