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불고기

꽃이슬비 | 2009.07.02 20:52:37 댓글: 26 조회: 1717 추천: 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713
안녕하세요 ? 여러님들은 오늘 저녁   감자채 요리 


앞 다투며 올리는데 전 오늘 좀 바빠서 준비 없어서


못 올립니다  죄송 , 래일은 부끄러운대로 올려볼가해


요 ㅋㅋㅋ 대신 오늘은  회사에서 만든  돼지고기  불



고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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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209
녹차영매 (♡.23.♡.63) - 2009/07/02 20:56:04

맛있어 보여요, 울 실랑 보면 또 맥주 한잔 할가 이럴거예요 ㅋ

새댁 (♡.11.♡.37) - 2009/07/02 20:56:13

ㅎㅎ 나두 낼에 감자채 올리겟슴다 .............
낼에 같이 올리기쇼 ~
돼불을 하셧군요 ,,,,,,,,상추쌈에 싸서 냠냠 먹구싶어라 ~
내가 일빠인거햇던게 .ㅠㅠ

녹차영매 (♡.23.♡.63) - 2009/07/02 20:57:00

새댁님 감자요리 기대되는데요, 워낙에 선수라 ㅎㅎ

꽃이슬비 (♡.22.♡.209) - 2009/07/02 21:00:43

녹차영매님 돼지고기 불고기 술 안주에 좋아요 불고기 해서 둘이서 재밋게 한잔 쪽 하세요

녹차영매 (♡.23.♡.63) - 2009/07/02 21:01:43

네. ㅎ 낼 저녁 메뉴는 요걸루 해봐야 겠어요, 날씨두 더운데 맥주한잔 하면서 호~~호

새댁 (♡.11.♡.37) - 2009/07/02 21:02:53

내 감자채는 기대안해도 좋을듯함다 ,,,,,,,,
워낙 감자채라군 투떠우썰하구 투떠우팰빡에 몰라서 .ㅠㅠ

꽃이슬비 (♡.22.♡.209) - 2009/07/02 21:06:11

요리 올리고 반뜩이면 새댁님인줄 알아요 ㅎㅎㅎ 새댁님은 요리방 화기둥이에요 새댁님 없으면 요리방 재미없을것같아요 래일은 감자채 죽이든 떡이든 올려볼려구요 ㅋㅋㅋㅋ 앞에 님들이 넘 세서 기가 꺾엿지,ㅋㅋㅋㅋㅋ

깍지콩 (♡.34.♡.155) - 2009/07/02 21:02:40

돼지불고기에다 맥주 쭉 마이고 감다

꽃이슬비 (♡.22.♡.209) - 2009/07/02 21:09:01

깍지콩님 술 소리 하니까 이 밤중에 시원한 피주 생각나서 죽겟어요 집 냉장고에 피주 사 놓는게 없는데 ㅠㅠㅠ 요즘은 왜 이렇게 술이 자꾸 댕기는지 ㅋㅋㅋ

둥이엄마 (♡.130.♡.80) - 2009/07/02 21:03:46

싱싱한 상추한장 깻잎한장에 고소하게 하나싸먹고 감다~~

꽃이슬비 (♡.22.♡.209) - 2009/07/02 21:12:00

깻잎을 어느때부터 사 먹고 싶은데 파는곳을 딱히 몰라서 , 저 깻잎을 좋아하는데 , 둥이 엄마 동관에 있어요 ? 거긴 깻잎 파는게 있어요 ?

둥이엄마 (♡.130.♡.80) - 2009/07/02 21:59:56

동관엔 파는것이 있음다,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먹고플땐 사먹슴다

ruky (♡.251.♡.95) - 2009/07/02 21:05:58

오늘저녁 나두 불고기 해먹으려다 그만 둿습니다.
보니까 막 먹구 싶은게 내일 해먹어야 겟어요~

꽃이슬비 (♡.22.♡.209) - 2009/07/02 21:14:17

해서 드세요 해 놓으면 맛잇는데 내일 해서 드시려면 전날에 야채와 고기 썰어서 양념에 재웟다가 구우면 더 맛잇어요

ruky (♡.251.♡.95) - 2009/07/02 21:22:26

나는 그냥 굽자구 그러는데요
양념어떻게 넣구 버므리는데요?.돼지고기 덴살만 사는거에요?
소고기는 양념 대수 넣구 해먹는데 돼지는 못해봣어요~

꽃이슬비 (♡.22.♡.209) - 2009/07/02 21:37:41

녜 된살로 햇어요 전 배즙 , 물엿 ,간장 , 미원 , 소고기 다시다 , 료주, 후추조금 ,참기름 조금 ,, 다진마늘 ,파 ,생강넣고 야채는 양파를 채썰어 넣구 했어요

ruky (♡.251.♡.95) - 2009/07/02 21:40:05

물엿넣으면 설탕 넣기만 맛이 더잇겟어요 내일 아침 일찍 장봐야겟어요 ㅎㅎ
고마워요~

꽃이슬비 (♡.22.♡.209) - 2009/07/02 21:51:50

물엿 넣으면 더 맛잇어요 맛이 더 부드러워요 요리가 더 운기나고

헤어라인 (♡.0.♡.154) - 2009/07/02 21:48:04

사진 참 잘 나왓네요

전문가의 솜씨 못지않게 .. ㅎㅎ

꽃이슬비 (♡.22.♡.209) - 2009/07/02 21:56:13

과찬에 몸 둘바 모르겟어요 저 아직 많이 몰라요 배우면서 요릴합니다

꼴꼴돼지 (♡.34.♡.117) - 2009/07/03 10:12:58

고기 한점 짚어서 쌈싸다가 시원한 맥주 한잔 쪽 하믄...캬~

꽃이슬비 (♡.64.♡.204) - 2009/07/03 22:06:55

아이구 술소리 , 요즘 술이 자꾸 댕겨 오늘 또 술 마엿더니 골이 아파서 죽겟어요 ㅠㅠㅠㅠ

보고 싶어 (♡.211.♡.140) - 2009/07/03 11:58:53

와 ~~맛잇겟어요 ~~~윤끼 짜르르한게 맛있어보이는데요 ㅎㅎ
상추에 싸서먹으면 아주 둑이겟네요 ㅎㅎ

꽃이슬비 (♡.64.♡.204) - 2009/07/03 22:08:32

깻잎에 싸서 먹으면 진짜 죽이겟는데 , 깻잎 파는델 알아봐야겟어요

새댁 (♡.218.♡.72) - 2009/07/03 22:09:43

찌창루에 잇다는데두나 ,참 ~~~~~~~~~~~~~~~~~~~

삐순 (♡.129.♡.142) - 2009/07/06 21:50:45

맛 좋을것 같습니다,,,,군침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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