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오이 10개, 부추 한단,
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볶은 깨,
찹쌀죽, 조기젓, 새우젓,

만들기:
오이를 소금으로 잘 비벼씻은후 열십자로 칼집을 낸다
굵은 소금으로 오이를 절인다
3시간정도 절인후 씻어서 물기를 뺀다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준비
마늘 생강 다지고 파 어섯어섯 썰고
부추 4cm길이로 썰어놓고
찹쌀죽을 써서 죽이 따뜻할때 고추가루를 섞어
고추가루가 잘 퍼지게 한다
새우젓을 다지고
까나리액젓이나 멸치액젓으로 간을 해도 되지만
내가 담은 조기젓으로 간을 했다
(오늘 조기젓을 팔팔 끓여서 며칠전 소금에 절여놓았던
청양고추에 간장과 조기젓으로 고 추장아찌를 담고 남았거든~)
조기젓이 잘 삭아서 맛이 구수하니 맛있었다
찹쌀죽에 풀어놓은 고추가루에
다진마늘과 생강 파 부추 볶은깨를 넣고 잘 버무린다
마지막으로 물기빠진 오이에 양념을 잘 버무려서
통에 넣으면 끝~


팁: 오이소박이에 당근을 넣는 사람들도 있는데
오이와 당근이 만나면 비타민이 파괴가 되여 넣지 않는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