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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09:49:37
여강 옥룡설산밑에 위치해 있는 백수하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털소 (牦牛-한국말로 야크），고산지대에 소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여기는 牦牛火锅가 아주 유명하고 맛있는데요..여강 옥룡설산가시면 함 꼭 맛보세요.(맛이 묘함다)
야크타고 사진찍는데는 일인당 50원~80원 가격은 흥정하기에 달랐슴다. ^^
(이상 사진은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므로 ㅎㅎ 열분~ 즐감하시고 이쁜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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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중에 계단식 폭포가 자연의 힘이라면 그자체가 신기합니다.
이쁜 丽江사진 잘 보았습니다.
설산에서 눈이 녹아내리는 물이 겠군요.
경치가 참말 수려한곳에 유람 다녔군요.
이런 풍경 사진보면 일할 기분도 없네여 ㅎㅎㅎ
사진도 잘 찍어 구경도 확실히 하고 감니다......
swimmer님: 그래서 여강을 这是一块神奇的土地 라고 합니다. ^^
돌아온록주님: 맞아요..설산에 눈이 녹아서 내린물이..백수하를 만들었죠. 지금 지구가 차츰 따스해지면서 저 만년설도 언제가 없어질것만 같네요. 그전에 어서 관광 가바야죠. ^^
수박님: 저도 월요일 아침부터 뻥치고 지금 사진정리하고 있잖아요..ㅋㅋ
구경 잘하셨다니 올린 보람이 있네요..감사합니다. ^^
오호라~~ 록주님 말따서 참말로 수려한 곳이군요 ㅋㅋ
산 좋고 물 좋은 곳이죠..ㅎㅎ
첫사진 멋있어요
저거 소 맞아요 ㅋㅋㅋ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떡하고 이런 풍경에 눈에 나타나니깐.감탄이 절로 나가요.
물중간에 소 털소 맞아요..저거 타고 함사진찍어야 되는데..무서워서 그만뒀어요.
야크랑 어우러진 첫번째 사진- 여강에서만 볼수 있는
절경 아닐까 생각해여
멋져여.......
산수하고 조합된 그림속에 야크가 빠지면 멋없죠. ^^
두장의 사진 너무나 예술적이네요~
풍경도 보는순간 마음이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바탕이 워낙 좋아서요..사진사 기술없이도 잘나올만한 곳이에요.
오늘 하루도 맘시원히..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저 강물이 너무 시원하고 깨끗해서 정말 좋던데..
손싰으러 내려갔다가 소가 여기저기다 똥싸나서 그거 피해다니느라구 ㅎㅎㅎ
잘 보고갑니다.
ㅎㅎ 나도 기억남다..우린 몇사람이..저 꼭대기까지 물이 떨어져 내리는데까지 올라가서 한참 놀다 내려왔슴다..
어디 갈곳 목표정해놓고..매달 월급에서 얼마씩 정기저축처럼해서..여행떠날 계획같은거 잡아놓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