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능취평: 사직은 능력, 취직은 평판의 줄임말입니다.
(출처: 내 뇌)
쫌 전에 세공방 조회수, 추천수, 댓글수 상관없이
끌리는 대로~눈이 가는 대로 글 두 편을 읽었거든요.
하나는 <인공지능>, 하나는 <상해, 구조조정>.
어린애들 사이에 유행하는 말이 있는데,
문과생은 천민, 이과생은 귀족이래요.
무슨 말이냐면,
스카이캐슬에 피라미드 보셨죠?
경기가 안 좋으면 회사에서 피라미드 구조를 쓴대요.
말단부터 가차없이 짜른대요,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이니, 사물인터넷이니 뭐니.. 덕분에?
이공계가 탑이래요. 能文能武嘛!
수학, 전기, 에너지 이쪽은 인기 급등~
대신 최대 피해자는 문과생이구요.
대기업 다니는 남자애가 있는데 부서 이동땜에 반 강제로 사직했어요.
찾겠지 싶었는데 죽어도 일자리가 없다는거얘요.
회사마다 경기가 안 좋아서 모집 안하나 했대요,
꽌씨 통해서 취직은 했는데
취직이 된 이유가 전에 다니던 **에서 평판이 좋아서래요.
추세가 채용 공고도 안내고,
믿는 사람한테 부탁한대요.
알바생들이 이력서 들고 오는데,
"누구 누구 소개로 왔습니다"하면
바로 오케이.
대기업도 이런다던데? 정보 오류인가요?^^
요즘 사직하는 애들은 능력이 있어야 하고,
취직하려면 평판도 있어야 할 거 같아요.
... 90 / 00년생은 공무원이나 장사에 꽂힌 거 같던데?
모르겠어요,
그냥 본인이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을 찾는게 중요한 거 같고.
본인이 본인을 잘 알면 뭘 해도 좋을 듯요.
저기, 내 글자수는 언제면 쭐까요???
힌트 주세요.
심플하게 100자 이내로 해야 하는데 .
제가 9질9질 해보여요~
맥락없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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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길어도 단숨에 읽어내려갈수 있게 하는게
님글 매력입니다~~~~
님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
주인장님 한가지 물어보기쇼
평상시에 사람과 面对面으로 말할때도 글처럼 말함까?
준임장님 글 보면 주인장님이 마치 강사를 하는 같은 느낌 들어서요
너무 잼잇어요 ㅎㅎ 내용은 별게 없는데 잼잇어요 ㅎㅎ
쌍두사님은 사람 보는 눈이 뛰어나심다.
강사는 아닌데, 비슷함다^^
잼있다는 말은 많이 듣슴다.
말투는 상대에 따라서 달라짐다.
쌍두사님이 조선족이면 완전 연변말만 씀다.
글 톤은...직업병?ㅋㅋ
전에 유럽에서 온 상무님이 계시는데,
총괄하는 부서가 많아서 매일 설명해줘야 하는 업무가 많았음다.
집안이랑 주변에 반 이상이 강의하는 사람들이기도 함다.
음,
쌍두사님은 사람을 좋아하고,
상대방의 얘기도 잘 들어주는 분임이 확실함다.
오고 가는 정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늘 쌍두사님한테서 받기만 한 것 같슴다^^
본인은 이공계입니까
이공계입니다.
대학교 1학기 마치고 교수님이랑 학생처랑 '전쟁' 치르면서 이공계로 바꿔 버렸는데,
급변하는 시대라서 몇 년 뒤엔 또 바뀔지도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삽시당^^
나두 사직할가? ㅎㅎㅎ
^^ 모든 농담에는 진담이 섞여 있다 그랬어.
그런 의미에서
1. 전에 자게서 얘기한 일이 잘 됐단 뜻인 것 같고,
그렇다면 밑에 수십명 직원들을 책임져야 하는 의미에서 사직은 아닌 것 같다.
2. 사직하겠다고 미리 얘기하는 사람들이 진짜 사직하는 거 못봤어.
안하면 뭐 할건데? 하고 싶은 건 있고? 경쟁사?
오빠네 업계는 경쟁사라고 해도 서로 잘 알거잖아.
'조강지처' 회사 떠나면 편할까?
적어도 지금은 오빠님한테 아부하는 님들도 많을 거 아니야?^^
그리고,
진짜 사직할거면 집에 언니분이랑 상의했겠지, 안그래?!
사직하든 말든,
책임은 본인이 지는 거니까 잊지 말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