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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구질구질 비가 오고 을씨년 스럽네요.
남편 몸보신해줄겸 저녁엔 꼬리곰탕 해먹었어요.
기름딱지가 아닌 남방소고기지만 국물이 뽀얗고 맛도 괜찮네요.
깍두기는 고향에서 부쳐온 고추가루를 거친대로 그냥 넣었더니 빛갈은 그닥잖슴다.
그래도 국물에 밥말아 깍두기 김치얹어 먹으니 별맛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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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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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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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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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곰탕 잘 먹고 갑니다~~~
군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넘 맛있어보여요,저도 소꼬리곰탕을 아주 좋아해요ㅎㅎ
추억님을 여기서 뵙네요. 참오래간만입니다 .^^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
와 ~~~~저 열콩밥 ~~~먹겝아랑 ~~~^^
아 배고파 어서가서 아침이나 해먹어야지 ㅎㅎㅎ
식전에 들렷다 자욱남기고가요 ~~~^^
국물이 뽀얗게 제대로 울어났네요 . 저 우에 젤큰 뼈를 들구 도망감다.ㅋㅋ
저 콩밥, 우리집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도 매일 잡곡밥하는데 그중 콩밥을 제일많이 해요. ...고향의 고추가루 너무 맛잇죠. 꼬리곰탕 몸보신 잔뜩하고 가요
단골이라고 소고기파는 사장이 다리뼈를 공짜로 줘서 같이 넣고 끓엿더니 국물이 더 뽀얀거 같아요.ㅎ
백합님 와~오랜만이에요.
뭐하시느라 그동안 보이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그리말입니다.요즘 별로 톨방에는 오르지않다보니 오래간만에 추억님을 뵈는군요.
추억님도 지금 별로 오르지않으시는거같네요 ^^
추억님은 작식도 잘하시고 너무너무 부러워요 .^^
너무 먹음직함다 ,소꼬리탕 ,,,,,,고기는 사서 더넣엇슴꺄 ?글재무 소꼬리에 붙은 고기마
잡삿슴꺄 ?
저 밥에 콩으 한나한나 골라내구,,,,,소꼬리탕에 말아먹엇스람
이건 완전 보신용이네요..
나드 우리 아저씨 좀 해줘야겟어요.....
소꼬리는 이우에는 하나 사면 45원정도 함다 .전번에 삿엇는데
꼬리로 탕을 푹 고으면 맛잇겟어요.ㅎㅎㅎ
꼬리 곰탕 물 뽀얗게 잘 우러낫네요 넘 구수하고 맛잇겠어요 열콩밥 푹 말아서 저 아삭아삭 맛잇어보이는 깍뚜기 , 밥 한술 깍뚜기 하나 , 제 감기 제꺽 떨어지게 푹 먹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