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강아지

뱀요정백소정 | 2019.04.15 13:40:59 댓글: 0 조회: 1217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3893775
고양이(알미),강아지(검둥이)
알미가 걸어온다. 뭐지?킁킁킁
주인:오늘부터 이게 니 자리다.
알미:진짜?앗싸,들어가볼까나?음 맘에 든다옹
오늘이구 래일이구 매일마다 알미가 텐트안에 들어가 앉아휴식하곤 한다.어느날 주인은 고향으로 돌아가고 없었다.
검둥이:야 알미 오늘부터 이거 내꺼다.
알미:안돼 내꺼야
검둥이:내가 가질거야 좋아보이네 메롱
알미:안돼
검둥이:안되긴 뭐가 안돼 이 검둥이가 된다면 되는거지 비켜
알미:아아아아앙 ㅠㅠ 집사님아 어디갔어?ㅠㅠㅠ 검둥이가 내 텐트를 뺏아갔어 ㅠㅠ 비켜 내꺼란 말이야 집사가 날 앉아라구 준거란 말이야 안돼 돌려줘 으응 ㅠㅠ
검둥이 :싫은데?내가 가지구 싶으면 내꺼지 뭐 안줘
알미:치사하다 치사해 ㅠㅠ 집사님이 돌아온다음 보자 ㅠㅠ
설 쇠고 돌아온후 ...
집사 :알미야 니 텐트는 어디갔어?
알미:아아아아앙 집사야 깜둥이가 내 텐트를 뺏어갔어 이이이이잉 ㅠㅠ
집사:알았어 내가 혼내줄게.
알미:깜둥이 너 죽었어
집사:깜둥이 이리 와봐
깜둥이:왜요?
집사:왜 알미를 괴롭히지 못해 안달이지?빨리 주지 못해 ?
깜둥이:날 주면 안돼요?나두 저런거 갖구 싶은데
집사 :내가 따로 사줄게 얼른 알미한테 돌려줘 .
깜둥이:진짜요?약속하는 거죠?
집사:그럼 약속할게 .
집사는 약속대로 깜둥이한테 텐트를 사준다.
집사:깜둥아 니 텐트 왔다.
깜둥이:앗싸
집사:이젠 알미한테 돌려줘
깜둥이:알미야 잘 썼어 돌려줄게 .
알미:한번번 뺏어봐 확 할퀴어놓구 말거야.
깜둥이:미안해(뻘쭘)
알미: (깜둥이를 흘켜보고 들어가 앉는다)아우 깜둥이 냄새 정말 드러워 집사야 내 텐트 깨끗하게 해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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