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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표 닭곰임니다 ^^

이뿐만남 | 2009.07.29 19:24:28 댓글: 26 조회: 3897 추천: 1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3287

  요즘에 고향집으로 갔다가 엄마가  몸보신으로 집에 기르던 약닭으

로 닭곰을 해주었어요 금방 가마에서 깨내고 있는걸 한장 남겼어요

엄마 손이 보이네요 ~~ 닭곰은 머니머니 해도 불때는 가마에다가 쪄

야 제맛이죠 ~  넘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지는줄 알았어요 ㅋㅋ





아래사진은 집 앞마당에 심은 파 임니다 ~ 닭밥 먹으면서

파는 고추장에 찍어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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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씽 (♡.162.♡.142) - 2009/07/29 19:35:45

어쩌라고 어쩌라고ㅓ 어쩌라고

이뿐만남 (♡.32.♡.40) - 2009/07/29 19:44:31

혼자 먹었다고 ~~~~ ㅎㅎㅎㅎㅎ

새댁 (♡.218.♡.179) - 2009/07/29 20:22:22

사위왓다구 장모님이 닭으 잡은게 아님까 ??????
닭밥이 너무 맛잇겟슴다 ,냠냠 ~

이뿐만남 (♡.32.♡.40) - 2009/07/29 20:30:32

따님이 가는데 해달라고만 하면 해주겟죠 ㅎㅎ

이뿐만남 (♡.32.♡.40) - 2009/07/29 20:29:16

새댁언니 딱 알아맞췃그낭 ㅎㅎㅎ

봄날은왔다 (♡.245.♡.168) - 2009/07/29 20:42:41

나듀 먹엇슴람 휴 맛잇겟다

이뿐만남 (♡.32.♡.40) - 2009/07/29 20:55:10

많이 했으니까 한공기 드시구 가세요 ~~

둥이엄마 (♡.39.♡.160) - 2009/07/29 21:50:27

사위사랑은 장모님이라고 하더니 꼭 맞앗음다.........몸보신잘하고 왔음까

이뿐만남 (♡.245.♡.16) - 2009/07/29 22:33:36

그러게말임다 . 엄마는 사위가 좋은가 봄다 ㅋㅋ 몸보신 제대루 하구 왔슴다

소스 (♡.184.♡.19) - 2009/07/29 22:54:39

야 닭밥두 디게 먹구싶지만 난 저 소래 영 반갑슴다 저런 소래 울집에두 영많앗는데... 저기다가 개울에 가서 고기잡아다가 어죽끊여서 먹엇슴다 친구집에서.... 배추김치 쭉쭉 찢어나서 먹엇댓는데 영맛잇던게 아직두 잊어지지않슴다

이뿐만남 (♡.32.♡.40) - 2009/07/30 12:32:27

예 ㅎㅎ 이런 소래는 예전엔 엄마들이 많이 쓰군했는데 집에만 가면 엄마가 요소래에다가 이렇게 해줍다 ㅎㅎ 어죽 생각남다 ㅎㅎ

신심노력 (♡.245.♡.93) - 2009/07/30 07:03:36

으이~가마 닭밥 먹고파~배가 꼴꼴
사위빠꾸 면안될까요 그냥 밥만 먹고갈께요~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보고 싶어 (♡.211.♡.140) - 2009/07/30 10:10:54

ㅎㅎ신심노력님 웃겻어요 ㅎㅎㅎㅎ
닭밥 넘 맛있어 보여요 ~~^^
저런파도 먹어본지 넘 오래되네요 ~~^^
제대로 몸보신하구 오셧네요 ~~^^

이뿐만남 (♡.32.♡.40) - 2009/07/30 12:33:48

넹 앞마당에 많은걸 심었는데 아직 고추랑은 짝아서요 파만 찍엇담니다 ~ 몸보신 제대로 햇죠 ㅋㅋ

이뿐만남 (♡.32.♡.40) - 2009/07/30 12:34:45

예 까만 수닭임다 . 어쩌다 한마리 까만 닭이 있는걸 걍 키우다가 이번에 잡았는데 약닭이라고 합데다 ㅎㅎㅎ

경우 (♡.231.♡.72) - 2009/07/30 10:48:23

와~ 엄마손 맛 이제 먹어본 기억이 까물까물하네요.
여기서 몇십원에 백여원짜리 닭곰 먹어봐도 영 맛이 아닙니다.
저 파이 잎으 쭉 째서 쌈해먹으면 좋겠어요.

이뿐만남 (♡.32.♡.40) - 2009/07/30 12:35:41

예 파는건 집에서 한것처럼 제맛은 안나죠 ~~ 파 쌈 좋죠 ~~~

아가곰 (♡.25.♡.182) - 2009/07/30 11:08:25

소래에 눈길이가네요...우리집도 저런소래잇었는데..ㅎㅎ
토닭이 맛잇겟는데요...군침이 ....

이뿐만남 (♡.32.♡.40) - 2009/07/30 12:36:20

소래에 눈길이 많이 가는가 봄다 조선족 집이라면 몇개쯤은 다 있엇죠 ㅎㅎ
좀 드시구 가세요 ~~

김금숙 (♡.129.♡.70) - 2009/07/30 16:06:08

닭곰이 참 맛있어보입니다. 어떻게 한거죠?ㅎㅎ
어머님곁에 계셔서 참 행복하겟습니다. 아그 ~~부러워영ㅋㅋ
군침...만 ...뚜~~욱 .....

이뿐만남 (♡.245.♡.40) - 2009/07/30 21:58:41

ㅎㅎㅎㅎ 엄마가 해준건 다 맛있는거 같애용 ~~

성아에미 (♡.4.♡.214) - 2009/07/30 22:46:27

와~~~ 이닭곰이 진짜구나...
이렇게 가마에 소래놓구 쪄먹는게 진짜 닭곰인데~
먹구 싶어라~ 언제 고향가야 이런거 먹어볼란지 ...

LOVE (♡.91.♡.82) - 2009/07/30 22:51:36

꽃소래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군요....ㅎ
꽃소래 안에 닭곰.... 그 맛을 알거 같군요....

꼴꼴돼지 (♡.34.♡.248) - 2009/07/31 11:16:18

와...좋겟슴다..
나두 울 어머니 해준 닭밥이 먹기싶은데..
글구 저 소래 참 정겹슴다..ㅎㅎㅎ

텐시of솔 (♡.108.♡.125) - 2009/07/31 23:46:30

저게 오계인가요 ?오계 고기 맛이 괜찮은데 ㅋㅋ

청포도123 (♡.28.♡.221) - 2009/08/01 10:23:39

전통적으로 소래에 담아서 쪄낸 닭곰 참 오래만에 보네요 , 큰 검정솥이 없어서 시내에서는 해먹재두 옛날 그맛으로 못해먹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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