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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댁임당 ..........
오늘은 집집마다 김치하는 날인가요 ?저두 김치 담궛슴니다 ^^
배갈아넣구 ,,,,,부추썰어넣구 ,,,,,조물조물 ,,,,초절이 잘안댓네요
김치양념이 많이 남앗길래 ,오이를 소금에 살짝 절엿다가 조물조물 ~
작은 접시에 조금 덜어서 점심에 먹어봣어요 .......
울 실랑은 김치를 통 드시지않아요 ...음식하는 보람이 없답니다 .ㅠㅠ
버섯두 볶아서 ~
아침겸 점심 .걍 요롷게 풀채만 먹엇답니다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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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08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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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0 |
70462 |
배추다 양념 많이도 발랐네요
근데 배추가 잘 전거 같지않네요
저 버섯은 내가 좋아하는 버섯이네요
나도 오늘 저런 버섯사왔어요
오이김치 맛있겠어요
내 저위에다가 ,초절이 잘안뎃다구 분명히 글으 썻는데두나 ................ㅎㅎ
급해서 막 양념 발랏슴다 ,손이 얼벌해서 죽겟슴다 .ㅠㅠ
저버섯이 ,,,,,,장국에 넣어먹어두 맛잇죠 .
새댁님 신랑은 그김치를 안잡사두 마냥 행복 하시겟네요~~신랑을 하늘처럼 떠받들구 존중하시는 각시잇지~작식을 잘하시지~~날때부터 조은각시복을 쥐구 태여나셧는가봄니다`~~~
체 ..........음식 맹글어놓으무 ,,,,,,한번이래두 저가락질이래두 할거지 .막 짜증남다 .
요롷게 치새해줘서 영 감사함다 ^^
내 저글은 안보고 사진만 봤짐
손이매우면 치약을 손에다 발라봐요
그러면 손이 덜 매워요
아 ,알앗슴다 ,,,,,번마다 ,일차성 장갑안끼구 고치양념 바르구나서는 요롷게
고생함다 ,매바서 .ㅠㅠ
새댁님 오늘은 이렇게 얼큰한 배추김치와 오이김치를 해서 올리셧네요 ...
근데 말대로 배추 초절이가 쪼꼼 안됫것 같네요 ... ㅋㅋㅋㅋ ..
ㅋㅋㅋ 그래도 열심해서 올린모습 보기 좋아요 ~~ 먹음직스럽고 ..
된장찌개에다 배추김치 살~쩍 덮어서 먹으면 끝내주는데 ..ㅋㅋㅋ
다음엔 된장찌개 해서 올리시죠 ??? 캬캬캬 ....
ㅎㅎ 전 성질이 급해서 그런지 번마다 초절이 다되길 기다리지못함다 .....
빨리 버무레서 냉장고에 넣어놓아야 한시름이 활 놓이는게 ..............
된장찌개 ?ㅎㅎ 어제 금방 해먹엇슴다 ,담에 해먹으면 올립죠 ~
ㅎㅎㅎ 그래요 ... 담에 된장찌게 기대할게요 ..... ^^
초절이가 잘 안되면 양념 좀 짭게 하면 마찬가지죠
양념 짜겁게하긴 햇슴다 ^^낼에나 데무 숨이 다 죽을겜다 ~
안녕하세요 새댁임당은 口头禅 ㅋㅋ 초절이 안돼두 난 한입 먹구싶슴다 ㅋㅋ
안녕하세요 새댁임당은 口头禅 ㅋㅋ
그럼 이만뿅~두 口头禅이랫는데 ,,,,,,,자꾸 누기 하지말래서안함다 .ㅎㅎ
초절이 채안대두 ,양념이 맛잇서서 ,,냠냠 ,맛잇습데다 .저많은거 제혼자 어떻게
먹을지 근심임다 ~~~
다 못 먹을까봐 근심이면 여기다 보내주쇼
난 지금 김치가 다 떨어져서 하기 싫어 근심임다
한포기르 와서 가제가쇼 .........우리집은 시쿨어질떄까지 김치는 축이 안남다 .....
가까이 잇엇으람 얼매좋겟슴가 ?
ㅋㅋ 그채두 왜서 이만뿅이 안나온다 했음다. 원래는 하지말란 사람이 있었구나 ㅋㅋ 저렇게 빨갛게 매운 김치 무지먹구싶은데 남방온후부턴 매운거 조금만 먹어두 얼굴에 뾰두라지 나지 혀바닥에 쓰리 돋지 막 쌍훠해서 먹기싶은거두 맘댈 못먹슴다 ㅋㅋ
이만뿅~ 보고싶은데..ㅎㅎ
ㅎㅎㅎㅎㅎㅎ 참 부끄럽게스리 들리는 사람들마다 다들 ,초절이안댓다는거 강조함가 ?
ㅎㅎㅎㅎㅎㅎㅎ 쑥스쑥스 ^^
부끄럽낀 뭐가 부끄러워요?
나도 성질이 급해서 어떤때는
초절이 잘 안된걸 버무릴때가 있는데요
요롷게 이해심많구 , 상냥한 깍지콩님이 착 만나본게 멋잇는 남자라므 ,,,,,,,,
내 부끄러바서 어찔까 ?호호 ㅋㅋ
여기 오이 어째 맛없서서 ,김치해두 별루다 .........
피자에 김치 .ㅠㅠ. 누기말마따나 ,,,썩장에 맨보르 찍어 먹는다는 사람이 니야 ?ㅎㅎ
내가 남자라면 요리를 잘하는 새댁님을 꼬시기지요 ㅎㅎㅎ
나뚜 초절이 말을.....배.채 살아서 밭에 도망갈 지경임다예.
조 버섯 이름 머임다?
요새는 저녁메뉴 지시할 시간두 없이 바쁨다. 령도빤즈ㅡㅡ;로 생겨서 미안하게 됐슴다.
아~재 ~~~~~~~~~~~ 배 ,,,채 살아서 밭에 도망가겟구나 .ㅠㅠ.
강변에가서 모까한담에 밭에 가겟지무슨 ,,,,,,,,,
버섯이 이름은 까먹엇슴다 ,이제 오후에 슈퍼가서 땍땍히 보구 알레주겟슴다 .
저녁메뉴 조금잇다가 령도빤즈하구 물어보자하는데 ,벌써 뺴는거 함가 ?
샹차이빤뉴러우, 쏸라투더우썰 .
점심에 먹은겜다. 참고하숑.
저녁은 아직 소화 안돼서 머이 땡기는지 몰겠슴다.
어우 ,넘 맛있어 보여요 .
저한테도 좀 건네주세여 ㅎㅎ
군침만 꼴깍 넘어가서,물을 마시지않아도 목은 마르지않을꺼같네요 ㅋㅋ
ㅎㅎㅎㅎㅎ 지금 ,,,,,초절이 안댓다구 놀림받구잇는중임다 .ㅋㅋ
저 배추 참 맛잇겟다..
난 엄마가 배추김치 해줄때 덜 절여진 속고개 먹기 좋아햇엇는데..
우린 배추김치 속개기라구 햇는데 .꼬마인형님 모캐서는 속고개라구 불럿는맴다예 ,ㅎㅎ
장갑을 끼고 하셔야지 ..새댁이 벌써 손다 배리면 어쩔라고 그랫어요...
손맛으 살군다구 ,,자꾸 장갑안낌다 .ㅋㅋㅋ
매일 요렇게 부지런히 해드시는분들보면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일주일에나 한번씩 요리할가나..ㅎㅎ
고춧가루 팍~팍~ 넣으셨군요..^^;;
ㅎㅎ 잔소리할가바 무세바서 팍팍 넣엇슴다 ~
햐,얼벌한게 밥맛으 팍팍 돋구갯슴다.
안먹는 사람이 잇서서 몽땅 내몫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