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항상 누구누구 어떻네, 뒤에서 까고 지적질 하기를 좋아하오. 사람은 힘들고 지치고 여유롭지 못하면 불만이 많아지게 되오.

사실 별게 없소. 한두명이 아닌 사람들이 나를 머라 할 때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요. 예를 들자면 한국인들이 조선족을 혐오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말이요.

한국인이 조선족을 혐오한다고 우리도 똑같이 한국인을 혐오하는 것이 과연 상책이라고 생각이 데오?

모든 조선족이 누구나 자신부터 똑바로, 바르게 행동하고 처사한다면 누구나 머라하지 않을거고 자연스럽게 혐오감은 사라질거요.

빠르게 가기 위해서 잘못된 길인줄 알면서도 서슴치 않고 갈 것인가, 조금 느리더라도 바른 길을 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본인선택이라지만 자신이 바르게 산다면 그만큼 자신도 지적받을 일은 없어지겠지.

어쨌든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 말이요. 질이 좋은 무리가 뭉쳐야 정예병이 되는 거지 무작정 뭉쳐봤자 오합지졸일 뿐이요. 와호장룡이라고 힘이 약하면 숨죽이고 힘을 키우는 수 밖에 없소.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는 것에 익숙해져라.
- 빌 게이츠 -


나한테 주어진 것은 24시간이 전부요. 내가 24시간의 12시간을 자고 있을 때 남은 6시간을 자고 남은 6시간에 달리고 있소. 내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는 전적으로 나한테 달렸소.

물론 이것은 다 이론 뿐이고 그런 사람 어디에 있느냐 라고 말하겠지만 마인드가 행동을 지배하오. 100점 만점의 인간은 못될지라도 60점은 넘어야 하지 않겠소? ㅋㅋ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