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모임에서 노후문제

nvnv888 | 2019.03.05 13:50:30 댓글: 4 조회: 2405 추천: 2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3861665
몇십년만에 동창들이 련락이 왓고 모임에 불리워갓엇다.원래는 참가할려는 마음이 업엇는데 가긴 갓엇다.다들 몰라보게 변해잇엇다.
그러다가 노후문제가 화제로 나왓다.집과 차와 재산도 많은 여자들이 더욱 노후문제를 걱정하고 잇엇다.자기네는 보험에 노후금액 나오는것 들엇다고 햇다.먼저 15만원을 냇고 이젠 년년이 얼마를 내면 65세후며 보험이 나온다고 그거면 노후가 걱정이 업단다.1천원에서 2천원사이로 나온다고하는데...억이 막혓다.
몇십만원 내고 겨우 그걸 타자고 보험에 든다는건 너무 억지같다.아예 그돈을 저축햇다가 65세후부터 쓰면 안될가 하는 생각이 들엇다

다들 재산자랑을 햇다.집에 몇개고 차도 고급차이고 한국가서 얼마 벌엇고

나는 할말이 업엇다.나는 재산이 얼마인가? 잠간 한심한 생각이 들엇다.현재는 나는 무일푼이다.노후문제는 아직까지 전혀 생각을 안햇는데 여기와서 보니 이제 그걸 걱정해야되는 나인가 잠간 생각하게 댓다.
나는 재산을 교회에 기금해서 현재는 아무것도 업다.
동창들 노후문제를 걱정하니 그것도 생각은 해보게 되엿다.그래서 교회에서 이런 모임에 참가하지 말라고 햇는가 싶기도 햇다.
추천 (2) 선물 (0명)
IP: ♡.50.♡.11
꽃v비 (♡.229.♡.142) - 2019/03/05 14:29:49

지금부터라도 갖다바치지말고 노후준비 차근차근 해두세요

냥이냥 (♡.167.♡.41) - 2019/03/05 17:40:07

글 읽어보며 그래도 이제라도 늦게라도 각성 좀 하나했더니 “그래서 교회에서 이런 모임에 참가하지 말라 했나 싶다” 마지막 한마디에서 어이 털림!
이미 无药可救 그냥 그렇게 인간 이하 취급도 못받으면서 자아 위로에 쩔어서 살다가 ... 가세요 휴

8호선 (♡.214.♡.94) - 2019/03/06 17:33:18

모임에 자주 참가하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회가 얼마나 빨리 발전하는지 눈을 뜨세요

누구한테 세뇌당해 십여년 리용당해왓눈대 지금부터라도 각성해요

40대부턴 로후준비 해야하니깐요

미래양 (♡.231.♡.96) - 2019/03/09 01:19:42

난 저르알기싶소
자유게시판으로 초대할게
거기와서 시시콜콜 일기처럼 써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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