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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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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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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피 |
202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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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
어머!감동이네요.이런 전시회도 있었다니.
한국에 있었으면 전 무조건 가봤을것 같아요.
어린왕자가 장미에 대한 사랑을 깨닫는 부분에서 저는 눈물이 나서 울었어요.
저는 저만의 "장미"를 이미 만났지만 그 장미는 이미 다른 행성에 있답니다.
아마도 어린왕자처럼 지구를 떠나야 만날수 있지 않을가 싶네요.
지금 읽는 책을 다 보면 "어린 왕자"책을 먼저 다시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어린 왕자를 좋아하신다니 반가운 마음에 꼭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저와 친구도 그 전시를 보기전에는 들뜬 마음으로 전시장 사진을 찍었는데, 정작 들어가서 미디어전시를 보고 나오니 둘다 왠지 울적한 기분이 들어서 한동안 기분이 묘했더랬죠. 어린 왕자는 정말 다양한 시각으로 봐도 다 들어맞는 오묘한 작품이에요. 그래서 명작인가봐요.
봄날의 토끼님은 이미 마음속에 쉽게 바꾸기 어려운 그 유일한 장미를 갖고 계신 것 같네요.
어찌되었건 봄날의 토끼님의 행복을 기원해요.
어린 왕자 책 다시 보는거 강추에요.
보러 와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ㅋㅋ
7월에 애들 대리고 홍대 한번 가본적 있는데
참 젊은인들의 마당입니다.
애들은 이상한 전시회을 알아서 잘찾아 다니고... 代沟가 심해요 ㅋㅋㅋ
저는 오랜만에 친구가 중국에서 온다고 하니까 인터파크와 인스타그램으로 검색해 본거에요. 저도 저날이 홍대에 가본 첫날이었어요.
홍대는 듣던대로 시끌벅적하니 인산인해더라고요.
제가 사는 동네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었어요.
한번 그 독특하고 톡톡 튀는 분위기를 느끼러 홍대에 다시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ㅋㅋ
이런 전시회도 잇군요..
홍대는 지하철 갈아타느라고 몇번 가보곤 그 동네 거리를 나가본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겟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체험해봐야겟군요..
저도 저날 첫방문이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오직 전시 하나 보러 간거라서 전시장 근처만 조금 돌아보고 말았어요. 전시 시간 기다리면서 겸사겸사 구경한 거라서 찬찬히 구경하진 못했어요.
다음엔 좀 여유롭게 가서 구경해봐야겠어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