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까만 돼지와 능구렁이.....

난초 | 2002.08.04 23:43:08 댓글: 2 조회: 449 추천: 1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683
    휴..우리 돌이 형 어떡하냐? 지지한단 한마디 했더니 저렇게 목에 힘주고서야..
나~원...형, 그럼 안되잖아..뭐가 어쩌구 어째? 형 그럴줄 알았음 아예 리플 안다는건데...휴..이런 돌이형 성격 미처 감안하지 못한 내 착오인가?
형, 형 실력 모르는거 아니지만 지금보다는 어느정도 겸손한 모습 보여줬음 하는 바램이야..
요즘 들어 형 왜 이러지? 내가 아는 돌이형은 아주 겸손한걸루 아는데? 아님 내가 잘못 생각했나?
어쩜 형한테 이런 얘기하면 건방지다, 주제넘다 할지 모르겠지만..
병에 맞는 약 입에는 쓰다는 말도 있듯이...
형 글 특색은 있지만 조금은 덜 다듬어진 감이 가끔 들어..녹차도 철자 지적하듯이...
지금보다 더 나아진 모습, 더 좋은 글 기대할께...
글구..형 나 형한테 경고하는데..다시 내게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나 형 가만 안나둘거야?!
알았지? 형 다른 애들한텐 어떻게 하든 최소한 내겐 그럼 안되잖아!
안그럼 나 삐질거야? 그럼 형 장가 못가두 애인도 소개시켜 주지도 않을테구..
마지막 한가지..내가 이렇게 경고해도 계속 그럼 나 형 형님한테 다 이를거야..제자들 교육도 좋지만 동생 교육 좀 해주십시사..하고..ㅎㅎㅎ
이것도 안먹힘 형 원하는 모든거 안되게 해주십사 하고 기도할거구...
알아서 하시길...
ㅋㅋㅋㅎㅎㅎ 알았지? 아님, 진짜 형 팬들한테 형 소문 다 낼거구...팬들 전부 도망가게스리...
형 어떤 사람인지......
추천 (1) 선물 (0명)
IP: ♡.179.♡.41
돌이 (♡.150.♡.82) - 2002/08/04 23:51:41

이런... 막 위협이네... 이쁜 아가씨가 너무 고렇게 놀면 입이 삐뚤어진당..ㅋ... 나야 무서울 거 없지믄...ㅎㅎ...이쁘게 놀면 이쁘게 봐주고 고약하게 놀면...ㅎ... 역시 이쁘게 봐줄게...되징..ㅋ..

난초 (♡.179.♡.41) - 2002/08/04 23:56:40

이젠 나이들어서 그런가? 점점 더 능구렁이가 돼가니...휴..나중에 누가 될지...벌써부터 걱정이네...글구..나이가 어느정도 돼야 은근슬쩍 넘어갈려구..하면 귀엽기나..하지..근데..형 나이에 잘 안 어울려..닭살? 알어? 그러니까..어느정도..적당히..구렁에 담 넘어가든 능청 좀 그만 떨구...제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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