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웃자, 마시고 싶은 날

세종살이 | 2019.05.21 23:03:20 댓글: 0 조회: 1392 추천: 0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3922176
웃자,마시고 싶은 날


어제는,
술을 전혀 못하는 나지만
마시고 싶구나.

선생과 동학들과 길거리에서 마시던
테이블보다 그냥 밖에 서서

수제맥주 한잔 들고 마시는,
그런 곳

그 경리단길은 망리단길로 옮겨갔다고 하나... ...


아… … 그리고 말이야
1982년, 소련의 뜨거운 여름에는 빅토르 최가 있었다지,

나의 노키아폰에서 울려퍼지던 소리가
‘자아성찰’이라는 제목의 노래였음을 얼마전에야 알게 되었다.


유튜브가 고맙구려~!

미니멀유목민,
정신병자인줄 알았다가 팬이 되어버렸다는
어느 유튜버의 댓글을 보고 그만 빵 터졌다!

찜통의 여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

https://youtu.be/5CLbLCMEjCM

팔학년/빅토리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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