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A 하고 B 가 몇년간 동업을 마무리 하는 날이다
아침 일찍 B는 사무실에 도착해서 .몇달간 장부를 다시 계산 하고잇엇다 .
마침 A도 사무실에 도착햇고 . B 보고 . 몇달간 은 부족하고 반년전부터 계산 하자고 한다
B는 생각햇다
<몇달전부터 나온돈은 A가먼저 가져가고 뭔 낮으로 반년전부터 계산하자고 하는지.>
암튼 A는 머리하나는 좋앗고 B는 계산 머리 없다 ..
장부 계산이 마무리 할쯤 A가 말햇다
<초창기 같이 동업할때 내가 니보다 2만5천원 더 투자햇다 >
이소리 들은 B는 뭔 개소리인지 .당황한 모습으로 A를 보며 말햇다
<동업한지 5년 넘게 지나가는데 .투자햇으면 여태 뭘하고 지금 말하우 >
B <초창기에는 힘들어도 니가 투자한 많큼은 내가 햇다 .니가 2만 5천 더햇으면 나고 기억할것인데 난 기억이 안난다 >
A <초창기 돈이 부족할때 내 박에서 돈 2만5천 꿔서 투자한기억이 잇다 .이건 사실이다 >
말하면서 계산한 장부에 지가 2만 5천 투자햇으니 그돈은 가져 야 한다며 적기 시작햇다
B는 A하고 형 동생 처럼 잘 지냇는데 . 2만 5천 가지고 틀이 나갯는가 하면서
B는 그냥 참고 2만 오천 줄게 하면서 .그래라고 햇다 ..
사무실 계산은 끝나고 .. A하고 B 둘이 계산이 남앗다
A가 3년전에 집을 사는데 돈이 부족하다고 B하고 돈 빌려달라고햇다 .
B는 지 생활비 빼고 잇는돈 8만원을 다 줫다 ..
B가 그돈도 계산해야 하지 안긋냐고 하니깐
A는 돈이 없다는게다 . 단도 직입 적으로
그러고는 A가
<돈을 달라고 할때는 . 지금 내가 무슨 무슨 일이 잇어서 돈이 필요하니깐 . 빚진돈을 달라 이렇게 말해야 맞지 않니 >
B . <니가 너무 필요하다 해서 빌려 준게고 . 달라고 하니깐 내가 빚진 사람 같잖아 >
B .<니 계산머리 좋은건 아는데 .내하고 너무 머리 쓰는게 아니야 .>
B .<니머 제갈량인가 하니 .
초선차전 하니 . 조조한테서 화실 빌리고 주지도 않고 그건 제갈량이고 넌 아니다 >
서로 말이 서로서로 격해졋다
A는 도리 도 없고 . 빌린 입장이니 . 그냥 없다고 말하고
B도 안주갯다는데 .뻇을수도 없어서 . 몇일후에 올테니 그때 보자고
사무실을 나갓다 .
층계를 내려 오면서 B는
몇년간 진짜 친형 보다 더 따랏던 형이 나를 동생으로 안보고
직원으로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엇다 .
예전에 기억이 머리속에 스쳐 지나갓다 .
//-------------------------2년전 (동업초창기)-------------------------//
B <헹님에 헹님이는 어째 내하구 동업하우 >
A <내가 몰라서 동업하지 .알무 왜 니하구 동업 하갯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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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그때는 그냥 농담을루 알앗는데 .아니엿다 . 속심 말이 엿다
사람의 마음은 뱃가죽을 사이에 두고 있다..고 조심해야 겟다고
층게를 내려왓다 --------다음에 계속
문장 진짜 못쓴다
잘보구 감니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