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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닭알지짐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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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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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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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41 |
어마나..맨 감만 대롱대롱이네요..저 감은 그냥 저대로 나무에서 익히는건가요?
아님 뜯어서 곶감 만드는 감인가요?
나도 엄마 닮아서 그런지 감 좋아하거든요..ㅎㅎ먹고싶어요..
이 감은 직접 따서 먹을수 없고 며칠 더 기다려서 서리가 내리면 뜯어서 60도소주를 발라서 비닐주머니에 넣어서 7일정도 숙성시켜야 먹을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떫어서 먹을수 없습니다.가까우면 로즈박님 초대해서 맛보이고 싶은데 아쉽네요.
꼭대기에 몇개는 남겨서 새들의 먹이로 되기도 합니다.
대롱대롱 달린 감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설마 까치밥은 아니겠죠.
ㅎ까치밥도 더러 남겨줘야지요.지금은 새들도 먹이가 줄어들어 까치랑 지나가다가 먹고 가기도 합니다.
감나무는 잎이 다 떨어져야 더 매력이 있는것같아요 ㅎㅎㅎ
가을풍경은 하루하루가 틀린거 같아서 좋네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잎에 가리워서 감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감만 달랑 남아서 또다른 풍경을 연출하네요.수박님사진기로 찍으면 좋은 작품이 나오겠는데 좀 아쉽습니다.
감 ㅋㅋㅋ
감을 보고감 ㅋㅋ
볼수만 있게 해서 미안하네요. 먹을수 있게 해드리면 더 좋겠는데 말입니다 ㅎㅎ.
이렇게 많이 달린 감 너무 이쁜데요
저도 몇일전에 감구경 갔었는데 덤성덤성 ㅎㅎㅎㅎ 땅에 많이 떨어져서 터졌드라고요
감종류가 다른가 봅니다 여기서는 그냥 따서 먹는거같았어요 그리고 생각밖에 감의 피가 얇다는걸 느꼈어요 ㅎㅎ
감이 새들이나 쪼아서 좀 상처가 나면 그렇게 물러져서 그렇게 저절로 땅에 떨어 집니다.그렇지 않으면 가위로 자르거나 가지를 끊어야 딸수있을정도로 힘들게 따야 합니다.아마 감나무 종류에 따라서 틀린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일부러 마지막 감 몇개는 안따고 까치밥으로 남겨주는게 사실임다? ㅋㅋㅋㅋ
지짐님은 동물을 사랑하는 분이시라는걸 알수가 있네요 까치밥을 안남겨줄까봐 근심이 되시나 봅니다 ㅎ.까치나 새들은 항상 와서 먹고 가는데 마지막에 딸때도 겨울에 먹을수 있게 얼마간 남겨두군 합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길도 많이 추워지는 같은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