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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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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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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nv888 |
2019-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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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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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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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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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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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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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64 [50대 이상] 비가 내리면 |
싸리꽃 |
201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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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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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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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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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엑스 |
201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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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꽃 |
201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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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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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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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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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qh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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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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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53 [20대 공감] 세치네탕-- |
미래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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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재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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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늑대 |
2019-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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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늑대 |
2019-06-07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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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9 [40대 공감] 旅行者1号 |
알면서범하는인생 |
2019-06-06 |
1 |
1008 |
알면서범하는인생 |
2019-06-06 |
3 |
1382 |
영화를 보면서 인생을 사고하는데 공감대가 되네요.그영화를 보고 울던 사람도 보이더라구요.영화를 영화가 아닌 지적 삶의 영양분으로 생각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글 잘 쓰시는 분이 들리셨네요~~
좋은 모습으로 봐주시고 여러모로 공감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모순될때가 많지요.
인생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따른다고 생각하다가도
자신에 대한 배반이 제일 큰 배반이라는 말에서도 가끔 공감을 느끼고...
모순속에서 성장하는게 인생 아니겟습니까
당시의 선택이 당시의 내자신이 내린 베스트선택이였으니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삶은 모순덩어리인것 같습니다.
이런 선택해도 후회..
저런 선택해도 후회..
자신의 선택이 베스트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게 베스트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그때 소중한 사람을 선택햇다고 해서
그 후에 모든 일이 다 잘됏을거라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는건데~
결론은 세가지나 되겟지만
더 안됏거나
더 잘 되거나
지금하고 비슷하거나~
그때 소중한 사람을 선택하지 않아서가
문제 아니고 그 선택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게 아니고
어느 선택을 햇던 지금의 자신은
그냥 다 자신이 만들어낸 문제일뿐
....
소중한 사람을 택하지않고
제 자신의 이기적인 꿈을 이루었는데도 마음 한구석은 허무하기만 했습니다.
만약 소중한 사람을 택했다면
아마도 고생은 하지않고 온실안에 화초처럼 安逸한 삶을 누렸겠죠...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하다고 봅니다.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지않고 가지지 못한것에 미련을 두고 있으니..
인생은 모순자체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