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다 산건 아니지만 오늘 불현듯 可怜之人必有可恨之处란 글을 읽고 생각 되는바가 있어 낙서해본다.

불쌍한사람이란 어떤사람인가? 당연히 약자다. 그러기에 보통사람은 인성의 각도에서 그런사람에 대해 선을 보여준다.

헌데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이를 이해못한다. 어쩌면 이해하려고도하지않고 당연한것으로 생각한다.

혹은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자기 욕심마저 챙긴다하면 자연 밉쌍스런 인간으로 전락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불쌍한 사람에게 증오스러운 면이 있다고하는 좀은 극단적인 판단이 따른 상황이라할수 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 현상이 종종보이기에 비록 극단적인 판단일망정 회자되는 명언이라고할수 있다.

참, 불쌍한 인간들에 먹칠하는 불쌍한 인간의 불전형적인 인물이라고 지칭할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