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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낙밥상^^

새댁 | 2009.07.24 21:04:22 댓글: 35 조회: 3496 추천: 2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3190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오늘저낙은 어쩌다가 일곱시전에 먹엇슴다 ..

그저께밑반찬햇던가 ,,그거마 이틀우레먹은게 밑반찬이 또 다 떨어져

서 낼엔 또 무슨 밑반찬해나야델지 .ㅠㅠ. 배추는 초절이하구잇구 ~

닥치고 밥상사진 한장~



큰접시는 도마도달걀볶음이랑 매운고추버섯볶음이구 .

작은접시엔 왼쪽부터 미역줄기무침 ,새비볶음 ,,뚱즈양념한거 ..

글구  언두비를 살짝데쳐서  빤한검다 ...

밥은  김치볶음밥 ,,,,,액체는 에치투오 ~

좋은 밤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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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3.♡.214
연길아줌마 (♡.136.♡.95) - 2009/07/24 21:12:57

언제나 밑반찬 여러가지로 해서 맛있게 밥상 차리네요.대수간이 해 먹을때 없이 ....
회원정보 사진 보니깐 내 생각한 새댁 보다 너무 어려 보여요
요리 하는것 너무 성숙하여 30대 되는가 했었는데 아직도 20대 네

새댁 (♡.83.♡.214) - 2009/07/24 21:14:28

연길아줌마님이 아직두 계셧네요 ^^ 밑반찬이 또 다 떨어져서 낼에 하긴해야데겟는데
울집은 배추김치하구 깍두기랑 잘안먹어서 ,,또 뭐할지 골이아픔다 ........
내 명년이무 삼십데 들어섬다 .ㅎㅎ. 칭찬 감사함다 ~

헤어라인 (♡.166.♡.164) - 2009/07/24 21:32:08

제한테 일케 챙겨주면 맨날 술 먹을껀데요 ㅎㅎㅎ

행복하세요

새댁 (♡.83.♡.214) - 2009/07/24 21:37:05

헤어라인니메 .......다행히 울신랑은 술안마심다 ,ㅎㅎ, 근데 내가 마시지므 ~~~~
엘렌 ....토마토는 절반으 ,어떻게 베는가무잇재 ,보통때처럼 절반이 아니구 칼눕헤서 절반베서 ,.근담에 토막내서 ,달걀 먼저볶아내구 ,기름에 ,파닦다가 ,토마토닥다가 ,소금 ,설탕넣구 근다메 달걀볶은거넣구 ,,,둬번 번지다가 마지막에 후추가루넣으무 끝 ,,,,

깍지콩 (♡.35.♡.190) - 2009/07/24 21:49:48

그래요 도마도는 익혀먹어야 영양가가 더 있대요

헤어라인 (♡.166.♡.164) - 2009/07/24 21:40:28

도마도 익을때까지 닦아대죠 ? ㅎㅎㅎ

서너번만 구불리면 되는겁니다

새댁 (♡.83.♡.214) - 2009/07/24 21:42:21

ㅋㅋ 고수분이 왓구만요 ^^

깍지콩 (♡.35.♡.190) - 2009/07/24 21:34:23

언두부도 빤함까?도마도 볶은거는 전 안먹고 국을 끓이면 또 잘먹어요
새우볶은거하고 버섯볶음하고 김치볶음밥 다 내가 좋아하는거네요

새댁 (♡.83.♡.214) - 2009/07/24 21:39:29

너무 할게없어서 언두부빤한게 괜찮습데다 ,,,,,,난 도마도볶음이나 국이나 안먹슴다.
요즘 달걀으 안먹어서 ~~~~
아 ~밑반찬이 다 떨어져서 머하무 좋겟슴가 ,답답 .ㅠㅠ

깍지콩 (♡.35.♡.190) - 2009/07/24 21:45:10

난 오늘 밑반찬으루 소고기 장조림하고 절인깻잎무치고 무끼싱기리무쳣슴다

새댁 (♡.83.♡.214) - 2009/07/24 21:49:22

깻잎은없구 ,무끼셍기두 없구 ,,,,,,장조림해야겟슴다 낼에 가서 사와서 .ㅎㅎ. 땡큐

(♡.170.♡.97) - 2009/07/24 21:34:51

새댁집은 날마다 잔치잖아 넘잘하네
모이자식당하나 하소 ㅎ

새댁 (♡.83.♡.214) - 2009/07/24 21:40:53

잔치긴요 ,밥하기싫어죽겟슴다 ,,,,,,,,,부부간이 둘이먹는거두 하기싫어서 죽겟는데
식당해라니 .ㅎㅎ.
떄마다 머 먹을지두 참 근심임다 ~

예꽃 (♡.162.♡.32) - 2009/07/24 21:44:29

언제나 올리나 기다렷는데 자꾸만올리라고 말은 못하공 ㅋㅋ 밑반찬 마늘을 절구쇼 그러잖음 소고기르잇잼다 그냥푹삶아서 간장에 넣고 먹고싶을때 찢어먹든지 해도 맛잇슴다 아니면 고추에 볶아서 드셔도 되고 액체는 에취투오겟구낭 ㅎㅎㅎㅎ

새댁 (♡.83.♡.214) - 2009/07/24 21:53:21

소고기 물소고기래서 맛없어서 자주안함다 ,,,,,그 스테이크용 소고기 사서하는데 ...
얼매데지두않구 너무 비싸서 ,ㅠㅠ, 내 요즘 거의 하루에 한번씩 올리는데 ,예꽃님이
참 ,,,,,,,,,,,,요리방 자주안왓군요 .ㅋㅋ. .내 조롷게 컵으 찍어올리무 버스아즈바이 자꾸 투명한 액체가 먼가구 물어바서 그램다 .ㅎㅎ ~
마늘은 여기메 그 연변같은 절구는 마늘이 없슴다 .ㅠㅠㅠㅠㅠㅠㅠ

깍지콩 (♡.35.♡.190) - 2009/07/24 22:01:48

새댁님,물소고기 있잖아요 푹 삶아서 가늘게 찢어서요 거기다 파를 채썰어넣고
빨간고추 말린거 채썰엇 기름에 살짝튀겨서 넣고 썅채넣고 미원 요리당 마늘 다져넣고
무쳐서 드세요 맛있슴다

새댁 (♡.83.♡.214) - 2009/07/24 22:03:11

물소고기라 하무 생각해두 좀 그렇슴다 .....그래서 노배 쇠고기국두 하기싫슴다 .ㅠ

선녕맘 (♡.161.♡.238) - 2009/07/24 21:53:26

언두부르 빤해먹어두 되는구나.. ㅎㅎ 나두 해먹어바야지.. ㅋㅋ
닭알도마도 볶음 우리애두 좋아함다..

새댁 (♡.83.♡.214) - 2009/07/24 21:55:54

ㅎㅎ 달걀도마도볶음 ,내 어찌나 안해줫으무 울신랑이해달라구 말하더라 .ㅋㅋ
언두부 빤해두 괜찮더라 ~~~~

isaknox (♡.25.♡.172) - 2009/07/24 23:20:41

새댁님,,어찌 머나 그리 잘해요. 진짜 내가 남자면 딱 새댁같은님 찾겟습니다.음식하는거 보면 색갈두 그렇고 먹음직하게 깔끔하게 ,,,따라서 살람살이도 똑 부러지게 잘할껏같은데 ..암튼 마이 올리쇼..나도 좀 따라 하게...

신심노력 (♡.162.♡.34) - 2009/07/25 01:35:26

새댁님 하고 결혼한 분 부럽습니다~ㅋ
솜씨도 좋치 이뻐보이징 맘은 더 이뻐보입니다
좋은밤 좋은꿈꾸세요

보고 싶어 (♡.211.♡.140) - 2009/07/25 05:18:56

새댁님 밥상은 언제나 푸짐하네요 ㅎㅎ
부지런한 새댁님 ~~님 남편 복받으셧네요 ~~~^^
눈요기 잘하고가요 ~~~좋은주말 되세요 ~~~^^

물방울7 (♡.161.♡.12) - 2009/07/25 09:55:14

새댁님은 료리두 잘하시구 학문두 깊네요~~차라리 유모아 작가로 데뷔를 하시든지~에취투오라~~~물을 이렇게 표시다하시구~`~학교다닐때 반에서 화학반장이람 햇겟슴더~

꼴꼴돼지 (♡.34.♡.248) - 2009/07/25 10:27:30

아...이집으 들온게 지금 영 배고픔다..ㅜㅜ
나두 이재 새댁님 회원정보르 본게..
아주 이쁘고 동안이심다..ㅎㅎ

백설아기 (♡.143.♡.125) - 2009/07/25 11:29:39

나는 저 버섯고추볶음이 좋습니다..워낙에 매운음식좋아해서 ..나두혹시연길가면은 저반찬 먹어볼수있습니까 ㅎㅎ

궈뚱부띵 (♡.193.♡.49) - 2009/07/25 11:57:41

새댁네 밥상은 언제봐두 먹음직함다..^6^

kyunga (♡.34.♡.40) - 2009/07/25 12:09:17

새댁님, 이쁜 옷 갈아입었네요^^ 접시들도 앙증맞고 반찬들도 맛있어 보이네요^^

꽃이슬비 (♡.32.♡.42) - 2009/07/25 19:13:36

새댁님 밥상은 언제나 알뜰 ,정성으로 기름지네요

LOVE (♡.91.♡.82) - 2009/07/26 00:00:04

이저는 배고파서 더는 못참겟다눈......ㅡㅡ;

job88 (♡.7.♡.98) - 2009/07/26 09:23:30

언두부무침 못먹어밧슴다,,어떻게 함까?맛잇을거 같은테 ..ㅎ

아침꿀물 (♡.161.♡.27) - 2009/07/26 12:42:34

둘이서 드시는 저녁상이
풍부하겟두 햇슴다에~~
저는 보통 두가지하는데.~

다가 (♡.215.♡.155) - 2009/07/26 19:49:21

이 집 밥상은 안들러면 항상 맘 한구석이 허전하다는..
밥도 항상 내가 좋아하는 야채밥 아님 잡곡밥이네요..

새댁 (♡.83.♡.46) - 2009/07/26 20:35:39

칭찬감사함다 ,들려준 여러분들 땡큐 ,,,,,,걍 집에앉아잇으니까 먹을궁리밖에아남다 .
언두부는 살짝 데쳣다가 마늘이랑 간장조금다시다 ,참기름넣구 무치무 뎀다 ^^

금주 (♡.34.♡.100) - 2009/07/28 17:35:08

남편 되시는분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꿀사랑 (♡.239.♡.180) - 2009/07/31 13:58:52

언두부도 무쳐먹나요? 새댁님은 하여튼 알뜰주부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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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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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 2009.07.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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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엄마 | 2009.07.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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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노력 | 2009.07.26 09:01
연변식밑반찬 두세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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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 2009.07.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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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TFH | 2009.07.25 20:54
매콤한 비빔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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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 2009.07.25 20:18
깻잎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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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슬비 | 2009.07.25 19:04
처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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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뚱부띵 | 2009.07.25 11:42
일하다 심심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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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노력 | 2009.07.25 01:48
오늘저낙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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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 2009.07.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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