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심경

부평cho | 2019.03.08 00:19:44 댓글: 11 조회: 1360 추천: 0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3863461
간만에 세공에 문자몇개 남기고 싶다.문자 남기고 싶다고 하기보단 어지러운 심경을 훌훌 털어버리고싶다.비록 진짜로 마음이 비어지는건 아니지만 말이다.
요즘들어 자주 주위사람들이 무섭게 느껴지고 피하고싶다.내가 오해하는건지 아님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건지 모르겠다.다들 꼬셔서 이용하려는같다.그렇다고해서 나를 이용해서 큰 이득볼일도 없을것 같은데 말이다.다들 자기들 자신을 위해서 이용해먹으려는것같아서 심지어 믿고있있던 우정도 나를 헷갈리게하고 힘들게한다.우연인지 뭔지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숨이 막힌다.이사회에서 진심을 찾는다는건 정말로 사치일까?술 좀 하고 돌아왔건만 예전처럼 인춤 잠들지 못하고 정신만 올똘해진다.이 사회 살아가기가 정말 힘들다.진심 참 어렵고 힘들다.
추천 (0) 선물 (0명)
IP: ♡.37.♡.0
그땐Grsyo (♡.8.♡.74) - 2019/03/08 03:38:32

누군가에게 이용을 당한다는건 한편으로 볼때는 자신이 아직 가치가 있다는 증거지요.이익을 따질때는 친구가 없습니다.

부평cho (♡.37.♡.0) - 2019/03/08 07:54:39

그렇겠죠?근데 이게 나자신만의 착각인지 아니면 믿고싶지않아서인지 구분이 안돼서 힘들어요.

알면서범하는인생 (♡.38.♡.103) - 2019/03/08 05:56:57

你可以将计就计

부평cho (♡.37.♡.0) - 2019/03/08 08:00:07

그랬으면 좋으련만 제 성격이 누굴 이용하거나 가식적으로 사람을 대할줄 모릅니다.그래서 더 쉽게 상처가 되고 힘든것같아요.이나이 먹도록 사회에 적응 못하고있는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알면서범하는인생 (♡.38.♡.228) - 2019/03/08 09:18:04

문제긴 하네요

계곡으로 (♡.84.♡.77) - 2019/03/08 09:08:19

뭐 심경이 불편하면 피하면 돼는게 아닐까요, 친구란 우선은 서로 편해야 우정도 유지가능한거죠.구지 상처까지 받으면서 연락을 할 필요는 없는게 아닐까요 .
다 지멋에 사는 인생인데요.

부평cho (♡.232.♡.30) - 2019/03/09 10:54:15

다~피하고 다니려면 아무거도 못하잖아요?저도 사람인지라 먹고는 살아야지요.ㅠㅠ

핸디맨남자 (♡.102.♡.98) - 2019/03/09 11:11:00

그렇게 느껴질때가 저도 있었는데.언제 시간 되면 술 한잔 하면서 인생이야기 나눕시다.ㅎㅎ

부평cho (♡.237.♡.16) - 2019/03/09 11:48:29

좋죠.

깜찍여우 (♡.196.♡.84) - 2019/03/11 20:23:29

人与人之间就是利害关系。
很多时候我选择吃的小亏无妨。
不吃大亏就行。朋友吗。没必要很多。
随时诉苦或者出去发泄的都在默默的在旁陪着你的那一两个就足矣!

열심히살자8858 (♡.215.♡.204) - 2019/03/15 16:14:52

한동안 본인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30,212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626
에덴1123
2019-04-14
0
2751
핸디맨남자
2019-04-13
13
2854
호랭이먹는토끼
2019-04-11
3
1614
nvnv888
2019-04-08
2
2809
핸디맨남자
2019-04-07
6
2395
개선자
2019-04-07
9
2631
시골촌영감
2019-04-06
0
2394
호랭이먹는토끼
2019-04-05
8
1890
핸디맨남자
2019-04-02
10
3374
독산
2019-04-02
0
1687
baby198372
2019-04-02
0
2685
시골촌영감
2019-04-01
0
2405
세종살이
2019-04-01
0
1235
에이콘
2019-03-30
4
1835
핑핑엄마
2019-03-29
3
1425
스카이쇼
2019-03-28
0
1951
하나나
2019-03-28
3
3513
냥냥고냥이
2019-03-27
5
2832
길에
2019-03-26
3
2630
호랭이먹는토끼
2019-03-24
27
4751
핸디맨남자
2019-03-24
3
1738
독산
2019-03-23
3
1394
핸디맨남자
2019-03-22
3
1836
길에
2019-03-22
1
1306
화이트블루
2019-03-21
6
2647
호랭이먹는토끼
2019-03-21
24
4785
독산
2019-03-20
3
156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