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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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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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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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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8 [50대 이상] 간장 달이는 느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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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7 [50대 이상] 들꽃처럼 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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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202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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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는말이에요 ~~ 저도 요즘 엄청 실감나게 느끼거든요 ~~
고향생각 자주한다는건 나이를 먹어간다는겁니다.요즘 애들한테는 고향이없습니다.사는동네가 고향이니깐
그니까 말임다 ㅠㅠ 자기가 어디 사람인지두 깜깜히 잊어먹기 딱 좋은 세상 지금 떠돌이 생활하다 싶이 큰 시내가서 공부하구 에공 ㅠㅠ
나이 들 수록 옛날 음식이 먹고싶다 라는 말은 날이 갈 수록 민족음식을 먹기 힘들어진다 는 뜻이고 아마 우리 손자손녀 시대에는 많이 사라질 것 같은 추세~ 그만큼 사람들은 옛날보다 현실에 더 집착하고 과거의 음식들은 추억속으로~ 해먹기엔 당장 우리세대 여자들도 민족음식 만들기 힘듬 ㅎㅎㅎ
그러네요..내가 나이 먹어가는중이라고요
잘 읽었습니다
정다운 고향길 둥둥 떠다니는 구름 아래에서 푸른 잔디와 포용하고 싶은 느낌이에요.
장떡이란 어떤걸 얘기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장떡은 경상도 음식으로 찹쌀가루에 고추장 된장 썩어서 만든 음식이에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들어만봐도 먹을만할것 같네요.
조선족은 외국으로 다 떠니야 할같아요.추세이기도하고..
몇세대를 농부로 살며 헌신만하구..
조선족:중국에서 태어나고 중국정서를지닌 200만소수민족
조선민족:조선에서 태어나고 조선정서를지닌 2400만조선인
한민족: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정서를지닌 5000만한국인
웃겻슴다
중국정서 ㅋ ㅋ
모이자에서 글로 향수를 달래는 저는 조선민족.
아, 글고 할아버지 한국 경상도에서 태여났지만 조선족이네요. 한민족 아닙니다 .
개념이 영 부족한거 같아서 사전적 및 현실에 적용된 개념을 다시한번 적시 했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던 그건 님의 자유입니다.
더불어서 연변에서 태어난던 흑룡강에서 태어난던 중국에서 태어난 모든 조선족은 다 고향에대한 정서하고 추억을 간직하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정서입니다. 정서는 웃긴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의 필수적인감정입니다.
개념이 많으신 님은 그럼 일본에서 태여난 조선족은?
독일에서 태여난 조선족은요?
몽골 러시아 대만 세계각국에서 태여난 후세들도 많을텐데요.
굳이 북조선에서 태여나 사전적으로 짚고가자면 조선민족이라하면 그럼다른 나라 大和民族,高山族,蒙古族 등등 정서를 가지고 태여났다면요? 한번 설명 해보시죠 개념이 많으시면요 ~
조선민족 朝鲜民族를 따져서 정서가 풀렷다면
저도 글을 쓴 보람이 있었네요.
님도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든요.
저는 고향생각에 고향 음식 생각에 몇줄 적어서 향수를 달랫뿐 쓸데없이 지적당하고싶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