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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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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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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제가 어쩌다가 신사님한테 첫 댓글을 다네요? 아하하하
신사님은 평양에도 가셨었군요, 진짜 세계 곳곳을 다녔네요~
평양냉면은 맛있었나요?
첫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양에는 코로나 전에 몇번 갔다왔어요. 평양 옥류관냉면도 맛보았는데 소문처럼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시간 날때 한번 가보세요.
드라마에 나온 세트장같이 생겼어요. 평양에도 다 가보시고 진짜 많이 다니셨네요 ㅋㅋ
거리에 차도 적고 좀 한적한 느낌이 났어요.가는데 별로 불편한게 없어서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거리가 정말 깨끗하네요 ㅎㅎ
중국도 노약자석이라고 하는데 저기는 영웅영예 군인자리...군인들은 신체 젤 좋아서 앉지 않아도 될텐데 ㅎㅎ
지하철은 우리를 구경시킨다고 탔는데 에어컨이 없어서 더워서 창문을 열고 달려서 좀 소음도 크고 덜컹거린것 같습니다.거리는 차도 적고 깨끗한것 같았습니다.조선은 군인이 제일 존경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평양 시민들의 모습 친근감이 있네요. 지하철 내부가 인상적이네요. 저도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미국 온 기록이 문제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가보는것도 괞찮을것 같습니다.가는데 별도 비자도 필요없고 하루전에 여행사에 부탁하면 됩니다.
유럽이나 미국사람들도 갈수 있어서 특별한거 없으면 문제될거 같지 않습니다.나도 다른나라에 갔다온 기록들이 많은데
괞찬았습니다.지하철은 오래돼서 에어컨도 없고 노선도 두개밖에 없는것 같았습니다.
신사님 북한도 방문하셧네요~
여기저기 세계곳곳 많이다니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그리멀지않은 장백산도 못가봣어요. ㅠㅠ
북한도 미리가봣어야하는데. 지금은못가고 통일한후에야만가볼수있게되였네요.
한번쯤은 가보면 좋겠지만 마음대로 가고싶은곳에 갈수도 없고 핸드폰도 신호가 없어서 사진만 찍을수 있어서 며칠 있는것도 좀 답답했습니다. 전기가 모자라서인지 호텔도 하루에 몇번씩 정전되군 했습니다.
조선테레비죠 볼수 있어서 어쩌다 켜보는데
요몇년 평양 건설이 확변해서 한번 가볼만한것같아요.ㅎㅎㅎ
현대화 도시 현대와 농촌...
실제로 가보면 테레비하고 많이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경제사정이 좋지 못하니 참 힘들게 사는것 같았습니다. 좋은곳들은 대부분 보여주기로 만들어 놓은것이 엿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